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복한 가정 ♣
엡5:22~28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 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잠15:16~17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정을 통하여 더욱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행복을 위하여 우리에게 가정을 주셨는데, 우리가 때로는 가정에 불행을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뜻보다는 나의 뜻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란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부부가 모인 곳이 가정입니다.
부부가 함께 사는 것을 결혼이라 하는데 결혼의 의미에 대하여 어떤 정의를 가지고 있는가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육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자는 결혼을 성적 만족과 자신의 편리를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학자들은 결혼을 종족 보존과 생존의 우열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견해는 결혼을 외면적으로 보는 견해일 뿐입니다.
결혼에는 내면적인 의미가 더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내면적인 의미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아내 하와를 소개하실 때, 아담은 "나의 몸의 반쪽이다" 했고, 하나님께서는 "돕는 배필이다." 하셨다는 측면에서 바라볼 때 그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적인 의미로 보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 나를 완성시키는 또 다른 기능의 반쪽” 이라는 것입니다.
결혼 생활을 하다보면 결혼 전보다 더 큰 고민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때마다 위기가 오게 되는데 주로 그 원인들이 부부문제 보다는 연관된 주변 문제들이 더 많습니다.
[1] 시어머니와의 불편한 관계와 마찰
[2] 자녀의 관계(다른 사고방식)
[3] 금전에 관련된 문제(소유권)
[4] 성격차이와 다른 생각과 취미활동...등
[5] 질병의 문제...등
이것들로 오는 온갖 갈등 때문에 결혼생활이 불행해지는 경우가 제일 많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결혼에서의 행복과 불행은 상황이나 환경이나 어떤 여건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기초(기본)'에 달려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기초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 인 것입니다.
첫째로 남편과 아내는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관계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돕는 과정을 통해 완성해 나가야하는 관계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 나에게 주어진다는 것을 먼저 인식하고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부부란 “틀린 반쪽이 아니라 다른 반쪽이다.” 라는 것을 생각하고 어려움이 올 때마다 참고 인내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내려주십니다.
옛말에 '조강지처' 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는 '술 찌꺼기'를 의미'하고, '강'은 '등겨'를 말합니다. 이것들은 부잣집에서는 버리는 것들을 가난한 집에서는 식량으로 먹었던 양식입니다. 따라서 인생의 고난시절에는 굶주리고 희생하며 남편을 도왔던 시절의 아내를 부르는 말입니다.
중국 한 나라에 '송흥'이라는 훌륭한 대신이 있었는데 한 번 결혼에 실패한 황제의 누나인 호양공주가 그를 짝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가슴을 태우다가 황제를 설득해 청혼을 하게 됩니다.
“나의 매부가 되어주시오” 라고 하는 왕의 부탁에 난처한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폐하 왕명으로 전쟁터나 감옥 엔 갈 수 있어도 아내를 버리는 명령은 따를 수가 없사옵니다. 저희들의 결혼 생활이 어찌나 가난했던지 술 찌꺼기와 등겨를 먹고 살았는데 이것도 저를 공부하도록 아내가 돌아다니며 구해다 먹여준 것이옵니다.
만일 아내가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서 폐하를 섬기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사람이 형편이 달라졌다 하여 아내를 버리는 것이 인륜이 아닌 줄 아옵니다.
하오니 폐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결국 왕은 그의 말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마19:6절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시니”
결혼은 30%가 사랑이고 70%는 인내와 용서입니다. 이에 사랑의 비중이 크면 하나님의 상급도 큽니다.
2) 가정의 행복은 예수님이 호주로 계실 때 유지되어집니다.
현대의 가정의 유형을 보면 대개 세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첫째, 전통적 가정입니다.
대부분 한국가정의 스타일이 전통적인 가정인데 특징은 남편이 권위로 이끌어갑니다. 대화가 명령의 성격을 뜁니다. ( “안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 무슨 잔소리가 그렇게 많아”...등등 )
가족끼리 대화가 별로 없고 아버지가 나타나면 각자 자기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무서워서 큰 잘못은 저지를 수 가 없습니다.
둘째, 현대적 가정입니다.
