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이루기 위한 민족
신명기 12:15~32절
이 세상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먼저 있었고 그 말씀에 의해 세상이 창조되었으며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해 세상은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또한 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생겨났으며 말씀을 이루기 위해 그들은 존재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드실 때에 그들과 의논하거나 협의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진행해 나가셨습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보면 인간은 다 죽은 자들이기에 의논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다귀처럼 죽은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니 그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인간은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이 말씀을 받아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인간에게 덮쳐 오면 말씀이 인간을 이용하게 되며 그들을 가리켜 말씀의 백성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구원도 우리가 예수를 믿어서 구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이 죽은 나에게 덮쳐 오면 하나님에 의해서 새롭게 창조된 내가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만든 사람들만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참된 신앙은 모든 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죽은 인간으로부터 시작된 신앙은 거짓신앙이요 종교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이나 이방민족이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죄로 인하여 죽은 자들이요 진멸의 대상들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과 이방민족이 다른 점이 있다면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이방민족에게는 말씀이 없는 것이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특별히 말씀을 주셨다는 것은 그들이 반드시 성취해야 할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28)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취해 내야 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들이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망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부름을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의 모습이 또한 우리의 모습이기도 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 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