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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8반 수업방

진로 관련 서평 30830 조윤

작성자30830 조윤|작성시간17.08.22|조회수46 목록 댓글 1




나는 어렸을 때 부터 하고 싶은 꿈이 많았다. 한번은 경찰관을, 또 한번은 화가나 아니면 피아니스트가 되어보고 싶기도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사실 하고 싶은 것이 없다. 또, 내가 어떤 면에서 재능이 있는지 잘 알지도 못하겠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해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나의 꿈을 짓밟을 까봐 두렵다. 아직 진로의 방향을 못 잡은 나는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우선, 이 책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책 제목 그대로 '위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결정적 순간'을 담은 책이다. 여기에 나오는 위인들은 연예계, 예술, 정치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들을 남긴 사람들이다. 그리고 위인들이 위기에 봉착했을때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또 자신의 재능을 발전 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였는지 만화와 짧은 이야기로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만화는 위인의 어린 시절부터 업적을 이룬 날을 과정으로 그렸다. 이 책 자체가 어린이들을 의한 책이라서 그림체나 말투 등 조금 유치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만화 뒤에 있는 이야기의 내용이 위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만 잘 골라내어 쓰여졌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또 우리 같은 청소년에게도 충분히 거리낌 없이 읽을 수 있다.

또, 뒷표지를 보면 재능을 발견 못하는 경우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런 경우에 따라서 극복할 수 있는 각 위인들의 이야기도 추천해준다.

전체적으로, 읽어본 결과 아이들에게 꽤 좋은 진로 책이 될 것 같다. 또, 아이들 말고도 아직 재능을 못 찾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충분히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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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선미 | 작성시간 17.08.22 윤아, 그렇게 관심을 갖고 네게 있는 재능을 발견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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