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고고고님 질문에
저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저도 궁금하여 함 알아 봤어요^^
http://m.cafe.daum.net/smily01/dZam/18?svc=cafeapp
집에서 만드는 아무것두 안넣고 먹는 요구르트가
1컵(150ml) - 186.8kcal
(퍼옴)
이라네요.
우유 마다 지방 함량이나 구성성분이 다르므로 정해지지는 않은거는 같아요.
http://m.blog.naver.com/lottefoods_blog/220538555214
(참조글)
열량을 내는 구성성분이
탄수화물(4kcal)
단백질(4kcal)
지방(9kcal)
으로 알고 있어요.
이론적으로는 위의 수치들이 맞을거 같아요.
하지만
먹는다고 모두 소화되어 열량으로 환산되지 않는다고 보고 저는 이 허무맹랑을 믿고 과하게 먹는 편이네요^^
티벳을 키우며 그 경험으로 접목을 해본 추측은
이 수치 보다는 훨씬 낮을거 같아요.
이렇게 생각을 한
이유는
1.티벳버섯이
우유속에서 일어나는 발효를 보면
처음단계가
젖산균이
유당을 쪼개어
포도당과 젖산으로
되면서 에너지를 얻고
이어서
효모균이
다시 그 쪼개진 당을 먹고
에너지를 얻어서
알콜과 이산화탄소로 쪼개어
지며
액체의 우유를 기체화하는 과정으로 변화를 시킨다고 봅니다.
유 당이 쓰여서 소멸이 되었으므로
처음 우유의 칼로리는 줄어들고
대신 흡수가 용이한 상태의
유효성분들로 바뀌어져 있는거라고 생각이 되어져요.
(만일 지방과 당을 먹는 티벳이 등장을 하면
획기적일거 같아요.)
그 두 과정을 거치며
처음생성된 젖산에 의해 유 단백질인 카제인이 응고가 되고(우리가 먹는 티벳유)
다시
알콜이 생성이 되며
탄산과 유청이 생기는 과정으로 간다고 저는 해석을 했어요.
우유의 단백질과 지방은 크게 줄거나
유산균들에 관여를 하지 않을거 같고
(제 경험상은 저 지방 우유나
무 지방 우유에서도 티벳의 크기는 영향을 받지 않더군요.)
하지만
생육에 영향을 받는다면 이 또한 에너지로 쓰였으니
칼로리는 줄었을거 같아요.
2.티벳유를 꾸준히 복용을 하신 분들의 한결같은 말씀이 변비나 설사의
해소이더군요.
티벳 유의 유효성분들이(유산균 음료)
장속에서도 살아서
장속에서도 활동을 하며
장내 균들의 균형과 우리의 몸 속 균형을 맞춰주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봤어요.
예를 들면
과식으로 영양과잉을 했을경우
내 몸에 취할 만큼만 취하고 배설을 하는 균형의 조절을 담당하므로
다이어트의 효과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봤어요.
이는
제가 2년여간 먹으면서 체험을 하며 누적된 기억에서
예전에 그린이님께는 비슷한 말씀을 드렸고
이번이 두번째 사이비 같은 고백을 하네요.
많이 먹어도 티벳유를 먹기전 상태보다는 조절이 쉬운거 같아서요.
외국자료들을 많이 보시고
살다오신 분들도 한결같이
케피어유를 장복하시는 분들은
비만인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 사실이 보편화가 되었다구요.
티벳을 키우면서 보니
어제의 티벳모양이 오늘의 티벳모양이 아니더군요.
그게
한달이 가고
1년이고
2년이네요.
앞으로 10년도 100년도 일거 같아요.
하루도 같은 티벳이 없다는
하루도 같은 성분의 티벳유가 없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유효성분들도 당연히 다를거 같구요.
이런 티벳의 특징이
다양한 경우에 활동을 하는 균들을 우리가 섭취할수 있는게 아닐까
어설픈 추측을 해 봤어요.
그래서
이런 유추가 가능하다면
내성을 염려하시는 분들께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하게 된거예요.
저는
오히려 더 꾸준히 자주 먹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한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그동안 제 티벳들로만 단순하게 경험해본 한정된 추론일뿐입니다.
제가 보는
티벳 유는
칼로리가
사용되기 전 우유보다는
낮고
매일 다르게 활성화되는 균들에 의해서 매일 복용을 해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 자료*
http://m.cafe.daum.net/smily01/cvie/18?svc=cafeapp
(사진 캡쳐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