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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반 수업방

축구PEC행사

작성자조우진|작성시간19.01.01|조회수27 목록 댓글 1
나는 2학때부터 친구들과 축구팀을 만들어 축구를 했었다. 그 축구팀이 PEC였다. 처음 시작할 때가 많이 생각은 나진 않지만 PEC에서 축구 행사를 하는 것은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PEC축구 행사 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그 행사를 아마도 2학년 말쯤에 처음 했을것이다. 그때부터 거의 1년에 한번씩 PEC축구행사를 했었다.
2학년 말쯤에 축구행사를 했을때 였다.
내 팀친구들과 부모님들이 모여서 아침에 몸풀기를 한 다음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고나서 다른 팀하고 축구 경기를 하려고 하는데 막상 시합할려고 하니 엄청 떨렸다. 축구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를 하면서 다른팀 정강이를 세게 후려차고 모른 척하면서 경기를 했다.
물론 심판도 그 상황을 보지 못했다. 우리팀이 골을 넣고 다른 팀도 골을 넣었다. 몇 대 몇으로 끝난는진 모르겠다. 하지만 처음 한것 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경기를 마치고 몇경기를 더 했는데 아주 재미있게 경기를 했었다. 행사에서의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고 친구들하고 그 경기장을 뛰어다놀며 놀았다. 내 경기가 끝나고 어른들이 경기를 했는데 우리처럼 뛰어서 노는 것이 아니라 페널티킥으로 우리팀 부모님하고 다른 팀 부모님들하고 경기를 했었다. 그때는 우리가 보고 있었는데 부모님들 모두다 지금 생각하니 꼬발이였다. 그래도 우리팀 어른들이 제일 잘차고 재일 잘 막아서 어른들이 할 때에는 우리가 우승했었다. 그래서 우승 상품으로 축구공을 받았었다. 솔직히 나는 경기한 것보다는 우승상품을 받은것이 기억이 더 나는것 같다.
어쨌든 축구행사를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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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조선미 | 작성시간 19.03.25 우진아, 듬직한 2학년 선배님이 되셨네요.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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