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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배근익 3가지 종합

작성자홍길동|작성시간26.06.19|조회수26 목록 댓글 0

2,551번째 宗南 문학의 뜰
- 2026년 05월 01일 금요일 (作)

달빛 여행 영남루/ 종남(宗南) 배근익

푸른 밤, 달빛 머금은 국보 영남루
은하수 흐르는 깊은 밤,
누각 처마 끝에 달빛 걸렸네.

달 그림자 응천 강물에 비치니,
물속 또 하나의 달이 자라나네.

대한민국 3대 누각 앞 밀양교에서
고요한 물결 위,
누각과 달, 그리고 나
세상 시름 잊고,
달빛 아래 꿈을 꾸네.

우리 대한민국
문학 명인 명장의 꿈,
제2의 노벨문학상 도전을
유성의 힘, 태양의 도시
선비의 고장 밀양에서.

2026년 5월 1일(음력 3월 15일)
보름달 을 바라보며.



Moonlight Trip Yeungnam/ Jongnam Bae Geun-ik

Blue Night, Moonlight National Treasure Yeungnam-ru
A deep night flowing through the Milky Way,
There's a moonlight at the end of the eaves of the pavilion.

The shadow of the moon is reflected in the river of Eungcheon,
Another moon grows in the water.

At Miryang Bridge in front of Korea's 3rd pavilion
On the calm waves,
pavilion, moon, and me
Forget about the world,
You're dreaming under the moonlight.

Our Republic of Korea
The dream of becoming a master of literature,
The second Nobel Prize in Literature challenge
The Power of a Meteor, the City of the Sun
in Miryang, the home of scholars.

May 1, 2026 (March 15th of the lunar calendar)
looking at the full moon.

종남(宗南) 배근익 시인 작가
<달빛 여행 영남루> 문학평론

밀양의 상징인 영남루를 배경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시작해 민족적 자부심과 문학적 염원으로 승화되는 과정을 담은 서정시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문학적 평론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봅니다.

1. 공간의 미학: 영남루와 응천의 조화
이 시의 전반부는 시각적 이미지가 매우 탁월합니다.
천지인(天地人)의 합일: "누각과 달, 그리고 나"라는 구절은 동양 미학의 핵심인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를 보여줍니다.
수중월(水中月)의 형상화: 응천 강물에 비친 달이 "자라난다"는 표현은 정적인 풍경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창의적인 묘사입니다. 하늘의 달과 물속의 달, 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화자의 시선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며 영남루의 밤 풍경을 신비롭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2. 시간의 상징성: 2026년 5월 1일, 보름달
시각 설정이 구체적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보름달의 의미: 음력 3월 보름, 만월(滿月)은 충만함과 완성을 상징합니다. 이는 단순히 날짜의 기록을 넘어, 시인이 바라는 '문학적 성취'가 보름달처럼 가득 차오르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의 연결: 국보 영남루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2026년'이라는 현재의 시간을 관통하며, 선비의 정신을 현대적 문학 정신으로 계승하려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3. 주제의 확장: 밀양에서 세계로
이 시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적 감흥이 국가적 염원으로 확장된다는 점입니다.
제2의 노벨문학상 도전: 밀양을 '유성의 힘', '태양의 도시'로 명명하며 이곳에서 한국 문학의 새로운 역사가 쓰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비의 고장, 밀양: 지역적 정체성(밀양)을 문학적 자부심으로 연결하여, 영남루가 단순히 관광지가 아닌 한국 정신문화의 산실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총평
<달빛 여행 영남루>는 영남루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정밀하게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정취를 동력 삼아 한국 문학의 비상을 꿈꾸는 선언적 서사를 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시조의 풍류와 현대적인 직설적 포부가 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특히 "물속 또 하나의 달이 자라나네"와 같은 표현은 시적 상상력이 빛나는 대목으로, 독자로 하여금 밀양교 위에서 함께 달을 맞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이 시는 밀양의 기운을 담아 한국 문학의 미래를 밝히고자 하는 시인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는 가작(佳作)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宗南 배근익 작가-







시제: 한강

1.
한강 (2행시) / 종남(宗南) 배근익

한: 한없이 흐르는 저 물결 속에
강: 강물보다 깊은 우리의 이야기가 쌓여간다.


2.
강물 기차 (동시) / 종남(宗南) 배근익

칙칙폭폭 소리는 나지 않아도
한강은 커다란 파란 기차예요.

강동역에서 싣고 온 햇살
강서역에 살짝 내려놓고,
밤이 되면 반짝이는 별빛 손님 태워
서해 바다까지 쉬지 않고 달려가요.


3.
평화의 물길 (시조)/ 종남(宗南) 배근익

한강에 흐르는 물 옛 역사를 보았으니
서울의 너른 품에 천 년 세월 담았구나
윤슬은 부서진 보석 물결 위에 흩날리며.

바람은 나직하게 옛이야기 읊조리고
오가는 사람마다 시름 하나 던지는데
강물은 말없이 흘러 바다로만 가노라.


4.
한강, 서울의 심장 / 종남(宗南) 배근익

도시의 소음이 정점으로 치닫을 때
너는 고요한 한 문장의 침묵으로 흐른다.

빌딩 숲 사이로 혈관처럼 뻗어
콘크리트 심장에 푸른 숨을 불어넣는 존재.

