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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reaker.

작성자will you be there| 작성시간10.03.20| 조회수27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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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0329 작성시간10.03.20 다이애나얘긴 어디까지나 팬분들의 유추일뿐 사실은 아니예요,,,ㅋ
  • 작성자 spar-K.O.P-assion 작성시간10.03.20 펩시 때문에 입은 상처는...>>> 마이클이 화상사고를 당한 게 84년이었죠. 다이애나가 노르웨이 선박왕과 교제 시작한 것도 84년이죠. 빅토리 투어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 Heartbreak Hotel을 편곡해 부른 것 역시 84년의 일이었죠. 저로선 후이짓이나 플라이 어웨이같은 노래보다 더 느낌이 와닿네요. Heartbreaker란 제목이 그냥 지어진 건 아니겠고...
  • 답댓글 작성자 spar-K.O.P-assion 작성시간10.03.20 뉴욕님이 과거 설명하신 프로필에 보면 그룹 이글스도 좋아한다고 나왔던데, 이글스 역시 <Hotel California>란 명곡이 있습니다. 마이클에게 있어 Hotel이란, 마음이 머무르는 공간을 의미했죠. 이성관도 자신을 쉼터처럼 편안히....아늑하게 감쌀 여성을 찾곤.. 빌리진 뮤비에서도 후이짓에서도 Hotel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과거 스무드 퍼포먼스 초반에도 흰 커튼에 그 말이 네온사인처럼 비추던 게 생각나네요. 가끔 BoW 뮤비처럼 '그들만의 영역'을 가리킬 때도 있지만....
  • 답댓글 작성자 한잔의 여유 작성시간10.03.22 공감가는 견해네요.^^
    마이클 어린시절 인터뷰를 보면요.
    투어중 가장 즐거운 일은,,이런 비슷한 질문에 답하길,, 호텔방에서 룸써비스시키는 거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호텔은 말씀대로,,편안하게 자신이 기대고 아늑하게 쉴 수 있는 이성관,,즉 다이애나 로스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 작성자 잭슨별~☆ 작성시간10.03.20 마이클의 여성관은 아주 이성적이면서도 강하고 현명하면서도 지적인 여성인거 같아요..다이애나로스는 모든걸 갖춘 분이었죠...다만 두분의 나이가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났죠,,그당시 미국에서도 파격적인..다이애나로스도 마이클 감정을 모르진 않았을꺼 같아요..저 노래가 다이애나로스에 대한 감정의 노래라면..사랑을 깨고 다른사람과 교제하게 된 다이애나로스에 대한 애증이 극에 달했을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팬이니까 그냥 마이클의 입장이 되어 이렇게 추측하는거지만..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습니다..만약 마이클의 부인이 다이애나로스가 되었다면 마이클의 인생도 달라졌겠죠..
  • 작성자 휼휼휼 작성시간10.03.20 이 노래 인빈서블 앨범에 있는 노래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애나 로스가 아니라 리사마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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