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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K-6 중기관총 - 14.5mm 고사총 위력 - 북한과 남한의 모든 총기 비교

작성자정신회|작성시간20.08.11|조회수2,203 목록 댓글 0




K-6 중기관총 








너무나 허약한


K-6 중기관총 






-국지전에서는  총기  화포 가  구경이 크고 


  화력이 우세해야  승리한다 .



-국방부  방사청  ADD 는  대구경  중기관총   15.2mm


   가칭 K-15    15.2 X 114 를    긴급 개발 해야 !! 






-임진왜란의 승리의 첫번째 는  세기 적인 영웅


   이순신장군  거북선  판옥선


  용감한 수군들 이  있었지만    




내부 진실은  전투시에


  다양한  대구경 화포의 위력 를  잘  활용 에 있었다.  






-연평해전에서   결정 타 를 맞고  357함의  침몰한


  직접적인  원인은 14.5 mm 탄  수백발이  선체를 뚫고 들어와


  해수 유입을 막지 못하여    남으로   예인 중  침몰






 

-이런 교훈을 거울 삼아서 각 함정  참수리 신참수리  


   전차 장갑차 우선  교체 해줘야 !!



-드론 요격용  방공용 발칸 대신 사거리긴


  이것으로 전량 교체 해야 !!!  





-서해상에서 또다시 북도발 근접전하면  남측이   해성  로거


  유도무기  사용하면    북도  지대함 함대함  미사일 날라 오면


  어느쪽도   예측 불가능 상태




 - 도발시 먼저 총격전  결국은 초반에 총포 화력 만으로 전투 


   이때  사거리  길고  총탄 포  위력  2배 인  북이  이긴다  

 

  



-  대공용 14.5 mm 탄은 장갑차 철판도 관통  된다


   남한의  모든 해상 육상 방공 의 기본장비 


    화력 강화가 시급하다   






기본  기초   무기에   충실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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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6 중기관총 



탄막힘 고장이 너무 자주발생


 소말리아 파병 함정에 설치 했다가  고장 


 외제로 교체




K-6 중기관총은 미군의 M-2HB을 계량한 것으로 잠금턱방식을


채용해 총열을 약 5초만에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988년도 부터 보급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요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K-6 중기관총은 1654㎜에 이르는 길이와 37.7㎏이라는 무게 때문에 주로 고정식으로 운용되거나 차량에 거치되어 쓰입니다.

12.7 x 99㎜ 를 사용하고있으며 건장한 성인의 중지 손가락보다 크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야간에는 PVS-05K (기관총 주야조중경)을 장착하여 사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건 영상으로^.^

https://youtu.be/uQ3xClKZ4Ec






14.5mm 고사총 위력






☞ 웬만한 장갑차도 관통, 北이 GP에 쏜 14.5mm 고사총 위력



14.5mm 기관총탄(사진 오른쪽 세번째)을 다른 총탄들과 비교한 모습. 7.62mm 기관총탄(맨 왼쪽)에 비해 2배 이상 크다. /유용원의 군사세계

▲... 북 14.5밀리 기관총탄, 웬만한 장갑차 관통 가능

한국군 K-6 중기관총의 2배 파괴력

북한군이 지난 3일 비무장지대(DMZ)내 한국군 최전방 감시소초(GP)에 총격을 가할 때 사용한 화기는 14.5㎜ 기관총(고사총)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14.5㎜ 기관총의 강력한 위력을 감안할 때 잘못했으면 아군 인명피해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14.5㎜ 기관총은 북한군의 대표적인 대공화기로 활용돼온 무기다. 4정의 기관총을 한 다발로 묶은 4연장 고사총(ZPU-4)는 2013년 12월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2015년 4월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등을 잔인하게 처형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ZPU-4는 노농적위대 등 북 전후방 지역의 방공망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북한군은 총신이 2개인 대공화기(ZPU-2)도 최전방 지역 등에서 다수를 운용하고 있다. 지난 2014년10월 우리 민간단체가 대북 전단을 실은 풍선을 날리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사격한 것도 ZPU-2였다.

북한군은 150여개 GP 에도 14.5㎜ 기관총(KPV)을 한 정씩 배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관총은 총신이 하나 짜리다. 군 소식통은 “2~4연장 고사총은 북한군 GP 내부에 넣기엔 너무 커 GP 에는 총신이 하나 짜리인 KPV를 배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KPV 기관총은 북한군 전차·장갑차 등에도 널리 장착돼 있다. 벌컨포처럼 6개 총신을 한 다발로 묶어 해군 신형 함정에도 장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관총의 최대 사거리는 8㎞, 유효 사거리(지상)는 1.4㎞다. 대공용의 유효 사거리는 2㎞로 좀더 길다. 지상 공격용 14.5㎜ 기관총의 분당 발사속도는 550~600발이다.

전문가들은 이 기관총 총탄의 위력에 주목한다. 14.5㎜탄은 원래 구소련이 2차대전 말 적 전차 및 장갑차를 격파하기 위해 개발했다. 대전차 소총에서 발사된 14.5㎜탄은 2차대전 때는 독일 4호전차의 측면장갑을, 6·25전쟁 때는 미군 M4 셔먼 전차의 측면 장갑까지 관통했다. 가까이에선 3㎝ 두께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웬만한 장갑차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파괴력이 우리 군의 주력 중기관총인 K-6(12.7㎜)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군 당국은 지금도 북한군 총격이 우발적으로 실수에 의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총격 당시 북한군 GP 근무 교대 시간이었고 짙은 안개가 끼었으며, GP 근처 밭에서 일상적인 영농 활동이 목격됐다”며 우발적인 도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입장을 전했다. 군 관계자들은 북한군 GP 에 우리 GP 를 향해 고정시켜 놓은 기관총이 있는데 총기 점 검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우리 GP 를 향해 발사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의문을 제기한다. 가장 큰 이유는 14.5㎜ 기관총의 반동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양손으로 꽉 잡고 쏘지 않으면 목표물을 명중시키기 힘들다는 점이다. 실수로 1.5㎞ 이상 떨어진 우리 GP 를 4발이나 정확히 탄착군을 형성하며 명중시키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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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남한의 모든 총기 비교



권총류 



북한



-64식 권총

(출처:구글)


전체길이:172mm

무게:625g

작동방식:싱글액션

사용 탄약:7.62mm

장탄수:7+1



벨기에 브라우닝 M1900을 그대로 캐피/생산한 권총이며,7.62mm 탄환을 사용합니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할 때 사용한 총기로 유명하며,나중에 북한이 전용 소음기를 개발하여 60~70년대 남파 무장간첩들이 "요인 암살용"으로 써먹었으며,지금도 쓰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두 번째 사진은 "김정일"이름이 새겨져있는 64식 권총이며,김정은이 자기 당 간부에게 하사한 권총입니다.

80정만 생산됬습니다.(반대파 쏴죽이라고 만든거)





-66식 권총 

(출처:구글)


전체길이:194mm

무게:858g

작동방식:싱글 액션,쇼트 리코일 방식

사용탄약:7.62x25mm Токарев(Tokarev)

장탄수:8발 탄창

사정거리:50m



소련의 토카레프 TT-33 권총을 카피/개량했으며,7.62x25mm 탄환을 사용합니다.

슬라이드에 "1966년 산" 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68식 권총 
(출처:구글)

전체길이:161.5mm
무게:730g
작동방식:더블액션,심플 블로우백
사용탄약:7.62mm
장탄수:8발
사거리:50m


32.ACP 탄환을 사용하며,마카로프 PM권총을 카피/개량 했습니다.





