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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특종뉴스: 구암 허준 선생의 모습은 현재 초상화와 전혀 다르다

작성자허철회(답사위원장, 카페운영자)|작성시간13.12.23|조회수126 목록 댓글 0

지금 현재 허준박물관에 모셔진 허준 선생 초상화는 최근래 한의사인 최광수 씨가 그린 초상화이다. 허준 선생은 돌아가신 뒤에 초상화를 보존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보관을 잘못하여 사라졌다. 지금 전하는 초상화에 대한 믿음이 별로다. 최광수 씨는 자신의 꿈 속에 나타난 허준 선생을 생각하여 그린 초상화이다.

 오늘 서울문화사학회 학술강연회와 송년회에 갔다가 어느 회원이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허준 선생의 인상착의를 적은 고문헌이 나왔다고 하신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물으니 반남박씨집안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알고 상세한 내용은 자신이 없는 듯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 같은 회원이신 반남박씨 박미 선생의 종손이신 박만춘 이사님(시흥 거주)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 정답이 나온다. 분서 박미(1592-1645) 선생의 문집인 <분서집(汾西集)>에는 허준의 인상착의를 상세하게 기록해 두었다고 하신다. 그리고 우리 양천허문과 반남박씨의 연관성을 말하신다. 반남인 朴林宗 선생이 우리 집안의 사위로 오셨다고 한다. 상우당 할아버지를 잘 알고 계신다.

 

허준의 용모는 늘 미소짓는 뚱뚱한 스님의 모습과 같다고 했다. 그래서 허준 선생은 살이 쪘고 기름이 흐르는 윤택한 모습으로 그 모습은 스님과 같다. 입은 늘 열려있고 항상 미소짓고 있다. 그의 초상화를 보니 미소가 초점이다. 허준의 미소는 한 번 보면 절대로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의림촬요>라는 의서를 보면 허준은 본성이 총민하고, 어릴 때부터 학문을 좋아했으며 경전과 역사에 박식했다. 신묘함이 깊은데까지 이르렀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반남박씨는 나주박씨라고도 하는데 박미 선생의 계보를 따지면 박임종(朴林宗, 상우당의 자형, 재령군사 許蓀의 서랑)-> 박조년(朴兆年, 상우당의 문하생)->박소(朴紹1493-1534)->박응복(朴應福1525-1598)->박동량(朴東亮1569-1635)->박미(朴水+彌1592-1645, 선조임금의 옹주 정안옹주와 혼인 錦陽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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