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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8반 수업방

30833 황도윤 소설감상

작성자308황도윤|작성시간20.08.10|조회수42 목록 댓글 1

읽은 단편소설: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간략한 줄거리: 구청 병사계 직원인 (나)는 선술집에서 대학원생 ‘안’과 우연히 만나 대화를 나누다가 오늘 아내가 죽엇다는 말을 하는 사내와 만난다 그 사내는 아내의 시체를 병원에 팔앗다고 말하고, 오늘밤을 함께 보내달라고 해서 (나)와 ‘안’, 사내는 함께 중국집에 가서 밥을 먹고 여관에 가서 잠을 잔 뒤 다음날 일어나보니 사내는 자살햇다. 그래서 (나) 와 ‘안’은 사내의 죽음에 연루되기 싫어서 급히 도망치듯 여관을 빠져나온다.

가장 인상깊엇던 문장: 그 개미가 내 발을 붙잡으려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나는 얼른 자리를 옮겨 디디엇다.
인상깊엇던 이유: ‘개미’가 죽은 사내의 영혼, (나)의 양심을 의미하는 것 같앗는데 (나)가 그것을 뿌리치고 갓기 때문에

감상평: 이 소설은 현대 사회에서 강조되고 잇는 개인주의를 비판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소설에서 사내가 (나)와 ‘안’에게 여관에서 같은방을 함께 쓰자고 햇는데 ‘안’과 (나) 가 거절해서 각자 다른방을 썻고, 그때문에 사내가 자살한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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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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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선미 | 작성시간 20.08.11 도윤아, 샘이 쪽지 보냈어. 확인. 시도 찾아 하고, 소설도 찾아하고, 부지런히 활동한 도윤이 수업 활동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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