-백두산
 
(출처:구글)


북한의 현용 제식권총으로,김정일이 체코로부터 CZ75를 선물 받은뒤에 바로 카피/생산 한 권총입니다. 
90년대 초반 미그기를 몰고 귀순한 북한 공군 조종사 이철수 대위가 가지고 있던 유류품을 수색한 결과 발견되어 제식채용이 확인되었으며,그 당시 엘리트 장교에게만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총에 백두산이라고 보이는 게 특징이며,위의 사진은 김정은이 당 간부들에게 하사한 좀 만져진 권총이고,아래의 금+은장버전은 김일성이 인민군 창건60주년을 맞아 간부들한테 선물한 한정판 백두산 권총입니다. 

아직도 인민군 제식총기로 사용중이며, 프로파간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대남공작원이 작전시 사용하기도 합니다.

참고:은+금장버전의 "백두산"이라 써진 글씨는 김정일이 직접 쓴 친필입니다.
 




Colt M1911 
(출처:구글)

전체길이:210mm
무게:1105g(탄창X)
작동방식:반자동,쇼트 리코일
사용 탄약:.45 ACP
장탄수:7+1(오리지널 M1911)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권총 중 하나임과 동시에 만들어진 지 100년 이상 지나도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권총입니다.

강릉 상어급 잠수함 침투사건때 획득한 권총으로 북한에서도 사용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발터 P38 

(출처:구글)

전체 길이:21.6 cm
무게:0.8 kg(탄창 X)
작동방식:더블액션,반자동
사용탄약:9x19mm Parabellum/Luger
장탄 수:8발 박스탄창


1938년 나치 독일에서 개발된 권총으로 당시 쓰이던 루거 P-08 권총을 대체할 신형모델로 제작되어 나치 독일군 제식권총으로 쓰였으며,더블액션 기구와 AFPB를 갖추어 현대 자동권총의 원조격 모델로, 현대 권총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일이 젊었을 때 이 권총으로 사격 연습을 하는 장면을 기록한 필름이 있습니다.
 
 


남한


K5 권총

(출처:구글)

전체길이: 190mm
무게: 800g
사용탄약: 9x19mm 파라벨럼, .380 ACP, .45 ACP(DH-45) , .40 S&W
작동방식: 반자동/패스트 액션,쇼트 리코일,브라우닝식 캠 방식,락드 브리치
장탄수: 13발들이 탄창,S&W M5906의 15발들이 탄창 사용 가능
유효사거리; 50m(최대 유효사거리),30m 안(사용자가 체감하는 실질 유효사거리)


미국 스미스&웨슨 사의 5906을 참고해서 개발한 패스트 액션 방식의 권총입니다.

국군에서는 육군의 경우 주로 영관급 지휘관, 참모나 일부 위관급 부관이 사용하며 군의관,간호장교,군종장교나 주임원사급 부사관,기갑부대원 같이 소총을 쓰기 어려운 인원들도 사용합니다.
공군은 대위이상 장교부터 소령까지 주로 사용합니다.
해군은 UDT와 항공 병과 일부에만 지급이 됩니다.

참고:두번째 사진은 과거 슈어파이어의 부사장으로 재직하였던 폴 김씨가 디자인에 참여하여 K5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개량하여 출시한 버전입니다.





Colt M1911
(출처:구글)

전체길이: 210mm
무게: 1105g(탄창X)
작동방식: 반자동,쇼트 리코일
사용 탄약: .45 ACP
장탄수: 7+1(오리지널 M1911)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권총 중 하나임과 동시에 만들어진 지 100년 이상 지나도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권총입니다.

우리나라의 M1911은 총기에 US Government Property라고 떡하니 새겨진 미군 공여품으로 한국군 내에 상당량의 재고가 있었으며,육군의 경우 주로 전차병의 호신용 무기로 지급되거나 영관급 장교들에게 지급됩니다.

워낙 오래되었기 때문에 노후화도 심각하고 쏴 볼일도 별로 없는데다,잘 관리한 게 아니라서 상태가 매우 열악해 대부분 K5로 교체 되었습니다.
전방 신임 소위들이나 전방부대 중에서 병원 등의 "전투근무지원부대"의 장교,후방부대의 장교,예비군 장교들이 지급받습니다.
포병장교는 M1911A1을 지급받습니다.

2014년 말부터 특전사에서 K5 권총의 개량형인 LH9와 함께 "새 것 같은"M1911을 재도입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GLOCK
(출처:구글)

전체길이: 174mm
무게: 595g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틸팅배럴,락트 브리치
사용탄환: 9x19mm
장탄 수: 15,17,10,19,33


기본형에서 조금 축소한 컴팩트 형으로 글록 17을 약간 작게 만든 모델로 탄창에 15발이 들어갑니다.
33발짜리 연장 탄창도 있으며 호신용,전투용 모두에 적합해서 크기와 실용성 면에서 최고의 글록이라고 극찬받으며,민간,경찰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경찰특공대와 국가정보원은 주력 권총으로도 쓰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실도 많이 쓰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H&K USP 
(출처:구글)

길이: 194mm(9mm/.40S&W),200mm(.45ACP),173mm(컴팩트, 9mm/.40S&W)
무게: 748g(9mm/.40S&W),789g(.45 ACP),667g(컴팩트, 9mm)
작동 방식: 쇼트 리코일,더블액션/싱글액션,더블액션 온리,브라우닝식 캠락
사용탄환: 9x19mm Parabellum, .40 S&W, .357 SIG(컴팩트 한정), .45 ACP
장탄수: 15+1(9mm),13+1(.40S&W),12+1(.45ACP),13+1(컴팩트, 9mm)
사거리:60m


1990년대 H&K사에서 개발된 자동권총으로 1993년에 첫 출시되어 독일 포함한 15개국의 군,경 조직에서 사용중인 총기입니다.

10년 후 녹이 조금씩 생기는 글록보다 내구성이 더 높으며,튼튼하고 정확도도 높습니다.

단점은 손이 크고 두꺼운 게르만족에 맞춰 개발되었기 때문에 그립이 너무 커서 미국인은 물론 그보다 작은 한국인에게도 맞지 않습니다.(두손으로 쏘면 그닥 문제는 없음)

한국 707특임대의 전용권총입니다.





제리코 941

(출처:구글)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더블액션/싱글액션,반자동
사용탄약: 9x19mm Parabellum, .40 S&W, .41 Action Express, .45 ACP
 장탄수: 15 ,16(9mm),12(.40 S&W),10(.45 ACP) 탈착식 박스 탄창


이스라엘 IMI사에서 CZ75를 기초로 개발한 9mm급 전투용/호신용 권총입니다.

이스라엘 군,경 조직에서 사용합니다만 군용으로는 글록에게 밀려나 경찰조직이 사용하며,한국의 경우 707특임대와 헌병특임대에서 사용중입니다.





P7M13

(출처:구글)

전체길이: 175mm
무게: 850g
작동방식: 가스압 지연 블로우백 시스템
사용탄약: 9x19mm 파라벨럼
장탄수: 13발 들이 박스형 탄창


1972년 뮌헨 올림픽 학살 사건 이후 저지력이 부족한 기존의 7.65mm 권총을 좀 더 믿음직한 위력의 신형 9mm 권총으로 교체하고자 개발된 권총 중 하나입니다.

가스압을 살짝 빼내서 슬라이드의 후퇴 자체를 지연시키다가 총탄이 벗어나면 슬라이드 후퇴가 시작해서 총신은 전혀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명중률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찰특공대가 MP5와 함께 채용했는데 인기가 많았습니다.
 행정자치부 예하의 특공대는 대부분 이 총기에 소음기 장착용 연장총신을 끼워서 사용합니다. 




여기까지 해서 남 북한 권총 목록이 다 끝났습니다.
한 가지 의외인 것은 북한이 미제 콜트 M1911 권총을 사용한다는 것 인데,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북한에선 무장공비,간첩에게 지급하는 불법복제 M16 이외에는 "미제 원쑤!의 나라에서 만든 총기"라며 불살라 버리는게 걔네들의 군사교리입니다.
옛날 일본군 대본영도 그랬다가 밑장빼기로 M3 스튜어트 경전차에 일장기 그려가며 썻었는데 얘네들도 똑같은 짓 하네...
"병신력 순환의 법칙"의 아주 좋은 예.