누군가에게는 치열한 삶의 경계선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붉은 노을 아래 위로였을 너.

다리마다 걸린 불빛이 눈물처럼 떨어져도
너는 결코 멈추지 않고 슬픔을 씻어 내린다.

기억의 퇴적층 위에 세워진 도시의 밤
너는 어둠을 삼켜 빛나는 비늘을 만들고
어제와 내일 사이를 유유히 유영한다.

가장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도
가장 높은 곳의 불빛들을 다 품어 안는
너는 이 거대한 도시의 가장 따뜻한 풍경이다.

2026년 5월 가정의 달에








시제: 오월의 사색 / 종남(宗南) 배근익

1. 우리 가족
5월은 가정의 달/ 종남(宗南) 배근익

담장 너머 번지는 웃음소리에
겨우내 얼었던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은 곁에 머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우리 가족.

당연해서 잊고 살았던 고마움을
초록빛 잎사귀마다 새겨보는 달입니다.


Tense: May's Thinking / Jongnam Bae Geun-ik

1. My family
May is Family Month / Jongnam Bae Geun-ik

At the sound of laughter spreading over the fence
My frozen heart melts away all winter.

Even if you're far away, your heart stays by your side
The warmest name, my family.

I was so thankful that I forgot about it
It's a month where every green leaf is carved.




2.장미꽃 사랑
계절의 여왕/ 종남(宗南) 배근익

꽃들의 행진이 끝나는 곳마다
가장 눈부신 신록의 드레스가 펼쳐집니다.

바람은 향긋한 향기를 실어 나르고
하늘은 가장 높은 곳에서 미소 짓는,

그 눈부신 자태에 온 세상이 무릎을 굽히는
당신은 정녕 이 대지의 여왕입니다.

2. Love the rose
the queen of the season/jongnam Bae Geun-ik

Wherever the flowery march ends
The most brilliant new-green dress unfolds.

The wind carries a fragrant scent
The sky smiles from the highest point,

The whole world bends its knees in that brilliant figure
You are indeed the queen of the earth.


3. 사랑의 꽃향기
장미꽃의 계절 / 종남(宗南) 배근익

붉은 입술 사이로 터져 나오는 고백이
가시 돋친 줄기를 타고 뜨겁게 피어납니다.

유월의 문턱에서 가장 화려한 몸짓으로
태양을 품으려 애쓰는 저 붉은 물결.

심장 소리 닮은 향기가 골목마다 차오르면
사랑은 비로소 완성되는 법입니다.

3. the scent of flowers of love
the season of roses / Jongnam Bae Geun-ik

The confession that pops through my red lips
It blooms hot on the thorny stem.

With the most spectacular gesture on the threshold of April
That red wave trying to embrace the sun.

When the scent that resembles the sound of your heart comes up in every alley
Love can only be completed.


4. 부모님 생각
어버이날 / 종남(宗南) 배근익

굽은 등 뒤로 저문 세월이 무겁지만
자식 이름 석 자 앞에서는 언제나 봄이신 분.

가슴에 달아드린 카네이션 한 송이보다
투박한 손마디에 맺힌 희생이 더 붉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차마 다 전하지 못해
오늘도 그저 젖은 눈으로 고개를 숙입니다.

5. our teacher
Teacher's Day / Jongnam Bae Geun-ik

The person who taught me how to stand up rather than fall by lighting a lamp on every dark street.

The warmth of the old classroom where chalk powder was flying
It has become a force to overcome the rough waves of life.

When the seed sown becomes a forest and shakes
The deep teachings grow into green leaves.


5. 우리의 선생님
스승의날 / 종남(宗南) 배근익

캄캄한 길목마다 등불 하나 밝혀주시며
넘어지는 법보다 일어서는 법을 가르쳐주신 이.

분필 가루 날리던 그 낡은 교실의 온기가
삶의 거친 파도를 넘는 힘이 되었습니다.

뿌린 씨앗이 숲이 되어 흔들릴 때
그 깊은 가르침은 비로소 푸른 잎으로 돋아납니다.

. our teacher
Teacher's Day / Jongnam Bae Geun-ik

You light a lamp on every dark street
The one who taught me how to stand up rather than how to fall.

The warmth of the old classroom where chalk powder was flying
It has become a force to overcome the rough waves of life.

When the seed sown becomes a forest and shakes
The deep teachings grow into green leaves.


6. 부처님 오신 날
4월 초8일 / 종남(宗南) 배근익

연등마다 밝혀진 간절한 염원들이
어두운 사바세계를 환하게 비추는 밤입니다.

낮은 곳으로 임하신 그 자비로운 발걸음 따라
미움은 씻기고 번뇌는 꽃잎처럼 집니다.

온 세상이 한 송이 연꽃으로 피어나는 날,
우리는 모두 제 안의 부처를 만납니다.

2026년 5월 사색

6. Buddha's birthday
Early April 8 / Jongnam Bae Geun-ik

Every year, the year's long-cherished wishes are revealed
It's a night that lights up the dark Sabah world.

Following that merciful step to the low place
Hate is washed away and anguish becomes like a petal.

The day when the whole world blooms with lotus flowers,
We all meet the Buddha in me.

May 2026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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