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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8반 수업방

안락사에 대한 내 생각

작성자30804김유찬|작성시간16.05.18|조회수25 목록 댓글 0

나는 존엄사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존엄사란 최선을 다해 의학 치료를 했으나 돌이킬수 없는 죽음이 임박했을때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죽음을 받아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안락사라고 불러졌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다는 의미를 넣기 위해 존엄사로 바뀌어 불러진다.

우리는 모르고 있을수 있지만 세상에는 식물인간, 뇌사 상태등 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를 그들이 존엄사(안락사)로 죽거나 자살을 하였다는 뉴스를 보거나 듣지 못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생명이 소중함을 알고 힘든 고나과 역경의 사이에서도 희망을 가지며 살아간다.

한 줄기의 희망을 갖고 우리는 자주 '건강이 돈보다 중요하다'는 말을 듣는다.

이건희 회장도 현재 식물인간 이라는 소문은 돌지만 죽었다는 뉴스나 말을 못듣는다.

우리는 아프면 큰 돈을 내더라도 치료를 받고 나아지려고 발버둥을 친다.

왜 그 큰돈을 주면서 까지 나오려고 하는 것일까?

내 생각에는 생명은 하나고 우리는 하고 싶은 것이 많고  그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갖은 노력과 고생을 하며 살아왔다.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죽을수도 있다. 식물인간이나 뇌상상태에 빠질수도 있다.

하지만 종교적 의미에서 생명은 하느님이 만들어 주신거고 그 생명을 죽고 사느냐는 자신 결정할수 없는것으로 생각한다.

영 '옆집에 하느님이 산다' 라는 영화를 보면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자신이 죽는 날짜가 정해져 있다.

그것이 사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생명을 아끼고 존중하는 차원에서 존엄사를 허용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존엄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사람은 이렇게 말할것이다.

사람에게 자기 결정권이 주어져 있다. 옷을 살떄, 짐을 살때, 자동차를 살때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산다.

하지만 현재 아이들은 부모님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선택해 주시기 때문에 자기 결정권 장애라는 말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꿈들이 이루어지지 않을때 사람들은 심각한 우울함 과 '자신은 할수 없다'라는 생각을 갖고 자살 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식물인간이나, 뇌사 상태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존엄사(안락사)로 죽는 사람이 있긴 있다.

존엄사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환자에게 더 고통만 줄 뿐이다.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의견을 내세운다.

하지만 나는 부모님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 만약 당신의 자녀들이 위같은 상황일때 존엄사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것이냐고 물었을때는 거의 바로 '네'라고 한 사람들은 많지만 자녀들이 위 같은 상황일때 존엄사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말할것이라고 했을때는 바로 '네'라고 대답하지 못했다.

이 처럼 자신의 생명에는 소홀히 생각하지만 내가 아닌 가족의 구성원이나 친구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말해준다.

내가 존엄사를 허용하지 않는 이유는 생명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알기 떄문이다. 나는 부모님 어렸을때 일을 하셨기 때문에 중국에서온 불법 체류자 할마니가 10년이상 돌봐 주시다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중국으로 돌아가셨는데 그곳에서 몇달후 돌아가셨다.

그때 너무 슬펐고 생명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다.

또한 기적적으로 살아날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람이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식물인간과 뇌사 상태에 빠진 사람들의 고통은 모르지만 나는 이분들 한테 말씀해 드리고 싶다.

'여러분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신 다면 하느님은 답 해 주실거라고'

그래서 나는 존엄사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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