돌격소총


북한


AK47

(출처:구글)

길이: 880mm(목재 개머리판),875 mm(폈을 때),645 mm (접었을 때)
무게:4.3 kg (탄창 X)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회전 노리쇠 방식
탄약: 7.62×39 mm M43
장탄 수: 5,10,20발 들이 박스 탄창,30,40발 들이 바나나형 탄창,75,100발 들이 드럼 탄창
유효사거리: 350m
최대사거리: 3000m(조준기가 지원하는 사거리,눈먼 탄 이라도 1발에 사살 가능한 거리는 1500m)


밀덕이라면 한 번씩 들어봤을 "미하일 티모페예비치 칼라시니코프"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돌격소총입니다.

모래에 담가 놓아도 털기만 하면 발사되고,고온에 오래 놔두거나 총열이 휘어도,얼어붙은 툰드라에서도 당연히 발사되며,엄청나게 더운 적도의 정글과 사막에서도 잘 격발하는 세계 최강의 신뢰성을 지녔습니다.
소련에서는 60년대 이후로 생산이 중단되고 대부분이 AKM으로 교체되었으나 북한 노농적위대 에서 계속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여섯 달 이상 물가에 잠겨있던 베트콩 시체가 갖고있던 이 총을 집어서 물기를 털은 다음에 제대로 쏜 실화도 있습니다


58식 자동보총


(출처:구글)


AK-47을 라이센스(사실은 소련이 그걸 그냥 뿌린 거지만) 생산한 '58식 보총(五八式步銃)'을 제식 소총으로 채용하였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58년도에 개발되어 채용한 무기라는 뜻으로 북한에서는 AK의 앞글자를 따서 "아카 보총"이라고 부르거나, 58식 자동 보총(보병용 소총)으로 부릅니다.

현재 이 총은 64식 보총과 함께 2선급부대나 노동적위대,붉은청년근위대,예비군들이 쓰고 있습니다.


 

리시버 부분에 "58년 산"이라고 써져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63식 보총(SKS)

(출처:구글)
입큰아재


소련의 총기개발자 세르게이 가브릴리비치 시모노프가 1945년에 만든 7.62x39mm M43탄을 사용하는 가스압 작동 틸트 볼트식 반자동 소총입니다.





68식 자동보총

(출처:유용원의 군사세계,구글)


AKM을 카피/개량해서 만든 자동 소총으로 2선급부대나 노동적위대,붉은청년근위대,예비군들이 쓰고 있습니다.
AKM처럼 프레스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리시버 부분에 "68년 산","단련"이라고 써져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88식 자동보총

(출처:구글)


1988년에 채용된 현재 북한군의 제식소총으로 북한군 소총중에 명중률이 매우 낮으며,이 총에 쓸 실탄도 별로 없어 실탄 훈련때 현역군인들과 예비역 군인들의 실탄 사격 훈련은 1년에 한번, 한번에 3발씩, 노농적위대는 2년에 한번만 실탄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들 특수부대에게 "왠만하면 교전은 피해라"라고 교육하는 것도 그 이유때문 입니다.

 
5.45mm 탄을 사용합니다.





98식 자동보총

(해안부대를 시찰하러 나온 김정은 아오지돼지를 호위하는 북한 병사)
(출처:구글)


88식을 개량한 자동 소총으로 총열덮개, 손잡이, 탄창 등이 AK-74M 버전과 흡사한 플라스틱제로 교체되었고 가철식 개머리판도 총 위쪽으로 접히는 스콜피온 기관단총과 비슷한 방식을 채용했으며,장탄수는 PP-19 Bizon이 쓰던 헬리컬 탄창을 쓰기 때문에 100발로 88식에 비해 많아졌습니다.(하지만 탄창 1개의 무게가 2kg이나 됩니다.)  

중요 요인을 호위하는 임무는 사격의 정확성보다는 신뢰성 높은 총과 대용량 탄창을 이용한 제압사격이 주가 되는이상,이런 경호임무의 유사시 목표는 조준 사격을 통한 적의 섬멸이 아니라 지향 사격으로으로 적들을 견제하면서 요인을 신속히 탈출시키는것이 목적이기에 장탄수가 많을수록 좋기에 저걸 쓴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야전부대에서도 채용됐습니다.





-M16A1

(출처:구글)

전체길이: 986mm
무게: 2.89kg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회전 노리쇠 방식
사용탄약: .223레밍턴
장탄 수: 20,30발 들이 STANAG 탄창
발사 속도: 분 당 650~750발
유효사거리: 460m
최대사거리: 2653m

북한이 불법카피한 M16 자동소총으로,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때 북한 공작원들이 사용한 것들이며 지금도 대남공작,첩보요원들에게 지급한다고 합니다.

탄창 삽입구에 각인이 없는게 큰 특징이며, 그때 노획한 5.56총알에도 로트번호가 없습니다.


참고:그 외의 노획한 서방제 무기는 "미제 원쑤의 나라에서 만든 것"이라며 일본군처럼 불살라 버립니다. 
"병신력 순환의 법칙"을 몸소 입증해주죠.





AKS-47U,AKS-74U
(출처:구글)



남한



K-2 소총

(출처:구글)

전체길이: 970mm,730mm(개머리판 접었을 때)
무게: 3.26kg(탄알집 제외),3.72kg(멜빵, 30발 탄알집 포함),4.88Kg(K201유탄발사기 장착시)
작동 방식: 가스작동방식,롱 스트로크 피스톤식,회전노리쇠 방식
사용탄약: .223 Remington(KM193),5.56×45mm NATO(K-100)
장탄수: 20,30발들이 STANAG 탄창
발사 속도: 분당 700~900발(연사시),분당 45~65발(점사시)
유효사거리; 600m(K100),460m(KM193)
최대사거리: 3300m(K100),2653m(KM193)


대한민국의 대우정밀에서 개발한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돌격소총으로 M16과 AK47의 장점을 결합하는 식으로 신총을 개발하던 흐름을 탄 총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223 Remington탄과 5.56mm NATO 탄을 사용하며,AR-15 계열 총기의 탄창과 대검이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한국 외에도 페루,레바논,인도네시아,피지,나이지리아,방글라데시,말라위,세네갈,이라크 등의 나라에 수출되어 그 나라의 제식 소총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참고:K2하부리시버에 K1상부리시버를 달 수 있습니다.





K2C

(출처:구글)

전체 길이: 875mm(개머리판 확장시)~777mm(개머리판 수축시)
무게:3.3kg(빈 탄알집)
작동 방식: 가스작동방식,롱 스트로크 피스톤식,회전노리쇠 방식
사용탄약: .223 Remington(KM193),5.56×45mm NATO(K-100)
장탄 수: 20,30발 들이 STANAG 탄창(그 외 맥풀사의 투명탄창등 AR-15용 탄창 모두 호환가능)
발사 속도: 분당 700~900발(연사시),분당 45~65발(점사시)
유효사거리: 600m(K100)


수출용으로 개발된 K2의 카빈 버전으로 기존의 K-2총열이 465mm에서 310mm로 단축되었으며,소염기는 K11에 사용되는 형태로 교체되었고,M4 계열에 쓰이는 6단 조절식 개머리판의 복제판을 장착했으며,원본의 심각하게 낮은 확장성을 개선하기 위해 피카티니 레일이 일체화된 총열 덮개를 장착하고,에임포인트 스타일의 도트사이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총열을 단축시킨 탓에 사거리가 반으로 줄어버렸습니다.(그래도 아직 길다는 점)

2014년 평가를 마치면 육군 특전사뿐 아니라 각 군 특수부대에 우선 보급할 예정이라고 하며 특전사에서도 테스트용으로 소수의 수량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만...

 2015년 예산 문제로 도입을 보류or백지화되었습니다.

