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 인구이야기... 저출산이 심각한데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떤 학자는 "큰 문제 없다. 대한민국은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가 많다. 그러니 인구가 2천만까지 감소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실례로 싱가폴 인구가 6백만이고.. 스웨덴 인구는 천만명인데... 우리보다 잘 살고 있지 않은가? 북한과의 대치가 문제인데.. 그러나 병사들이 백병전을 하며 싸우던 인해전술의 시대는 이미 지났고 여군도 대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화여대 생물학자 최재천 명예교수도 "저출산"을 찬성했는데... 이 "찬성"은 아이를 적게 낳는 현실 자체를 마냥 찬성하는 뜻이 아니라.. 이미 출산율이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과거처럼 인구를 다시 늘리는 데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줄어든 인구에 맞는 사회를 설계하자는 생산적인 의미이다. 그 분이 "저출산 찬성하는 이유"를 한번 살펴보자... 1. 인구가 줄면, 경쟁의 밀도도 낮아진다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몰려 살아왔다. 그만큼 집값, 교육, 일자리 경쟁은 치열했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조차 큰 부담이 됐다. 이런 환경에서는 인구가 많다는 사실이 반드시 장점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구 감소는 과도하게 압축된 사회의 압박을 낮추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덴마크, 네덜란드, 핀란드처럼 인구 규모는 작아도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나라들은 이미 존재한다. 문제는 인구가 줄어드는 것 자체가 아니라, 줄어든 인구로 어떤사회를 만들 것인가에 있다. 2.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생산성이다 저출산 시대에는 많은 사람이 오래 일하는 방식만으로 경제를 유지하기 어렵다. 노동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들어내는 가치가 더 중요해진다. 젠슨 황 같은 사람 하나가 천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더구나 로봇과 AI가 인간이 해오던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구의 증가는 그 필요성 자체가 의미가 없게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질문을 바꿔야 한다. “어떻게 다시 많이 낳게 할 것인가”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적은 인구로도 어떻게 더 잘 살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 생물학자가 저출산을 진지하게 찬성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저출산은 단순히 막아야 할 재앙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삶의 질과 경제 구조를 다시 설계하게 만드는 변화일 수 있다. 개미나 벌처럼 집단생활을 하는 생물도 무조건적인 동족의 증가보다는 단위당 집단의 생존 효율성이 중요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면적 대비 과포화 상태이다. 적은 인구로 쾌적하고 풍요롭게 인간의 귀함을 느끼며 사는 나라가 되는 것은 어떨까? - 좋은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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