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 시선을 예수님께 집중하라
하나님의 음성을 가장 잘 들으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한다면 주님의 행적을 살펴보고 주님께 집중하여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셨다. 온전한 순종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본 원리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본 원리 가운데 하나를 본다. 만약,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 말을 하려는데, 그 말하려는 내용을 친구가 듣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은 말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듣지 않을 것을 아시기 때문에 말씀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른다.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에 관해서, 즉 하나님을 아는 지식적 부분에서도 잘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삼상 16:7)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알고 계시고,(왕상 8:39)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고, 우리의 생각을 아시고, 우리의 길과 눕는 것도 아시고, 우리의 모든 행위를 아시며, 우리 혀의 모든 말을 아시고,(시편 139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고 계시며(마 10:30),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름도 알고 계신다.(출 33:17) 이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를 보셨고, 주의 책에 우리의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었음을(시 139:16) 알고 계신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정확히 아신다. 우리의 마음도 정확히 아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말씀에 순종할 것인가 아닌가도 정확히 아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즉 불손종하면 심판이 임한다는 것도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가 순종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는데, 그것을 아시면서 불순종하는 우리를 심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겠는가를 반문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으시는 것은 이러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깊은 배려인 것이다. 우리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려고 하는 것이 진심으로 마음 깊은 곳에 자리를 잡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 5:30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하노라. 또 나의 심판이 의로운 것은 내가 나의 뜻을 구하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때문이라." (한글 킹성경)
본문의 말씀에서 주님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대로 심판을 하신다는 것과 주님께서는 어떤 것도 스스로 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말씀대로 생하시기 때문에 주님의 심판은 옳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또 한 가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나의 신상에 관한 정보를 소상히 알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나에게 어떤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님께서 우리를 소상히 알고 계시는 것은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시키고 싶으신 것이다.
하나님과 친밀함을 유지하는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수님께 집중하여야 한다. 주님께서는 항상 아버지와 함께 하셨고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므로 아버지께서 홀로 두지 아니하셨다고 말씀하신다.(요 8:29) 여기서 주목해야 할 대목은 “아버지께서 홀로 두지 아니하셨다.”는 부분이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면서 함께하신다는 것,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시는 일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과 계명을 지키는 일이다.
요한복음 14:20~21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나의 계명들을 가지고 그것들을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께 사랑을 받으리라. 또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리라. 고 하시더라." (한글 킹성경)
주님께서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특히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리라.”고 하신 말씀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이것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될 수 있다. 전능자가 찾아오시는 것이다. 전능하신 분이 나와 친구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음성을 듣는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우리 삶의 전체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시는 부분이다. 우리는 예수님께 집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들이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 (한글 킹성경)
그동안 헝클어져 가닥을 추리지 못했던,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젠 우리의 신앙을 진지하게 점검해야 한다. 심각한 문제이다. 우리의 영생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성경 어디에도 영혼구원의 문제를 내일로 미뤄도 된다고 하지 않았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