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두발자유화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주장글입니다.
학생 두발 자유화 찬성
10528-이시우
저는 학생들의 두발자유화에 찬성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성인은 되고 청소년은 안 된다는 것은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중고등학생들은 규제되는 것이 예전보단 줄었지만 현저히 많습니다. 두발, 교복, 화장 등 자신의 선택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것들을 금지 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불리하고 권리 침해 당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두발자유화에 대한 주제는 학생들에게 적용되고 학생들이 따르게 될 규칙입니다.
학생두발 자유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에서는 청소년들보다는 4~50대 층의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습니다. 그리고 이 주제를 학생들이 아닌 교사, 어른들의 의견을 주도적으로 따르고 있다는 것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학급규칙을 정해 자치활동을 하듯이, 두발자유화도 학생들의 의견이 모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발자유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의견은 ‘학생답지 않다, 통일성이 없다, 단정하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생이 왜 학생다워야 하는지 왜 항상 다른 사람과 같아야하는지 그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두발이 자유화 된다고 해서 청소년들이 불량스러워지고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억압되면 억압될수록 결국 풍선처럼 터질 수 있습니다. 학생이 파마나 염색을 할 수 있는 돈이 어디 있느냐, 염색이 몸에 안 좋다 등의 의견은 학생 본인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기에 답답한 억압대신 자유를 주면 스스로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