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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감추어져 있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사람들

작성자김요한목사1112|작성시간23.09.02|조회수92 목록 댓글 0


말씀이 감추어져 있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사람들

마태복음 10:28~30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오늘날 교인들은 모두 예수께 나아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사는 것도 힘든데 왜 수고하고 무거운 종교적 짐을 그 힘듬 위에 더 얹어서 지고 가는 분들이 많은지 묵상해 보는 시간입니다. 위 말씀은 바로 바리새인들의 유대주의에 대해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소돔보다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의 말씀 뒤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러한 심판받을 바리새인과 유대인들을 가리켜서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이라고 지칭하십니다.

마태복음 11:21~25절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이라고 표현하신 의미는 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구약성경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아는만큼 잘 지키면 자신들은 선민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택할만큼 뛰어난 민족이기 때문에 이 율법을 지킬 수 없는 다른 사람들보다 축복의 자리에서 선점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가리켜서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이라고 표현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로 그 다음 구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그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에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만 있었지 쉼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지고 있는 멍에는 어렵고 무겁다는 말입니다.

유대인들은 잘못된 가르침에 빠져서 참으로 애를 써서 율법을 지키려는 종교행위에 열심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꼬박꼬박 세 시간씩 기도해야 되고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해야 하고 여자들은 매일 정결예식 행해야 하고 조그만 잘못이라도 하면 성전에 와서 제사를 지내야 했습니다. 천 가지가 넘는 율법의 세목 거기다가 장로들의 유전과 전통까지 지켜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 모든 것이 다 쉼이 없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라고 율법을 잘 지키려고 애를 쓰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는 말씀이 숨겨져 있다고 하십니다. 그 말씀의 의미는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으로 자기의 행위를 의지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말씀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이 땅에서 가난하고 병들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예수를 믿으면 그들의 문제를 모면하게 해 주는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율법 속에 담긴 진리를 보지 못하고 율법주의에 빠져서 자신들의 힘으로 착하고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것으로 하나님께 오려고 하는 자들, 그런 기특한 종교 행위를 열심히 해서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굉장히 괞찮은 종교인이라는 의를 챙기려고 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내가 쉬게 해 줄테니 내게 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지고 있는 멍에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에 이르겠다고 온갖 종교적 열심을 부리는 유대주의인 것입니다. 인간의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 인본주의인 것입니다.

성경을 무작정 읽는다거나 많이 읽었다고 대수가 아닙니다. 아무리 성경을 달달 외워도 소용없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들었어도 소용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분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다 외워도 그것이 여러분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이 그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보지 못하면 그 성경이 여러분에게는 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만 지게 만드는 사망의 책이 될 뿐입니다. 절대 진리가 주는 자유를 선물 받는 생명의 책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감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반드시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진리를 접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복음을 접하게 되면 이전의 종교행위인 율법주의 유대주의에서 빠져 나오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그 과정 속에서 내 힘으로는 절대 안된다는 자기부인의 자리인 십자가로 밀려 내려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 누구나 다 그 자리로 인도받게되어 있습니다. 그 자리로 이끄시는 유일한 이유는 죄인들이 지고가는 수고하고 무거운 인본주의라는 율법주의라는 짐을 십자가에서 다 내려놓게 하셔서 진정한 안식을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안식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 십자가의 자리에 오기까지 행했던 모든 행함이 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었다는 인식이 먼저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용서받지 못할 죄인의 삶이었다는 자각이 먼저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 때 진정한 쉼이 찿아오는 것입니다. 그 때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접하게 되면 이전까지의 모든 삶이 죄였다는 것을 그 복음이 폭로시키는 것입니다. 그 때 그 사실을 창세전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만 그 사실을 아멘으로 받고 예수님을 좇아 그 십자가를 부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때 하늘의 은혜가 덮히는 것입니다. 비로소 그 은혜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고 그 은혜를 누리게 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복음을 안 자들은 반드시 삶 속에서 사실적으로 그렇게 되고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 복음이 숨겨져 있지 않습니다. 이제 보이게 된 복음으로 인해 날마다 눈이 새로워져 하늘을 누리는 삶을 매일매일 새롭게 경험하져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은혜가 왕 노릇하는 삶입니다.

십자가에서 부어진 그 은혜를 아는 자들은 이제 더 이상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어렵고 무거운 멍에를 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삶은 육적 삶과 영적 삶이 교차하는 삶입니다. 동전 앞면과 뒷면의 삶이 공존하는 삶인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안타까운 것이 전하는 복음을 읽고 듣고 머리로 이해가 되면 알았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복음을 알았다는 것은 머리로 깨닫게 된 그 복음이 자신의 삶에서 적용이 되어 그 복음이 삶 속에서 살아지는 것 까지가 앎'인 것입니다. 그 복음이 실질적으로 자신의 삶 속에서 자신의 삶을 설명하며 살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복음이 설명해주는 그 삶이 무엇인지를 눈으로 보며 실질적으로 경험하며 사는 것까지가 진정 복음을 알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때 숨겨져 있던 복음이 점차 밝히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숨겨진 복음이 아닌 것입니다. 그 때 그 복음이 나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진정 진리가 주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믿으려고 열심을 부리는 자들은 그렇게 살려고 열심을 부리게 되어 있지만 십자가를 통해 믿어지게 된 자들은 반드시 그 삶이 당연하게 살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겉으로는 똑같은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완전히 다른 삶입니다. 듣는 것과 보는 것의 차이가 나는 삶입니다. 듣는 것에 멈추어 있는 자들은 절대 증인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현장을 본 자들만 증인의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여러분은 말씀이 감추어져 있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들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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