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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최명찬

작성자홍길동|작성시간26.06.12|조회수10 목록 댓글 0

청남대 삼행시.

청 :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숲이 손짓하고.

남 : 남다른 아름다움으로 찾아온 이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 : 대청호의 물결과 함께 추억과 낭만이 흐르는 명소.

청남대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쉼의 공간,

걷는 걸음마다 행복이 피어나는 곳입니다. 🌿






청남대의 아침.

시인가수 모델 최명찬.

대청호 물안개가 고요히 피어오르는 아침

청남대 숲길에는 햇살 한 줌이 내려앉아 초록 잎새를 깨운다

바람은 나무와 이야기를 나누고

새들은 맑은 목소리로 하루의 문을 연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소풍길을 따라 걷노라면

바쁜 세상에 묻어 두었던 마음의 여백이 되살아나고

가슴속 깊이 쌓인 근심도 호수 위 물결처럼 멀리 흘러간다

청남대여,

그대는 단지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라 지친 영혼이 쉬어가는 쉼표요

자연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이며 삶을 다시 사랑하게 만드는 푸른 노래이다

오늘도 대청호의 맑은 물빛처럼 우리의 마음이 투명해지고

청남대 숲길을 스치는 바람처럼 희망이 가볍게 날아오르기를

자연은 말이 없지만,

청남대는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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