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깜빡하고 티벳버섯 거르는
과정 사진을 안찍었어요 ☺️
티벳버섯유가 아직 고소한 맛이 많이 나진 않아서
달달함과 과일향이 필요해요^^
과발효는 아니고 나눔 받고 두 번째 배양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신맛이 너무 강하거나 불편할 정도는 아닌데 5살 아이랑 같이 먹으려니까 좀 달달한게 낫겠더라구요 💛
그래도 거의 300미리 정도의 우유를 요거트로 만들어주다니!! 정말 대단한 티동이들이예요^^
그리고 티동이 쪼꼬미들은 100미리 정도 따로 분리 배양 시도해봤어요!
300미리, 100미리 각각 내일 또 확인해볼게요 😁
행복하고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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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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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계토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23 정은님 덕분입니다💜 냉동실에서 유통기한 넘긴 블루베리를 어쩌나 고민하다가 유튜브에서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바나나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넣었더니 보이지도 않네요(바나나 반개) 얇게 슬라이스한 이유는 그냥 아이가 먹기 편하라고요 ☺️☺️☺️ 정은님께 보람된 마음을 드렸다면 제게도 너무너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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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은 작성시간 25.12.23 시계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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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은 작성시간 25.12.23 티벳버섯은
우유 누룩 술이라 생각하시면 되세요.
좋게 말하면 상콤
점수 박하게 주자면 우유 삭힌 맛
효모균이 2차발효때 작용정도에 따라 신맛 쓴맛 곰삭은맛 상콩한맛 등 매번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의 티벳버섯이 내일의 티벳버섯이 아니구요.
쪼개지든
더 늘어나든
커지든
항상 모양이 개체수가 변하니 매번 동일한 결과는 오히려 비정상인거죠. -
답댓글 작성자시계토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23 완전 이해가 잘 되는 표현이예요!! 매일 맛있고 신선한 티벳유가 만들어져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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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정은 작성시간 25.12.23 시계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