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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9일] 성령님과 함께하는 창세 전 이야기 “감사는 창세 전 언약을 아는 사람의 반응입니다”

작성자김요한목사1112|작성시간26.06.12|조회수8 목록 댓글 0

[2026629]

성령님과 함께하는 창세 전 이야기

감사는 창세 전 언약을 아는 사람의 반응입니다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아는 사람은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에 대하여 함께 묵상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감사가 성령 충만의 열매라는 주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의 가장 깊은 뿌리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한 곳에 도달하게 됩니다.

바로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입니다.

 

창세 전 언약입니다.

사실 감사는 단순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나오는 반응이 아닙니다.

감사는 내 인생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때 흘러나오는 고백입니다.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때,

우연히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때,

우연히 지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때,

감사는 깊어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그때부터 인생을 보는 관점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은 인생을 사건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기뻐하고,

나쁜 일이 생기면 낙심하고,

원하는 대로 되면 감사하고,

원하지 않는 일이 생기면 원망합니다.

그러나 창세 전 언약을 아는 사람은

사건보다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환경보다 하나님의 경륜을 봅니다.

과정보다 하나님의 목적을 봅니다.

그래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찾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계획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우리가 우연히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

인생 전체가 감사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과정 속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이해되지 않았던 일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을 겪어야 했는지 몰랐던 시간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사람을 만났는지,

왜 그런 눈물을 흘렸는지,

왜 그런 실패를 경험했는지,

당시에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빚어 가시는 과정이었습니다.

요셉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노예로 팔린 것도,

억울한 감옥 생활도,

배신당한 것도,

모두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45:7~8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요셉은 형들을 보지 않았습니다.

환경을 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원망이 감사로 바뀌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같은 눈을 주십니다.

사람을 넘어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십니다.

상처를 넘어서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하십니다.

현재를 넘어서 영원을 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감사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계시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보는 눈입니다.

창세 전 언약을 아는 사람은

더 이상 인생을 우연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내 구원이 우연이 아닙니다.

내 만남이 우연이 아닙니다.

내 광야도 우연이 아닙니다.

내 눈물도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지 못하시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합니다.

좋은 일만이 아닙니다.

아픈 일도 포함됩니다.

실패도 포함됩니다.

눈물도 포함됩니다.

고난도 포함됩니다.

하나님은 그것들까지 사용하셔서

결국, 선을 이루십니다.

결국,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어 가십니다.

결국, 신부로 단장하십니다.

 

그래서 감사는 결과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천국에 가면

우리는 깜짝 놀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원망했던 많은 일들이

사실은 가장 큰 축복의 통로였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눈물 흘렸던 그 시간이

사실은 가장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침묵이

사실은 가장 완전한 인도하심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날 우리는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한 번도 실수하신 적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한 번도 우리를 버리신 적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한 번도 약속을 잊으신 적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우리 안에서

불평보다 감사를,

원망보다 신뢰를,

두려움보다 믿음을 선택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점점 우리를

하나님의 경륜을 아는 사람,

창세 전 언약을 붙드는 사람,

십자가를 자랑하는 사람,

감사로 충만한 신부로 빚어 가고 계십니다.

 

감사는 창세 전 언약을 아는 사람의 반응입니다.

그리고 창세 전부터 사랑받은 것을 아는 사람은

결코 원망 속에 머물 수 없습니다.

그는 결국 감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기 인생의 저자가 하나님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새 예루살렘 성으로 건축하시며,

어린양의 영광스러운 신부로 단장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

김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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