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고르기 /10212 박예주

작성자10212박예주|작성시간21.06.07|조회수40 목록 댓글 1

마음을 흔드는 세계명시 100선-장석주

 

인생 찬가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내게 말하지 말라. 구슬픈 가락으로,

인생은 한낱 텅 빈 꿈이라고!

잠든 영혼은 죽은 셈이고,

사물은 겉보기와는 다른 것.

 

인생은 현실이며, 인생은 엄숙한 것!

무덤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지 않은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영혼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즐김도 슬픔도

우리 운명 지어진 목표나 길이 아니다.

행동하라,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은 우리를 발견하도록

 ...

 

자, 그러니 일하자.

어떤 운명도 감수할 마음을 갖고,

언제나 성취하며, 언제나 추구하며,

일하는 것과 기다리는 법을 배우자.

 

이 시를 고른 이유: 이 시를 읽다보면 나는 날마다 더 부지런하게 씨를 뿌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잠든 영혼은 죽은 셈이고~,무덤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지 않은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영혼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우리 운명 지어진 목표나 길이 아니다., 행동하라,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은 우리를 발견하도록.. 등의 구절들은 우리는 부지런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고, 열심히 살면 비록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더라도 영혼, 어쩌면 명예 같은 것들은 세세에 계속 전해진다라는 말인 것 같다. 우리 운명은 그 누구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열심히 삶의 목적을 갈망해야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것 같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조선미 | 작성시간 21.06.07 샘은 에주가 고른 시가 좋고요. 우리반이여서 더 좋은 데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