K1A라는 이름으로 재 보급 된다고 합니다




M16A1

(출처:구글)

전체길이: 986 mm
무게: 2.89 kg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회전 노리쇠 방식
사용탄약: .223 레밍턴
장탄 수: 20,30발 들이 STANAG 탄창
발사 속도: 분 당 650~750발
유효사거리: 460m
최대사거리: 2653 m


1967년 박정희가 린든 B. 존슨 대통령에게 "한국이 월남전에 참전하는 대가로 미국에 한국군 현대화를 요구"하여 베트남 파견 병력에게 M16A1을 지급한 것으로 보급이 시작되었습니다.

25,000여정의 M16A1이 공여되었지만 M1개런드와 카빈이 주력무기였던 한국군은 사용하던 M16A1을 한국내로 빼돌리고 미군에게 보급을 요청하거나 심하면 1개 대대분 M16A1을 통째로 손망실 처리하여 빼돌렸다는 일화가 전해질 정도로 각종 수단을 동원해서 많은 수의 M16A1을 소유권 이전해왔습니다.

그래서인지 2005년 기준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수입된 M16A1과 국내에서 면허생산된 M16A1을 합하면 1백만 정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생산된 M16A1의 콜트사 내부 형식번호는 603K이며 탄창 삽입구 양 쪽에

- 왼쪽-
대한민국

M16A1
0000000

- 오른쪽 -
MADE IN KOREA
UNDER LICENSE FROM
COLT'S. HARTFORD.CT.
U.S.A

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요즘엔 후방 부대나 예비군들이 주로 만지는데,예비군 저격수 훈련을 실시하는 몇몇 동원사단에서는 M16A1에 스코프를 달아서 지급하기도 합니다.





H&K 416

(출처:구글)

전체길이: 785mm(267mm 총열 사용시),686mm(개머리판 축소 시)
무게 :3.31kg(267mm 10.5인치 총열),3.5kg(368mm 14.4인치 총열)
작동방식: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회전 노리쇠 방식
사용탄약: 5.56×45mm NATO
장탄 수: 30발들이 STANAG 탄창,50발들이 Beta C-Mag
발사속도: 분 당 700~900발


미군 특수부대가 기존의 M4보다 더 짧은 길이와 더 나은 신뢰성을 가진 소총을 필요로 하면서 당시 델타 포스의 병기 부사관 래리 빅커스의 요청에 H&K가 개발한 총입니다.

 기존의 M4에서 작동방식을 "가스 피스톤"식으로 채용하고 개선된 총열과 프리플로팅 시스템을 채용하여 명중률을 끌어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2011년 초부터 대한민국의 UDT/SEAL이 HK416을 사용하는 내용의 자료들이 공개되어 일부 채용이 확인되었습니다.






FN SCAR-L

(출처:구글)

전체길이: 620~850mm
무게: 3.5kg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숏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사용탄약: 5.56x45mm NATO
장탄 수: 30발 탄창
발사속도: 분당 550~600발


SCAR(Special Operation Forces Combat Assault Rifle)프로젝트로 취소된 XM8을 대체하기 위해 FN사가 개발한 돌격소총/저격 소총입니다. 

M4A1 카빈,CQBR(Close Quarters Battle Rifle),Mk12 SPR,M14,Mk11(K.A.C SR-25)까지 대체할 예정이었으나 연사력 문제와 가격 문제로 인해 취소 되었습니다만 벨기에,페루,미국 해군,한국 707특임대와 UDT/SEAL,일본 육상자위대 특수작전군등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H&K G36

(출처:구글)

전체길이: 999mm
무게: 3.6kg(빈 탄창),4kg(채운 탄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회전 노리쇠 방식,숏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
사용탄약: 5.56×45mm NATO
장탄 수: G36 전용 30발 들이 반투명 탄창
발사속도: 분당 750발
유효사거리: 400m(리플렉스 사이트),600m(망원 조준경),800m까지 가능
최대사거리: 2860m


H&K사에서 개발한 돌격소총. 현재 스페인군이 제식 채용하여 사용중입니다.

작동구조는 AR-18이나 M16의 가스압 작동식이며 노리쇠 형태도 AR-18,M16과 같은 톱니바퀴 모양에 원리도 동일합니다. 
가스의 압력을 노리쇠로 전달해주는 시스템은 AR-18,개머리판과 탄창 디자인은 SG550,조정간과 권총손잡이는 G3, MP5의 방식,소염기는 G3,전용대검은 동독군 AK용 대검을 개조하는 식으로 개발되었습니다만..

총열이 플라스틱으로 된 총몸에 별도의 방열판 없이 그대로 붙었고,조준장치와 레일은 플라스틱 총몸에 따로 붙여서 사격시 과열되면 영점이 틀어지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밝혀져 독일 국방부에서 퇴출당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대한민국 해양경비안전특공대가 사용 중입니다.






K-11

(출처:구글)

전체길이: 860mm
무게: 6.1kg(빈 탄창 기준)
작동 방식: 가스 작동식,회전 노리쇠(KE모듈),볼트액션(HE모듈)
구경: 5.56×45mm NATO(KE모듈),20x30mm 공중폭발탄(HE모듈)
장탄수: 30발들이 STANAG 탄창(KE모듈),5발 반투명 박스탄창(HE모듈)
사거리: 500m


세계 최초로 정식 채용된 대한민국형 OICW 으로,컴퓨터가 제어하는 공중폭발유탄을 사용하는 볼트액션 유탄 발사기와 돌격소총의 결합체이기도 하며,미래형 소총으로 주목받았던 소총입니다.

총격전이 벌어질 경우 엄폐물에 숨은 적의 머리 위나 옆 같이 엄폐물로 잘 보호되지 않는 허공에서 정확하게 유탄을 폭발시킬 수 있으며,아군 야포부대에게 정확한 화력지원 요청도 가능합니다.

화력지원 요청 방법은 K11과 999-K, PRE(위치정보접속장치)를 연동시켜서 K11이 찍은 레이저 포인트를 PRE가 GPS로 계산하여 좌표를 산출하면 999-K로 보내주고 이 전문을 받은 쪽에서는 ROMAD와 협력하여 해당지점에 정확하게 화력유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로 출시된 것이라서 그런지 "컴퓨터로 제어되는 정확한 사격"이 중량문제나 신뢰성 문제로 인해 잘 실현되지 않고 있으며,20mm 유탄의 화력부족,경량화 이후에도 무거운 무게,내구도 문제,방산비리 등의 문제로 계속해서 개량하고 있는 중입니다.





APS "АПС" 수중소총

(출처:구글)
길이: 820mm(개머리판 폈을때),620(개머리판 접었을때)
무게: 3.9kg,3.0kg(탄약X)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탄약: 5.66x39mm MPS 강철다트,MPST 예광다트
장탄수: 26발 탈부착 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
사거리: 공중에서 100m,11m 수심에서 40m,20m 수심에서 20m,30m 수심에서 5m


러시아 툴라 조병창과 중앙정밀공정기계 연구소에서 개발한 수중전용 소총으로 러시아를 포함한 동구권은 물론 세계각지의 특수부대(한국포함)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으며,미하일 고르바초프와 조지 부시가 몰타 협정을 조인할 때, 소련의 특수부대가 수중에서 이를 무장한채 경호를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에선 해군 특수전전단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북한에선 몰래 도입하려다가 발각되어서 취소되었습니다.





현재 북한의 소총을 보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AK를 계속 개량하는 데 비해 남한은 각종 서방제무기를 들이고 기존무기에 확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부칸은 어째 가면 갈 수록 확장성은 저 멀리 날려버리고 명중률이 답이 없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인가..?
그것보다 북한 얘네들도 수중소총을 채용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네요.
물론 들켜서 없던 걸로 됬었지만ㅋㅋㅋ

여담으로:육지와 물 속 둘 다 에서 사용이 가능한 "ADS 수륙양용소총"이 국제시장에서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군이 이것도 채용할 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북한을 재도전하다가 또 발각될 듯ㅋ




저격총



북한



78식 저격보총

(출처:구글)

길이: 불명
무게: 불명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사용탄환: 7.62mm×54R
장탄수: 10발들이 탈착식 박스탄창
유효사거리: 불명


이 총기는 기존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유고슬라비아제 M76 자스타바와 루마니마제 FPK를 합쳐서 개발해 낸 북한의 "독자적" 저격소총 입니다.

