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와 복소수를 주제로 한 수학 신문을 만들어 봅시다..
이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에 어울리는 기사를 써서 수학 신문을 만들어 각반의 과제물제출메뉴에 올려 제출합니다.
과제물확인은 4월 9일 (월) 아침에 하겠습니다.
수학 신문 만들기
|
실 수, 순 서 대 로 앞 으 로 나 란 히 . |
|
실수를 그 순서에 따라 차례로 한 줄로 세울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지가 입수한 □□고등학교 학생의 보고서에 의하면, 두 실수 a, b의 대소 관계를 a>b ⇔ a-b>0 과 같이 정의하여 a-b의 부호로 a와 b의 대소 관계를 판정할 수 있다. 보고서를 쓴 ○○○ 학생은 “실수의 대소 관계를 수직선과 관련하여 생각할 수 있다. 수직선 위에서 오른쪽에 있는 점일수록 그에 대응하는 실수는 크고, 왼쪽에 있는 점일수록 그에 대응하는 실수는 작다.”고 말했다. □□고등학교의 △△△수학 선생님은 “실수의 대소 관계는 실수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뿐만 아니라, 부등식의 성질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부등식을 푸는 데도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 하동욱 기자 dongwook@suhaksinmoon |
|
허 수 를 수 로 받 아 들 이 다 ! |
|
◇◇고등학교 1학년 수학 교실에서는 새로운 수를 받아들이는 문제에 대한 토론이 뜨겁게 전개되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제곱을 했을 때 음이 되는 수를 실수와 마찬가지로 수로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1학년 ○○○학생은 “제곱하여 음수가 되는 수를 진짜 수로 보기 어렵다는 소수 의견도 있었으나,
x^2+1=0 과 같은 방정식의 해를 구할 수 있도록 수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고 말하였다. ◇◇고등학교의 □□□수학 선생님은 “수의 범위를 복소수로 확장하면 계수가 실수인 모든 이차방정식의 근을 구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수의 확장 원리를 이해한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 박유나 기자 youna@suhaksin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