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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조화기(AHU)와 겸용으로 설계되는 제연설비

작성자나뭇잎| 작성시간11.04.19| 조회수5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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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영수 작성시간11.04.21 1, 당연히 AHU는 화재를 견디지 못합니다.
    겸용의 설비 중 풍량을 AHU + 제연휀으로 하는 경우 제연 배기는 AHU를 통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AHU내의 각종 휠터가 화열에 의해 먼저 소실되니까요.
    2, 제연설비용의 덕트 사이즈로 설치되는데 공조 입장에서 보면 효율 면에서 ( - )요인으로 일부 작용을 합니다.
    큰 덕트 내부를 냉 또는 온열을 채운 후 실내로 유입되므로.
    3. 화재시의 운용과 평상시의 운용 방법이 다른 부분은 모터 댐퍼를 설치하여 댐퍼를 정해진 시퀀스에 의해 개방 또는 폐쇄하는 방법으로 제어합니다.
  • 작성자 백곰 작성시간11.04.28 전용으로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설계방법이지만 실제 설계시 천정고의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됩니다. 따라서 어쩔수없이 겸용방식으로 설계가 거의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겸용방식의 가장큰 문제점은 공조풍량과 제연풍량의 차이로 인한 덕트사이즈입니다..제연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공조측면에서는 불리한것이 사실입니다.
  • 작성자 june 작성시간11.12.15 제가 격었던 가장 큰 문제는 ..
    1. 화재시와 일반시 제연댐퍼(SMD)의 정확한 OPEN 및 CLOSE 설정을 잘해줘야 하는데 자동제어 업체 소방전기
    업체 및 덕트 업체 상호간에 조율이 잘 않되는건지.. 테스트를 해보면 제연이 잘 않되고 있음
    2. 수신기에서 AHU가 동작을 하는지 ? AHU에서 OA 및 EA 댐퍼는 열리고 혼합댐퍼는 닫혀야 제대로 제연이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확인을 하기가 어려움( 자동제에서 DDC판넬을 추가 설치해서 상태확인을 받을수도 있지만 비용이
    많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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