총열과 기관부 자체는 루마니아 FPM와 거의 동일하며,가늠자 부분은 M76과 흡사합니다.

그렇기에 성능은 루마니아의 FPK와 흡사한 성능이라 추측됩니다.


참고로 2002년 6월 29일 제2 연평대전때 윤영하 소령(제2 연평대전 당시 대위)이 이 총에 흉부를 맞고 관통상을 당해 전사하였습니다.






모신 나강(Винтовка Мосина)

(출처:구글)

전체 길이(총검 부착시):
-M1891:1306mm/1738mm
-M1891/30:1234mm/1666mm
-M1938:1020mm
-M1944:1020mm
무게:
-M1891:4.05kg
-M1891/30:4kg
-M1938:3.4kg
-M1944:4.1kg
작동 방식:볼트액션
사용탄약:7.62x54mmR
장탄 수:5발 내부탄창
유효사거리:548.64m
최대사거리:1828.8m


러시아 제국이 1891년 채택한 제식 볼트액션 소총으로,엄청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2차대전 후 등장한 SKS 카빈과 AK-47에게 제식 소총의 자리를 넘겨 주며 소련군에서 빠르게 퇴역하고, 전략 예비물자로서 준군사조직에 돌려지고 난 나머지 엄청난 재고는 중국을 비롯한 동맹국에 뿌려집니다.
한국 전쟁에서 북한군이 사용했으며 그 당시 우리말로 아식보총(아라사식 보병총,북한이름),따꿍총(따꿍 소리가 나서,남한이름)이라 불렸습니다.
그 뒤에 체첸 반군 저격수가 드라구노프를 장비한 러시아군을 괴롭히는데도 사용합니다.

열병식에서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 드라구노프 도입 전까지 특수부대와 일반부대 상관없이 저격장비로 운용되었습니다.





-드라구노프

(출처:구글)

작동방식:1225mm
무게:
-SVD:4.31kg
-SVD-S:4.68kg
-SVU:4.40kg
작동방식:가스 작동식,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회전 노리쇠 방식
사용탄약:7.62×54mm R
장탄 수:10발들이 탈착식 박스탄창
유효사거리:±800m
최대사거리:1300m


구소련의 저격 소총이자 세계 최초로 처음부터 지정 사수 소총으로 설계된 총으로,1958년 소련군이 기존의 저격용 모신나강(PU 버젼)과 SVT-40 소총을 대체하기 위해 채택하였습니다.

소련식 편제에 따라 분대지정사수를 두고 있던 북한 조선인민군에도 오래 전부터 도입되어 배치되어 있을거라 추정하고 있었습니다만 탈북자나 북한 내부 주민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자유 아시아 방송"에 따르면 2013년도 부터 특수부대를 우선적으로 신형 저격총이 지급되었는데, 증언을 들어보면 이게 드라구노프 라고 합니다. 

 그것도 러시아 직도입 2013년 신형 저격총이며,남한의 K-14 저격소총과 년도 차이가 별로 되지 않습니다.

다르게 보자면 2013년까지 드라구노프를 카피할 능력조차 없었다는 게 됩니다.



남한




K-14 저격소총

(출처:구글)

전체길이:1150 mm
무게:5.5kg,7.0kg(조준경,빈 탄창 포함)
작동방식:볼트액션
사용탄약:7.62×51mm NATO(.308 Win)
장탄 수:5,10발 들이 박스탄창
유효사거리:800m

S&T 모티브에서 개발한 볼트액션 저격 소총으로,업체 쪽에서 독자 개발했습니다.

800m 거리에서 1MOA 가량의 명중율을 보유한 저격 소총이며, M24나 M700급의 명중률을 보여줍니다. 
성능은 무난한 편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개발된 한국산 총과는 달리 처음부터 RIS를 전면적으로 사용한 게 특징입니다. 

외국 총기 전문 잡지의 시험 분석에 따르면 정비와 작동이 쉽고 트리거는 조금 빡빡한 대신 컴팩트한 장점이 있으며,저격총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S&T 모티브로서는 성공적인 명중률을 보였고,엄청나게 좋은 저격총은 아니나 나쁜 저격총이 아니라는 것도 명백하며,한국군의 제식 저격총으로는 매우 좋은 장비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 바 도 있습니다.

한 때 총 한 정당 가격이 "1500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보도가 되어 논란이 있었으나 이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으며,사실 그 1500만원 이란 가격 속엔 3200달러짜리 슈미트&벤더 사의 최고급 스코프와 렌치,탄도계산기,케이스 및 조달가까지 있기 때문에 다른 저격총 패키지보다 가격이 약 2배 가까이 쌉니다.





M110 SASS

(출처:구글)

길이:1029mm(개머리판 확장시),1118mm(개머리판 확장 및 소음기 장착 시)
무게:6.94kg
작동방식:반자동,가스 작동식,회전 노리쇠 방식
사용탄환:7.62×51mm NATO
장탄 수:10,20발 탈착식 박스탄창
사거리:800m


SR-25에서 구형 프리 플로팅 RAS 총열덮개를 URX II 모듈러 레일 총열덮개로 교체하였으며,접이식 조준기를 탑재하였고,그 밖에 세부적인 디자인이 몇가지 바뀌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특전사 예하부대와 707 특수임무대대,UDT/SEAL에서 도입되어 운용중인 모습이 공개되었으며,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당시 투입된 특전사대원이 해당 총기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MSG-90

(출처:구글)

길이:1230mm
무게:7.2kg
작동방식:롤러지연식 블로우백
사용탄환:7.62×51mm NATO
장탄 수:10,20발 탈착식 박스탄창
사거리:800m


PSG-1과 동급의 명중률에 내구성을 더 끌어올리고,더 가볍고,가격이 더 싼 총기로,PSG-1 만큼 많이 팔려나간 총기입니다.

기존의 PSG-1총신과 전체 길이를 줄이고 권총 손잡이 아래에 달려있던 추를 제거하여 무게를 낮추었고,뺨대도 사용자의 체격에 맞게 상하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총기 상부에 레일을 부착하여 조준경을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경찰특공대와 특전사에서 애용했던 반자동 저격총이며,최근엔 확장성이 뛰어난 K.A.C SR-25와 병용하여 사용중입니다.




남 북한 저격소총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이것들을 다시 조사해보기 전 까지는 북한군이 옛날부터 드라구노프를 쓰는 줄 알았습니다. 헌데 알고보니 2013년 북한이 러시아에게 직수입 해서 들여온 최신형 저격총이 드라구노프 였고 그 전까진 다른 것들(78식 저격보총이나 모신나강...)을 썻다는 군요.

다르게 보자면 옛날부터 지금까지 드라구노프를 카피할 기술조차 없었다는게 됩니다.

  그나저나 신형 드라구노프 살 돈은 어디서 났데니..





기관단총



북한


49식 기관단총(PPSh-41)

(출처:구글)

전체길이:843mm
무게:3.63kg
작동방식:블로우백,오픈볼트
사용탄환:7.62×25mm Tokarev
장탄 수:35발 바나나 박스탄창,71발
발사속도:분당 900~1000발
유효사거리:125~150m
최대사거리:200~250m


제2차 세계대전 중 소련에서 개발한 기관단총으로 T-34,IL-2와 함께 독일군을 물리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소련군의 3대무기 중 하나 입니다.
소련군의 근위 사단 보병들은 전체가 이 기관단총으로 무장했으며,이 기관단총으로 탄환을 뿌리며 우라돌격을 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위협적이었습니다.

