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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느꼈던 노래

작성자10127양유진| 작성시간19.01.24| 조회수1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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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선미 작성시간19.03.25 '오랜 시간 먼 길을 돌아/좀 늦었지만 너에게로 왔잖아' 하이고.
    "엄마 편의점 더 안 해도 될 때까지 벌고/엄마 좋아하는 시골 가서 살게 해줄게/이말 지킬 순 있겠지?/나 자신 없는데
    이 말 지켜내야만 해 /나 자신 없는데/....나는 불행해도 가족들은 행복하게 해줄게....마음 아파서 못 듣겠다.

    그대는 나의 어둠 속에 별 같애
    내 우주를 악마들이 침범할 때
    그댄 별이 되어 악마를 물리치네
    그대는 어딜 가도 항상 별 같애
    늘 아름다워 오늘도 참 빛나네
    그댄 별이 되어 내 마음에 스며드네


  • 작성자 조선미 작성시간19.03.25 아, 유진아. 격세지감!!! 그래도 사랑은 여전하다.
    안도현의 스며드는 것과 윤동주의 서시를 읽고 듣고 싶은 중1의 노래. 지금은 201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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