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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8반 수업방

30832 시감상평

작성자30832허재인|작성시간20.08.07|조회수23 목록 댓글 1

꿈 - 공석진

주렁주렁
매달린


턱 괴고
모로 누워
그저
절로 떨어지기만

농익은
꿈이
짓물러 터지면
허사인 걸

나무에 올라가
가지 흔들어
작대기로 후려쳐

기다리는 꿈은
결코
꿈이 아니야

시감상평:
시인의 말처럼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그것은 꿈이 아니고 나무에 올라가고 작대기로 후려치는 행동이, 노력이 있어야 꿈이고 그것을 이룰수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아직까지는 꿈이 없지만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일을 열심히 찾아보면서 노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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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선미 | 작성시간 20.08.07 아, 재인아 그렇구나. 기다리기만 하는 건 그런 의미가. 쿵! 한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꿈을 이루자는. 재인아 좋은 시 진로를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적절한 시 선정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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