오늘날 가정의 스타일입니다. 부모의 권위가 없어지고 각자 좋은 대로 행합니다. 내가 가족의 일원으로 있는 것은 유익이 되거나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목소리를 높이고 자기주장이 강함으로 서로 충돌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 부모가 “얘 그만 좀 해라.” 하면 자녀가 “상관 마세요.” 라고 말 대답하고, “도와주렴.” 하고 요청하면 “저 지금 바빠요.”…등등 )
서로의 생각과 관점과 필요가 맞지 않아 힘이 듭니다.
셋째, 성경적 가정입니다.
가정의 주인은 예수님 이십니다. 그리고 기준은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가족 모두가 주님을 자신의 주인이자 주관자로 모시고 사는 가정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해 주시기 때문에 삶을 맡기고 살면
어떤 형편에서도 감사하며 은혜 속에 지내게 됩니다.
◈ 김 집사와 이 집사 이야기
김 집사와 이 집사는 한 동네 살고 있는 같은 교인 가족들입니다. 김 집사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사는 것을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반면에 이 집사는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는 것과 교제를 나누는 것을 좋아 했지만,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은 생각지 않고 자신의 선한 의지대로 살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다 이웃을 돕는 일도 열심이었고, 교회에 봉사하는 일도 열심이었고, 직장 생활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 두 집사는 외관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가족은 서로 달랐습니다.
김 집사는 자신과 가족을 예수님께 의지하고 말씀을 중심으로 지켜나가는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도 말씀 중심으로 모여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생활을 해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 집사는 가정도 사업도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의도 때문에 의견 충돌과 불화가 늘 가족 간에도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집사 가정에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딸과의 문제였습니다. 이 집사의 딸은 사춘기가 되자 공부를 안 하고 놀러 다니기에 바빴습니다. 자신의 방도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음악도 다른 사람들을 아랑곳없이 밤늦게까지 크게 틀어 놓고 잠도 자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막무가내인 딸을 타일러 봐도 안 되고, 화를 내도 안 되었습니다. 언제나 이 딸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썰렁하고 냉랭했습니다.
도저히 방법이 없고 그들 사이가 개선이 안 되자 그녀는 결국 목사님과 면담을 했고 그때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눅6:35)
그러므로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것, 그리고 선대하는 것, 이것이 진짜 사랑이고, 이럴 경우 나의 행복은 상대방의 한 행동에 달려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으로 올 것이라고 목사님은 그에게 권면했습니다.
그러자 이 집사는 “내 의지를 통하여 행복을 구한다는 것은 결국 과녁이 빗나간 삶이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그 다음부터는 딸에게 사랑으로 대해주고 더 많이 웃으며 대화하고 선물도 사주고 사랑을 보여주고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빗나간 사춘기의 딸이 점차 회복이 되고 마음이 완전히 돌아와 부드럽고 안정되고 착한 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통적인 그리스도인 가정과 현대적인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의 가정으로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가정의 중심은 말씀과 순종과 사랑입니다.
3) 가정의 행복은 주님 안에서 공동 목표를 갖고 살 때, 이루어집니다.
엡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간의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남을 위하여 선한 일을 하고 사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유익을 목적으로 하고 살 때와 하나님의 뜻인 선한 일을 목적으로 하고 살 때의 큰 차이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고 있고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사업을 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실패의 경험담을 많이 듣게 됩니다.
◈ 헤롤드 죤슨 가족 이야기
헤롤드 죤슨 가족은 제조업을 경영하는 그리스도인 가정입니다. 그들의 사업 활동은 다른 경영자들과 같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효과적으로 경영하고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종업원을 유능한 사람을 채용하고 그들을 교육 훈련시키는 것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하고 있는 것과 비 그리스도인들의 경영 목적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같은 일로 해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일을 하고, 주님이 내게 주신 재능으로 돈을 번 것을 재단을 설립하는 곳에 사용하며, 그 재단은 복음을 증거 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된 관심사는 주님의 재림이며 그때 우리는 주님의 영접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세상을 바라보면서 영원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영적인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정을 통해서 이제 힘을 합해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사명 있는 삶에 여호와 하나님의 선한 도우심이 반드시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가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 하나님의 생명이 증가되고 확장되는 가정으로 새 출발을 귀한 계기가 될지어다.
우리 모두 새로운 분위기와 공동 소망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통로로서의 우리 가정이 그 역할을 감당할지어다.
아울러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토대로 한, 에덴 가정의 회복과 더욱 행복한 삶을 사는 성도님들이 될지어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