게오르기 슈파긴이 개발한 기관단총으로 북한의 6.25남침때 쓰던 기관단총으로 유명하며,생산시간이 지난 1950년대 이후인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는 기관단총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자체제작된 연발총기 이기도 합니다.

북한에서는 49식이라는 이름으로 제식화 했습니다


참고:2번째 사진에서 오른쪽에서 4번째 사람이 김일성,바로 왼쪽이 김책 입니다.






PPS-43


참고:여성이 들고 있습니다.

(출처:구글)


전체길이:820 mm(개머리판 접을 시),615 mm(개머리판 펼 시)

무게:3.04kg

작동방식:오픈볼트,블로우백

사용탄환:7.62×25mm Tokarev

장탄 수:35발 바나나탄창

발사속도:500~600발

유효사거리:100m~150m

최대사거리:200 m



PPSh-41에서 훨씬 생산성이 높고 가벼우며 단가가 싸고,부실했던 안전장치 등을 고치고 접는 개머리판을 추가한 개량형 기관단총 입니다.

총신이 모두 쇠로 만들어져있었고, PPSh-41보다도 더 빨리 제조할 수 있습니다.


옛날 1960년대의 북한의 무장공비들은 이 총을 들고 왔으며, 대표적으로는 1.21사태(또는 김신조 사태)에서 사용된 거로 유명합니다.


현재 북한 노농적위대에서 계속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VZ.61


(출처:구글)


전체길이:517 mm(개머리판 펼쳤을때),270 mm(개머리판 접었을때)

무게:1.3 kg

작동방식:스트레이트 블로우백,클로즈드 볼트,단발/연발

사용탄약: .32 ACP

장탄수:10발,20발 탄창

발사속도:분당 850~900발

유효사거리:약 25m(.32ACP)

최대사거리:약 150 m



체코슬로바키아 조병창(Česká zbrojovka Uherský Brod)에서 개발한 기관단총으로 경비부대,전차 내부 승무원,하급 사관,특수부대원 등에게 권총과 비슷하게 휴대가 간편하지만 권총보다는 더 효과적인 성능의 개인 방어 무기로 지급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머리판을 접을 경우 크기가 매우 작아 소지에 간편합니다.

효사거리가 많이 짧은데다 사용하는 탄이 .32 ACP 같은 조금 약한 탄이라서 얼핏 보기에는 좀 약한 총처럼 보입니다.

거기다 탄창도 10발탄창이나 20발짜리 탄창을 써서 금방 닳습니다.


하지만 스콜피온은 이게 장점으로 적용이 되었는데,개발 목적으로 인해 사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탄의 위력이 낮은 만큼 반동이 적고,내부에 발사속도를 분당 850로 낮추는 감속장치를 삽입해두어서 의외로 제어하기 편합니다.



1998년 남파중 사망한 북한간첩이 소지하고 있던 총기도 스콜피언이었으며,북한 간첩이 잡힐 때 품속에 한 정 정도씩은 있었다고 합니다.






M3 그리스건


(출처:구글)


길이:760mm(개머리판 폈을 때),579.1mm(개머리판 접었을 때)

무게:

-M3:3.70 kg

-M3A1:3.61kg

작동방식:오픈볼트,블로우백

사용탄환: .45 ACP

장탄 수: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분당 450발

사거리:91m



한국전쟁때 노획한 것이나 베트남전때 북베트남이 노획한 것을 공여받은 것으로 추정되며,원래 특수부대가 국군 위장용으로 장비했다가 노후되자 소년단(저게?)에 넘긴 듯 합니다.


 

M3과 M3A1이 섞여 있습니다.





남한




K1A


(출처:구글)


전체길이653mm(개머리판 접철시),838mm(개머리판 전개시)

무게:.87kg(탄창 없이)

작동방식:가스 작동식,회전 노리쇠

사용탄환: .223 Remington(KM193),5.56×45mm NATO(K-100)

장탄 수:30발 STANAG 탄창

발사속도:분당 750~900발

유효사거리:

-M193:250m

-K100:400m



한국 최초의 자체 개발 총기이자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기관단총으로,일반적인 기관단총과는 사용하는 탄종이 다르기 때문에 카빈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1970년대에 특전사가 M3 그리스 건을 대체할 신형 기관단총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개발을 요청하자 이에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연구,개발하여 탄생했습니다.


대우정밀(현 S&T대우)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로 특전사나 해군 특수전전단 등의 특수부대와 헌병,전차병,공병 등이 사용하며,화기소대,중대의 사수급 병사나 통신병과 같은 몇몇 특정 보직의 병사들도 사용합니다. 

차량 탑승이 전제되는 병과에 주로 지급되는 편이며,보병부대의 경우에는 중대장급 지휘관 및 참모들에게 지급되며 해군과 해경에서도 일부 소병기 요원들에게 지급됩니다.

 육군에서는 전방부대 공용화기 사수,부사수에 지급됩니다.

해군에서는 헌병과 경계병에게 지급되며,해군 특수전전단 인원과 장교들에게 지급됩니다.

해병대 포병부대의 경우 관측반이 사용하고 상륙장갑차 대대에서도 전투중대에서 개인화기로 사용합니다

해병대 보병연대의 경우 K1은 중대장이 사용하는 개인화기이기도 합니다.

공군은 헌병(중에서도 군견소대,헌병반,전투장갑차소대)과 운전병 같은 특수병들의 일부가 사용합니다.






K7 소음 기관단총


(줄처:구글)


길이:606mm,788mm(개머리판 확장 시)

무게:4kg

사용탄환:9×19mm 파라벨럼

장탄수: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분당 700~900발(최대 1120발 가능)

사거리:100m(무의탁사격),150m(고정시)

작동가능온도:-51℃~71℃

 

소음:115.5dB



이 총은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국산 9mm소음 기관단총으로,특전사와 해군 특수전전단 등의 특수부대가 사용중인 총기입니다.


K-7 소음 기관단총은 한국인 체형에 맞춰 설계되어 개머리판 개방 시 79cm,삽입 시 61cm 크기로 짧은 크기를 자랑합니다.

소음기와 일체형인 총열은 기존에 사용하던 MP5SD6의 디자인에서 따왔으며, 5.56mm 소총을 개조해서 UZI 탄창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M635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M635와 다른 점이 하나 있는데, 아랫총몸에 9mm 탄창 어댑터만 끼운 M635에 비해 K-7은 탄창 삽입구를 9mm 탄창이 들어갈 크기로 뚫어놓았습니다.

기존의MP5SD6 보다 저렴하면서도 소음효과가 비슷하며,장비하기가 MP5SD6보다 더 쉽고,기능장애도 적습니다.
그리고 흙과 빗물과 같은 악조건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보입니다. 
심지어 침수 후에도 기능장애 없이 사격이 가능해 해안 작전에서도 매우 유리합니다. 

단점은 특전사 전역자들에 의하면 일체형 소음기 내부와 총기 내부 전체에 끼는 탄매가 심하다고 하며,구조 때문에 사격 시 다른 총기류 보다 더 많은 가스가 사수의 얼굴쪽으로 날아와서 눈이 많이 맵다고 합니다.






MP5


(출처:구글)


전장:680mm(고정식 개머리판),325mm(MP5K)

중량:2.54kg(MP5A2)2,.09kg(MP5K),2.10kg(MP5K PDW)

작동 방식:롤러 지연식 블로우백,클로즈드 볼트

사용탄약:9×19mm Parabellum

 

장탄 수:15/30발 들이 바나나형 탄창

발사 속도:분당 800발,분당 900발(MP5K PDW)

 

유효 사거리:200m



독일의 Heckler & Koch 사에 서독 경찰과 국경경비대의 수요를 충족시킬 목적으로 1964년에 개발되었습니다.


