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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이민준)

작성자이민준|작성시간19.05.08|조회수35 목록 댓글 0
내가 이 시의 구절을 고른 이유는 그늘처럼 편히 쉴 수 있고, 시원한 이곳이 없는
사람들이 싫다는 것이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시원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그늘과 비슷한 부분이 없는 사람들을 나 같아도 싫을 것이다. 그냔 이 시의 말대로 그늘이 없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누구에게나 따스하고 포근한 사람이 되어갈 수 있도록 변하면 좋겠다.
참 많은 교훈을 이 시 하나에 담은 정호승 시인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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