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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삶의 이야기

들꽃 편지, 쉰아홉

작성자지원(안산)|작성시간26.06.12|조회수94 목록 댓글 3

들꽃 편지, 쉰아홉

 

비가 그치고 난 뒤의 풀잎은

더 맑게 빛난다 모든 것이 씻겨

지나간 자리에서 남겨진 것들만이

 

더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구름을 벗어난 파란 하늘이

그렇고 돌 틈을 비집고 올라온

 

노란 민들레 하얀 백지 위에

그려진 내 마음이 그렇다

남겨진 마음들을 하나씩

바라봐야 한다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것들.

 

/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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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해찬솔(강원) | 작성시간 26.06.12 하루도 편안하시고
    즐거움으로 가득 하세요
  • 작성자대자연 | 작성시간 26.06.12 오늘도 즐겁고 건강하게 미소짓는 날이 되세요 .
  • 작성자성재 | 작성시간 26.06.12 푸른 신록이 아름다운 계절!
    금요일 하루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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