내부구조는 신뢰성 높은 H&K G3 자동소총의 롤러 로킹 시스템을 사용하였고 초탄 발사시의 명중률이 높은 클로즈드 볼트 방식도 채용되었으며,외형에서는 미국의 톰슨 기관단총도 많이 참고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경찰특공대,공군 공정통제사 등 대부분의 특수부대에서 주무기로 사용하며(정기적으로 구입하고 있음) 아덴만의 여명 작전에서 한국 해군 청해부대가 사용한 화기 중에도 MP5가 있었습니다. 

MP5K부터 MP5SD6까지 다양한 버전을 운용하고 있습니다만 MP5A4 등 고정형 스톡 버전은 없습니다. 






MP7


(출처:구글)


길이:541mm(개머리판 펼친 상태),340mm(개머리판 접은 상태)

무게:1.8Kg(탄창 없이),1.9Kg(20발들이 빈탄창 포함),2.0Kg(40발들이 빈탄창 포함)

작동방식:가스 작동식,회전 노리쇠,클로즈드 볼트

사용탄환:4.6x30mm

 

장탄 수:20,30,40발들이 탄창

발사속도:분당 950발(200발 기준)

유효사거리:200m



NATO의 PDW 요구에 부응해 소형경량고속탄을 사용하는 벨기에의 FN P90에 대항할 H&K의 PDW로,개발 과정에서 슈타지의 무기고에서 대량으로 발견된 wz63이 디자인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이 총의 가늠쇠,가늠좌는 접고 펼 수 있는 형태이며,접었을 때는 권총의 개방형 사이트로 쓸 수 있고,펼쳤을 때는 소총처럼 영점조절 가능한 폐쇄적 사이트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피카티니 레일이 있으므로 각종 옵티컬과 레이저 모듈 등등을 장착 가능하며 전용 소음기도 존재하며,좌우대칭 구조라 왼손,오른손잡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피카티니 레일은 상단 전체를 덮는 크기로 확장했고, 가늠자&가늠쇠는 피카티니 레일에 장착하게 됩니다. 손잡이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표면가공이 되어있고 개머리판 패드 부분이 휘어져있는 형태로 확정되었습니다.


단점은 4.6mm 탄이 값이 비싸 사격훈련도 어렵고 대인저지력이 예상보다 약합니다.


한국에서는 대통령경호실,707특임대나,경찰특공대,부산 해경에서 소량 도입해서 시험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UMP


(출처:구글)


전체길이:600mm(개머리판 펼칠 때),450mm(개머리판 접을 때)

무게:2.1kg(UMP45), 2.3kg(UMP40,UMP9)

작동방식:블로우 백,클로즈드 볼트

탄약:40S&W(UMP40), 45ACP(UMP45), 9mm 루거 파라블럼(UMP9)

장탄수:25발 들이 탈착식 스틱탄창(UMP45), 30발 들이 탈착식 스틱탄창(UMP9,UMP40)

발사속도:600발(UMP45),650발(UMP40,UMP9)

유효사거리:100m



독일 헤클러 운트 코흐 사에서 MP5를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한 다목적 기관단총으로 이름의 UMP는 독일어 Universale Machinen Pistole(다목적 기관단총)을 뜻 합니다.


H&K의 전통이었던 롤러로킹 식을 버리고, 검증되고 싸게 만들 수 있는 단순 블로우백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클로즈드 볼트식은 유지해서 높은 명중률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45 ACP 탄을 사용하기에 저지력이나 파괴력이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레일을 부착하여 도트 사이트나 각종 광학장비 부착에도 좋고, 무게도 2.3kg 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만 .45 ACP 탄을 사용해서 그런지 탄창당 많아야 25발 정도만 장전됩니다. 


40. S&W를 사용하는 UMP40과 9mm 루거 파라블럼 탄을 사용하는 UMP9도 개발이 되었으며, 좀 더 작은 구경의 총알을 사용해 30발을 장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찰특공대에서 소수를 사용중입니다.






MP9


(출처:구글)


전체길이:303mm(개머리판 접었을 때),523mm(개머리판 폈을 때)


무게:1.4kg(개머리판 장착 시)

작동방식:쇼트리코일,블로우 백

사용탄환:9×19mm Parabellum,6.5×25mm CBJ,.45 ACP

장탄수:15,20,25,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분당 900발

유효사거리:100m



2001년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 사는 자신이 제작한 비운의 총기 TMP에 대한 모든 권리를 울면서 스위스의 B&T에 팔아버린 뒤에,B&T에 의해 군용으로 개조되어 개발된 것이 MP9입니다.


기존의 TMP에 없던 접철식 개머리판을 추가하였으며,기본적으로 피카티니 레일 느님이 장착되어 있어서 악세서리 장착이 매우 용이합니다.


그리고 이 총엔 안전장치가 

-기본적인 발사모드 안전

-방아쇠 락

-충격으로 인한 자동 격발 방지 장치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반자동으로만 발사되는 버전으로 TP9이 있으며,TP9SF란 버전은 기존의 수직손잡이가 없고 하단 피카티니 레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특전사 707특임대에서 실내전 시 포인트맨용 총기로 MP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관단총 목록은 여기 까지 입니다.
기관단총의 경우엔
"2차 세계대전때 개발한 것/그 이후에 개발된 것"이 정도로 차이가 나더군요.
이건 뭐 세대차이 수준일세..
그리고 여러 총기종류 중에서 유일하게 북한이 불법 카피,개량한 총기가 없습니다.
아직도 2차 세계대전때 소련군이 사용한 기관단총과 유일하게 그 이후로 개발된 기관단총 하나만 사용중이죠.
기술이 없어서 그런듯






기관총



북한



62식 대대기관총

(출처:구글)

전체 길이:1037 mm
무게:7.4 kg
작동 방식:가스 작동식
사용 탄약:7.62x39 mm
장탄 수:100발 드럼 벨트 탄창
발사속도:분당 750발
최대 사거리:1000m


1944년 SKS카빈이 등장하면서 소련군의 제식 소총 자리를 차지하게 되자 구식 데그챠레프(DP-28)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하여 1950년대 채용된 소련제 기관총입니다.

2013년 북한이 공개한 북한군 선전 영상에서 이 기관총이 고장나서 사수가 쏘는 시늉만 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64식 대대기관총(DP-28) 

(출처:구글)

전체길이:1270mm
무게:9.12kg
작동방식:가스 작동식
사용탄약:7.62x54mmR
장탄 수:47발 쟁반 탄창
발사속도:분당 550발
유효 사거리:800m


1927년 바실리 알렉세예비치 데그챠료프가 개발한 기관총으로 47발들이 원반형 탄창을 사용하며 무식한 사람들이 쉽게 다룰 수 있는 기관총이 개발 컨셉이었기 때문에 부품수가 매우 적습니다.
소련군이 쓰고 남은 것들을 라이센스와 함께 위성국가와 제3세계들에게 사탕뿌리듯 뿌려버려서 현재 북한이 현역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68식 대대기관총(PKM)

(출처:구글)

전체길이:1192 mm
무게:7.5 kg(기본 장착대 포함)+4.5 kg(삼각대)
작동방식:가스 작동식,개방 노리쇠 방식
사용탄약:7.62×54mmR
급탄방식:100/200/250발 들이 벨트 박스 탄창
유효사거리:1.5km


PK의 무게를 줄이고 불편한 조작감등을 일부 개선하 근대화개량 모델로,러시아,동유럽 등 동구권 국가에서 제식화 됬기 때문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으며,세르비아의 자스타바에서 만든 M84가 유명합니다.

북한에서는 68식 대대기관총이라는 이름으로 PK를 생산하다가 73식 대대기관총으로 개량했습니다.





73식 대대기관총
 
(출처:구글)

전체길이:1160 mm
중량:10.6kg
작동방식:가스 작동식
사용 탄약:7.62×54mmR
분당 발사속도:600 ~ 700발
유효사거리:1000m
최대 사정거리:3600m


북한이 자체적으로 PKM을 개량(개악)해서 만든 기관총으로,1973년에 개발되었습니다.

