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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출애굽기 강해

"여호와가 누구냐?"

작성자김요한목사1112|작성시간26.06.06|조회수5 목록 댓글 0

출애굽기 5:1-14절
"여호와가 누구냐?"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위해 바로에게 찾아가는 모세는 당연히 하나님께서 자신이 하는 일을 도와주셔서 모든 일이 잘 풀리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바로를 만나자 그가 하는 말이 "네가 믿는 여호와가 누구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있어서 여호와는 중요할지 모르나 바로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생소하고 무시해도 될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신자가 불신자에게 "예수 믿으세요"라고 말할 때 불신자가 "예수가 누구냐?"라고 묻는다면 자신의 신앙이 확고하지 않는 사람은 매우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예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예수를 믿지 않아도 잘만 사는데 왜 나는 예수를 믿겠다고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지. 예수를 믿지 않아도 아무 문제없는거 아니야? 이 참에 정신 차리고 예수 믿는 거 그만둘까라는 생각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11:50에 보면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게 되지 않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않는도다"라고 대제사장 가야바가 말했듯이 나의 삶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예수를 버림으로 내가 자유로워진다면 예수를 버려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신앙이란 나의 신앙에 대한 어떠한 도전이나 유혹이 있어도 그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자체가 비정상적인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하여 자연스럽지 못하고 시험이나 도전이 있을 때마다 늘 의심하고 흔들리면서 억지로 믿는다면 그 사람의 신앙은 연출된 가짜신앙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불신자들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대해 바로와 같이 할 일 없는 자들이 종교 놀이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신자에게 있어서 신앙은 자신의 목숨을 거는 문제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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