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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답사

2017,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를 대표하는 우피치 미술관

작성자소리(미숙)|작성시간17.10.09|조회수370 목록 댓글 0

2017,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를 대표하는 우피치 미술관 들러서 두오모, 조토 종탑, 


안나 마리아 루이자 데 메디치의 초상화

메디치 가문의 마지막 후손인 안나 마리아 루이자는 피렌체에 우피치를

기증하면서 세가지 약속을 당부한다

첫째, 우피치는 한 가문의 영광이 아니라 나라의 영광이 되어야한다

째, 우피치의 미술품들은 피렌체를 떠나서는 안된다

셋째, 우피치를 개방하여 작품을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한다

우피치 미술관 1층에는 그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커다란 초상화를 걸어놓았다


 

동방 박사의 경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25세때 스승을 떠나 독립을해서 스코페타에 있는

산 도나토의 수도원으로부터 주문을 받고 그린 작품이다 정확한 원급법으로

미리 스케치를 했고 이를 패널에 옮긴 후 그 위에 인물을 배치했다

동방에서 별을 보고 에수그리스도가 탄생했음을 안 박사들이 아기 예수에게

몰약과 유황 그리고 황금을 올리며 경배를 했다는 내용이다

친구 아메리고 벤치의 집에 남겨두고 떠났던 미완성의 작품이지만

같은 내용을 그린 완성작과 비교 대상에 오르는 대작이다


우르비노의 비너스 (1538년)

티치아노의 작품 눈부시게 뽀얀 살결을 드러낸채누워있는 여인의 누드화이다

이그림은 우르비노 공작 '귀도발도델라 로베라'가 결혼 후 자신의 신혼 방을 꾸미기위해

주문했다고 한다 마치 신혼 부부의 혼인 서약처럼 그림에는 의미가 담긴 상징물들이있다

여인이 쥐고있는 붉은 꽃은  영원한 사랑을, 창가에 보이는 은매화는 헌신을,

리고 여인의 발밑에 잠들어있는 귀여운 강아지는 정절과 충성을 상징한다







한동안 문제가 되었던 명작을 여기서 보게되다니..


우피치 미술관을 관람하고 나오니 어느 덧 오후 느지막한 시간이다


광장으로 나왔다 회전목마가 돌아간다 동서고금 회전목마는 어린이들의 훌륭한 놀이터..


광장에는 자유로운 영혼들이 많다 노래를 정말 잘 부르던 거리 가수~



즉석에서 얼굴을 그리는 화가들이 즐비하고


쇼핑 샵으로 절로 눈길이..ㅎㅎ


베키오 궁전

 피렌체의 역사를 지켜본 장중한 궁전

조각가 '아르놀포 디 캄비오' 의 설계로 지어진 후 수차례의 개조를 거쳐

16세기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메디치 가문의 '코시모' 1세가 정부 청사 건물을

강 건너편에 있는 피티 궁전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피렌체의 역사와 함께 했던 곳이다

 

내부의 볼거리는 메디치 전투 장면이 담긴 벽면과 로마의 영웅을 그려낸 프레스코화

'브론치노'가 그린 '엘레오노라' 예배당 '프라네스토' 1세의 서재 메디치 가문의

접견실과 연회실로 이용된 500인실 등이다 지금은 피렌체 시청사로 이용되고있다

켈란젤로 언덕에서 아름답게 보이던 궁전이다






조토의 종탑

피렌체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14세기 중반에 건축된 탑으로 르네상스 회화의 선구자 조토가 1층을,

조토가 죽은 후 그의 제자 안드레아 피사노가 2층을, '프란체스코 탈렌티' 가

장미색과  흰색, 녹색의 삼색 대리석으로 마감하여 14세기 말에 완성했다

높이 85m의 종탑 꼭대기는414개의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힘들게

올라간 만큼 눈앞에 펼쳐지는 전망이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두오모, 피렌체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돔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래 대성당 으로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이다

1296년 부터 약150여년간 '아르놀로 디 캄비오, '조토 프란세스 코 탈렌티' 등

당대 유명 건축가들의  손길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성당 정면 파사드는 19세기 말 본래의 파사드를 허물고 장미색, 흰색, 녹색의

3색 대리석을 사용해 고딕양식으로 지은 것으로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실현되는과정에서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했다




시뇨리아 광장

피렌체 정치 사회의 중심이 되어온 광장 베키오 궁전 앞에 있는 광장 메디치 가문을 추방하고

피렌체를 지배했던 사보나롤라가 이 광장에서 화형을 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화형이 처해졌던

넵튠의 분수 옆 바닥에는 둥근 금속을 박아 표시해놓았다 중세때는 공공집회가 열리던 피렌체의

중심 광장이었으나 지금은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여있어 관광과 휴식을 위한

광장으로 사랑받고있다



숙소로 들아가기전 저녁을 먹은 레스토랑.


여기에선 맥주와 음료가 공식으로 나온다 물은 없고 맥주로 갈증해소 ㅎㅎ



티본 스테이크랑 샐러드 그리고 와인~


와~ 이건 우예 묵노~

티본 스테이크는 피렌체의 명물 먹거리이다 원래는 티본 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진

'트라토리오 마리아' 식당으로 갈 계획이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다

숙소 주변 식당에서 티본스테이크를~맛봐야했다


엄청 푸짐하게 나온다



페렌체에서의 마지막 밤,

내일은 밀라노로 갈 계획이다~

2017.04.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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