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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서해식

작성자홍길동|작성시간26.06.21|조회수5 목록 댓글 0



시조 한편

새옹지마

청해 서해식

슬픔이 변하여서
기쁨이 되어주고
기쁨이 슬픔되어
애통에 잠긴다오
세상사 새옹지마라
서러워들 마시게

겨울이 물러가면
봄기운 만연하고
온산하 울긋불긋
꽃들의 세상이라
봄빛이 사그러들면
불볕더위 오더라

여름이 떠나가고
가을빛 영롱한날
여행길 떠나려네
발길단 곳곳마다
낙엽이 흩날리나니
가을빛이 저무네

인생사 희로애락
모두가 경험하오
잘났다 자만말고
못났다 한탄마오
인생길 동반자되어
어울리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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