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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8반 수업방

가상면담(31336정다은)

작성자정다은|작성시간15.10.13|조회수28 목록 댓글 0

면담대상:심청이

 

안녕하세요 3학년13반 정다은입니다. 오늘은 효심이깊은 심청전의 주인공께 면담을요청드렷는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궁금했던몇가지를 물어봐도 될까요?

 

심청이: 네얼마든지요.

 

질문1) 공양미 3백석을 시주하면 아버지께서 눈을뜰수있다는이야기를 들었을때 어떤심정이였나요?

 

심청이: 당연히 아버지께서 눈을뜰수있도록 해야겟다는 생각이 가장먼저 들었지요. 그래서 남경상인에게 공양미 삼백 석을 받고 제가 인당수에 몸을던졌지요 진짜로 아버지께서 눈을 뜰수있을까 걱정도되고 아버지께서 눈을뜨셨을때 절찾으면 어떻게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저에게는 아버지의 눈을 뜨는게먼저라고 생각했어요.

 

질문2) '효'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인물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심청이: 효 하면 제가먼저 생각난다고하니 정말 감사드리네요 저는 그냥 아버지께서 젖동냥을 해가면서 어렵게 아버지의 밥도 못챙겨드시면저 저를 키워주셧다는 생각에 당연히 보답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버지의눈도 뜨게해드리려고한것이였고 아버지를대신해 제가할수있는일을 한것뿐인데 효하면 제일먼저 생각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질문3) 마지막으로 혹시 앞으로의 바램이 있다면 무엇이있나요?

 

심청이: 맹인잔치를 열어 아버지도 다시만날수있게되었고 아버지께서도 기쁨으로 눈을 뜰수있게되서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아갈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에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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