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 은총 배미영 (동시)
열어요, 창문을
열어요, 마음을
이슬비 보슬보슬 내려요
마치 천사의 노래처럼
하얀 우산을 펼치고
초록 잎에 방울방울 맺힌
빗방울 연주를 들어요
멍멍멍, 하얀 강아지
야옹야옹, 검은 고양이
산책길에도
이슬비 내려요
엄마도 아빠도
촉촉한 빗길을 걷고
동생과 나도
이슬비를 맞으며 걸어요
토독토독 빗소리는
즐거운 연주가 되고
하하하 웃으면서
다정하게 손잡고
빗길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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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 은총 배미영 (동시)
열어요, 창문을
열어요, 마음을
이슬비 보슬보슬 내려요
마치 천사의 노래처럼
하얀 우산을 펼치고
초록 잎에 방울방울 맺힌
빗방울 연주를 들어요
멍멍멍, 하얀 강아지
야옹야옹, 검은 고양이
산책길에도
이슬비 내려요
엄마도 아빠도
촉촉한 빗길을 걷고
동생과 나도
이슬비를 맞으며 걸어요
토독토독 빗소리는
즐거운 연주가 되고
하하하 웃으면서
다정하게 손잡고
빗길을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