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유성 수학선생님과 진로 탐색 관련하여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Q: 안녕하세요.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왜 수학 선생님이 되셨습니까?
A: 학창시절 가장 흥미 있고 잘 하는 과목이었고, 고3 때 과외 선생님께 나중에 수학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는 조언을 받았어. 아버지께서 학교 선생님이라는 부분도 처음에는 꼭 다른 일을 하겠다는 생각이었지만 결국에는 돌아왔지.
Q: 원래 꿈이 수학 선생님이였나요?
A: 원래 꿈은 수의사
Q: 수학 선생님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A: 노력보다도 고등학교 때 수학에 편중된 공부를 진행하였기에 자연스럽게 하게되었지.
Q: 수학 선생님이 되서 좋은 점이나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A: 학생들이 시험을 잘 봤을 때 보람을 느끼고, 반대로 정성을 쏟은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아쉬움이 크단다.
Q: 근무조건은 무엇인가요?
A: 노코멘트
Q: 마지막으로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는 중학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수학을 열심히 하면 대입에 아주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기 때문에 진로 선택에 있어서 꼭 수학선생님이 아니라도 본인이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에 일단 수학에 몰입하는 공부 적극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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