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탈리아 여행 로마 콜로세움(Colosseo)
피비린내 나는 경기가 벌어졌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Colosseo)
오늘 일정은 콜로세움이다 숙박지에서 그리 멀지않아 걸어가기로한다
원 모습의 콜로세움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 짓기시작해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 완공되었다
타원형 건물로 긴쪽의 지름은 187m 짧은 쪽의 지름은 155m이며 높이는 48m 이다
1층은 도리아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으로 층마다 다름 양식으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약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있으며 76개의 출입구를 통해
빠르게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길잡이를 하는 딸애는 로마시내 지도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ㅎ
초기에는,
서커스 연극등 문화 스포츠 행사가 열렸으나 이 후 검투사들이 맹수와 또는 검투사들끼리
목숨을 건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축제 기간이되면 코끼리, 사자, 하마등 9천여마리의
맹수들이 희생되었다고하니 당시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 역의 '러셀 크로우'
명품 연기를 보여 전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검투사들의 실상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나, 미국드라마 '스파르타쿠스' 를 통해 볼 수 있다.
442년 지진으로 피해를입었고 이 후 채석장이되어 파헤쳐지기도했다 전면의 돌은
산 피에트로 대성당을 건축하는데 재사용되어 현재 건물은 완벽한 타원형이 아닌
한쪽이 나간듯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콜로세움 안으로 들어왔다. 폐관 1시간 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와아~ 여행객들이 무쟈게 많다 출입구마다 와글 와글..ㅎ
위층까지 돌아보려면 두어시간은 족히 걸릴듯하다
원형 경기장 밖의 풍경
콜로세움 에서도 사랑은 익어가고..
이태리 남자들의 비쥬얼은 그대로 영화 쥔공이다 정말 다들 잘 생겼다. 흐미~
해가 기울기 시작한다
다 돌아보고 나올 때쯤 콜로세움 출입문마다
조명등이 켜지기 시작한다 이 무채색의 건물이 아름답게 물든다
아~ 아름답다! 콜로세움이여~ 언제 또 다시 와 볼수 있을까?
경기장에 운집한 5만 로마 시민들의 함성이 귀에 들리는 듯,
환청을 안고 웅장한 경기장을 떠난다.
콜로세움 근처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막시무스' 를 닮은 아저씨께 주문을하고..
이 식당은 딸애가 블로그에서 한국사람이 쓴 이탈리아 여행기 맛집으로 추천한 집을
찾아서 간것. 일단 저렴해야하고 바가지 씌우지 않는 집이 검색 조건 1순위이다. ㅎ
시원한 맥주 한잔 유럽의 맥주는 참 맛있다 표현을 어찌할지~
입맛에 맞다고나 할까?
딸아이 주문한대로 뭐 이렁거, 저렁거, 나오는대로 먹고..
오다가 돌아보니 불빛에 빛나는 거대한 경기장
위대하다 콜로세움이여~
● 콜로세움 운영시간 : 08시:30~ 17:00
2017.04.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