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출생이며 한학자이며 민속연구가인 김화진(金和鎭)의 저서 <韓國의 風土와 人物>(을유문고 113, 을유문화사, 1973)의 193면의 [서울의 유래]항목에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서울은 예전 속어로 수도라는 말이다. 한글이 아직 없고 한자를 차용할 때에 {서원}(徐울)이라고 하였는데 수도를 서원이라고 한 의의는 지금 상고할 수 없으며, 다만 신라 때에 시초가 된 것만 알 뿐이다."(원전: 주간 새서울 1967년 1월 20일)
위 인용문에서 "한자를 사용할 때 '서원'이 아니라 '서울'로 적어야" 하는데 오류를 저질렀다.
진작부터 서울의 한자표기는 있어 왔는데 이번에 찾은 자료가 1967년 김화진이 서술한 것이다. 서울의 한자표기 자료로는 새로 발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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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退愚 작성시간 11.06.20 얼마전에 교수님이 서울의 한자 표기는 徐菀(웅성할 울)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고서 연구가 김시한님이 2004.4.18자 한국교회신문에
"서울의 한자표기는 서울(徐菀)이다"란 글을 보았습니다. -
작성자허철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24 서울의 한자표기에 대한 공부는 누구나 가능한 일입니다. 너무 한 분에게만 관심을 가지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김시한 선생님은 저와 협동작품입니다.제가 제공한 자료가 더 많습니다. 그 글에 밝히지 않았으나 그 이면사가 있습니다. 감사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