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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8반 수업방

책 속에서 진로찾기(30817강윤서)

작성자30817강윤서|작성시간17.08.18|조회수59 목록 댓글 1

책 제목: 디자이너 열전
지은이: 김상규외 지음
출판사: 현실문화 출판사
발간일: 2011.04.04
책 가격: 13,500원

'디자이너 열전' 이라는 이 책에서는 하이메 아욘,스타니슬라프 카츠, 토쿠진 요시오카, 치이키 무라타, 스테판 디에즈,마크뉴슨 등의 여러 디자이너들의 작품 사진과 함께 그 작품에대한 간단한 설명이나 간단히 정리한 그 작품에 대한 생각들이 나와있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디자인에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데, 나는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디자인은 그저 물건의 외형의 모습과 실용도나 아름다움을 높이기 위해 하는것 이라고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엏는데 이 책을 읽고난 후 나는 디자인이 단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란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책상, 의자 ,핸드폰,시계 등등의 우리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일상생활용품들의 디자인도 모두 가지각색의 모양과 소재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그 만들기전의 디자인의 과정도 그냥 대충 스케치만 해서 만드는 만드는 것이 아닌 그 스케치가 나오기 전까지의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많은 생각과 탐구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나는 같은 의자를디자인하더라도 어떤 디자이너의 손에선 종이로 만든 의자가, 또 어떤 디자이너의 손에선 매듭으로 만든 의자등 이나오고, 또 어떤 디자이너의 손에선 알류미늄판을 접어서 의자를 만들고, 또 어떤 디자이너의 손에선 우리가 여행을 가거나 할때 자주 쓰는 캐리어로 만들기도 하는 디자이너들의 대해 알게되면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를 꿈꾸는 나도 웨딩드레스는 그저 천,레이스,실크,등 의 흔한 소재와 화려한 흰색 웨딩드레스만을 생각하지 말고, 웨딩드레스를 만들때 새롭게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재료들도 생각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는 이 책을 읽고 디자이너 라는 나의 꿈에 대해서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가고 알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그리고 나는 꿈이 디자이너이거나 디자이너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디자이너 열전'이라는 이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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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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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선미 | 작성시간 17.08.22 아, 그래. 윤서야, 사람을 생각하고 위하는 디자인은 어떤 걸까? 이 많은 디자이너 중에 나는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 새로 배워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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