탄띠 급탄식 기관총이지만 30발짜리 전용 탄창을 사용해서 탄창식 기관총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탄약 보유 사정이 매우 열악한 북한의 경우 30발 전용 탄창을 많이 사용합니다.





DShK 

(출처:구글)
길이 :1625mm
무게:34kg ,157kg
작동방식:가스작동식
급탄방식:50/100/150발 탄띠
발사속도:분당 600발
유효사거리:2000 m
최대사거리:2500 m

데그탸로프와 슈파긴이 1938년 개발한 대구경 기관총으로,12.7mmx108mm 탄을 사용합니다.
튼튼하고 조작방법이 쉬울 뿐만 아니라 수리 및 총열교환도 간단하여 사용하기 매우 좋았으나,방탄판과 바퀴까지 포함한 무게는 152kg에 육박했습니다.
그래도 바퀴가 있기에 기동성은 비교적 양호한 편입니다.





KPV 

(출처:구글)


소비에트 연방이 1949년에 개발한 14.5mm X 114mm 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으로,ZPU-4 대공기관총으로 사용되거나 차량 및 전차 탑재용(BTR-60 장갑차나 BRMD-2 장갑차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남한



K-6 중기관총,M2 중기관총
k-6


M2


(출처:구글)

길이:1654 mm 
무게:38kg,58kg(삼각대와 B&T)
작동방식:쇼트리코일
사용탄환: .50 BMG(12.7×99mm NATO)
장탄 수:
-분당 450~600발 (M2HB)
-분당 750~850발 (AN/M2)
-분당 1200발 (AN/M3)
유효사거리:1800m
최대사거리:6800m

M2

제1차 세계대전 직후에 완성되어 지금까지 쓰이고 앞으로도 대체할 차기 기관총이 안보이는 기관총으로,1967년부터 2002년까지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가진 총기이기도 합니다.

그 떄부터 계속 써왔고 앞으로도 쓰일 무기이기 때문에 미군의 일반 보병들이 자신의 소총과 M249 다음으로 많이 정비하게 되고 훈련받는 무기이며,설치와 해체,점검,정비 등을 많으면 매주,드물어도 두 달에 한 번은 교육받습니다.
기관총 계의 베스트 셀러답게 구조가 단순하고 투박하기 때문에 몇 시간만 교육받아도 손쉽게 설치하고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승공포"란 이름으로 현재도 일부 비행장이나 후방부대에서 사용중이며,견인포 부대에선 대인 및 대공화기(An-2 안둘기 격추용) 마지막 사진처럼 쓰기도 합니다.


k-6

장거리 저격 기록을 달성한 M2 중기관총의 개량형으로,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12.7mm 중기관총이며 6번째로 국산화되어 K6가 되었습니다. 

미군의 M2 중기관총이 총열을 교환하기 어려운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FN사가 개발한 M2HB QCB를 참고해서 제작되었으며,주로 차량이나 장갑차량의 보조 무기,거점 방어용 등으로 사용됩니다.
GOP에는 대대에 총 4정이 배치되어 가장 중요한 초소에 한 정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공군에서는 헌병대가 K6를 운용하는데 기동중대의 장갑차소대의 경우 육군과 동일하게 K200에 얹어 운용합니다.
경비소대의 경우 기지의 가장 높은 감제고지에 이걸 차량에 싣고 간 후에 도수 운반해서 대공초소 꼭대기에다가 고정시켜서 사용합니다.
해군의 경우 故민평기 상사의 사망보험금과 어느 중소기업의 성금을 합쳐 이 기관총 18정을 구입하여 해군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군의 기관총에는 3.26 기관총이라는 각인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철제 탄피받이로 인해 배출된 탄피가 탄피받이에 튕겨 다시 탄피 배출구에 골인해서 기능고장을 일으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는다고 합니다만 그건 일부 부대의 경우로 장갑차에 천 재질의 탄피받이가 딸려나옵니다.





K3 기관총

(출처:구글)

길이:1030 mm
무게:6.85 kg
작동방식:가스 작동식
사용탄환:5.56×45mm NATO, .223 Remington
발사속도:분당 900발
장탄 수:200발 탄띠,70발 박스탄창,30발 STANAG 탄창
 유효사거리:
-800m(K100)
-460m(KM193)
최대 사거리:
-3600m(K100)
-2650m(KM193)


대한민국 육군이 제식채용중인 분대지원화기로,미군의 분대지원화기인 M249,FN 미니미와 비슷합니다.

탄통은 총기 아랫부분에 장착할 수 있도록 걸쇠가 있으며 덕분에 옆에서 부사수가 탄띠를 잡아줄 필요가 없이 사수 1인에 의한 기관총 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격부수기재 와 탄약운반의 문제로 인해 부사수가 편제되어 운용되기에.육군기준으로 유탄부사수 개념이 폐지된 상황에서 보병소대에서 운용하는 화기중 유일하게 부사수가 있는 화기입니다.

탄걸림과 구조상 총기가 잘 작동하지 않는 점,무거운 무게 등 단점이 있습니다.





M60

(출처:구글)

길이:1105 mm
무게:10.5 kg
작동방식:가스 작동식,오픈볼트,숏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사용탄환:7.62×51mm NATO
장탄 수:탄약 띠
발사속도:분당 500~650발
유효사거리:1100m


 7.62 × 51 mm NATO 탄을 사용하는 미국의 탄띠급탄식 다목적 기관총으로,베트남 전 당시 미군에서 중기관총 및 분대지원화기로 널리 쓰였었으나 M240과 M249로 상당 부분 대체,교체되었지만 미군내 대부분 분과에서는 그대로 보유,사용 중입니다.

베트남전에서는 강력한 7.62mmNATO탄을 쏟아내며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보병의 분대지원화기,차량 및 헬리콥터의 방어무장 등으로 쓰이며 다목적 기관총의 역할을 해냈습니다

다만 큰 단점들이 있는 총열에 손잡이가 없기 때문에 석면 장갑없이 뜨거워진 총열을 잡을 수 없어 신속한 총열 교환에 방해되었고,양각대가 총열에 붙어있어 무거울 뿐만 아니라 삼각대에 거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총열을 교환할 때 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힘듭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전방부대를 외한 후방 보병부대와 기계화보병사단의 장갑차에 거치하는 용도로, 공병부대에서는 소대지원화기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K12

(출처:구글)
 
길이:1234 mm
무게:12kg
작동방식:가스 작동식
사용탄환:7.62×51mm NATO
장탄 수:200발 탄약벨트
발사속도:분당 650~950발
유효사거리:800m


S&T 대우가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으로 2011년 개발이 된 다목적 기관총으로,NATO 7.62mm탄을 사용합니다. 
한국형 다목적 헬리콥터인 수리온에 2정씩 방어 무기로 탑재될 예정이며 지상 무기와의 구별이 없습니다.

 전차나 장갑차 등 지상무기의 탑재장비로 적용해 기존의 기관총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이 목록의 경우 남북한 기관총의 확장성 차이가 극과 극 이네요...ㄷㄷ
의외로 M2 중기관총의 경우 옛날 2차 세계대전 이나 북한의 KPV처럼 우리나라 일부 부대에서 4개씩 달아서 비행장이나 후방부대에서 사용합니다.
북한군에서 아직도 군용으로 많은 수량 굴리고 있는 "An-2 프롭기"를 격추하기 위해서 그런거지만요.ㅋ
 



 

이제 남북한 무기비교 글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처음에 작성할 당시 "설마 100장 이상을 첨부할 정도로 많지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작성을 햇었는데 그게 현실로 이루어졌네요ㅋㅋ
쓰다가 진짜 손에 알 베기는 줄..ㅋㅋㅋ

처음 비교글 쓰는지라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즐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 이 글은 수정 될 때마다 기록됩니다.




2016년 4월 10일 오후4:29 블랙베레의 제보로 K7 기관단총 추가,K1C가 K1A의 이름으로 재 보급 된다는 것이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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