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을 회복할 것인가?(20)
둘째, 주님의 임재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은 교리(敎理)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은 삶의 실제요, 현실이요, 우리가 지금도 경험하는 일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끊임없이 말씀하는데 머리로만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임재하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격려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격려하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삶을 인도하십니다. 동행하시고, 대화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십니다. 도전하게 하시고, 낙심한 사람은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경험하면 용기를 얻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계속해서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주님의 임재를 자꾸 놓쳐버립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임재 의식 속에 살아가십니까? 주님의 임재를 즐거워하십니까? 이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만사를 뒤로 하고 주님 앞에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새벽에 일찍 나와서 고요한 가운데 앉아있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그 시간에 기도하면서 주님의 임재를 즐깁니다. 주님만을 생각하고, 주님의 품 안에 계속 머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일상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때로는 마음 안에서 다른 생각이 끼어들기도 합니다. 잡념이 생깁니다.
주님만을 생각하고, 주님의 임재 안에 머문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는 주 예수님의 말씀은 말씀 그대로 주 예수님의 임재 안에 머물러있으라는 의미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다는 것은 시간의 문제입니다. 시간을 내어 주 예수님의 임재 안에 머물러있어야 합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1시간 불어있으면,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20시간 붙어있다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가지는 포도나무에 계속 붙어있어야 합니다. 떨어지면 안 됩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는 순간, 생명이 오락가락합니다. 신앙의 핵심 중의 핵심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은 땅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로 인하여 세상 사람들과 질적으로 다른 삶을 살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은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동안 숨쉬고 사는 동안에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복인 것입니다.
슈퍼 파워가 흘러나오는 순간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을 때입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지금 이곳에 나와 함께하신다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머물러있는 것보다 큰 복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부재(不在), 하나님께서 임재를 못느끼는 것은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 혹독한 시련을 경험합니다.
지금도 우리의 삶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접붙여져있음을 온몸으로 느낄 때,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엄청난 에너지가 우리에게 흘러넘치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경험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즐거워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즐거움이 점점 더 깊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더, 갈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맛본 사람들은 시간만 나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 합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을 때, 일상 속에서, 예배드리는 가운데, 기도하는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에 머물러있는 시간들을 가질 때, 그 안에서 하나님의 부요함과 풍성함을 경험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가장 큰 즐거움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만유(萬有)의 주가 되시고, 우주의 통치자가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인격적으로 다가오셔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진정한 만족이 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이 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십니다.
요한복음 15:11절에 주 예수님은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라 하셨습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 있는 자, 주님 안에 머물러있는 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은 주님과 접붙여진 영혼에게 불멸(不滅)의 기쁨을 흘러 보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기쁨은 다른 사람이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고통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나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주님의 임재 안에 있으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처럼 주님의 생명 안에 거하기 때문에 이겨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고통이 찾아와도 주님의 임재를 경험한다면 이겨냅니다. 우리가 언제 가장 강력해집니까? 주님의 임재 안에 머물러있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모든 힘과 에너지가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출발점입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 붙어있는 삶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 안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다른 데 신경 쓰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 안에 붙어있는 것부터 경험해야 합니다. 잘 붙어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 안에 계속 거할 수 있는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것이 급선무입니다. 다른 것은 잊어버려도 됩니다. 이것보다 다른 것이 앞서면 안 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