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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역사로 읽는 성경 '솔리마' (펌)

작성자강구만|작성시간18.03.08|조회수210 목록 댓글 1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 6개월 동안 유다지파를 통치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사병들을 주축으로 삼아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던 원주민인 여부스족을 쫓아내고 다윗 성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요세푸스는 그 예루살렘의 이전 역사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멜기세덱 이전에는 이 도시를 살렘(Salem) 혹은 솔리마(Solyma)라고 불렀으나 멜기세덱에 의해 히에로솔리마 혹은 예루살렘으로 부르게 되었다.'

- 예루살렘
   예루살렘 : 평화의 터전 이라는 뜻.
아랍인들은 신성한 도시라는 뜻의 [쿠드스]라고 부른답니다.

참고로 요세푸스에 기록된 예루살렘의 기원을 보면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나기 37년 전쯤에 페니키아인들이 애굽을 다스리다가 쫓겨났을 때 팔레스타인에 정착해서 예루살렘을 건설한 것이라고 합니다.

- 나부코
   이번에는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이스라엘왕국은 기원전 722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에 의해 멸망당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갑니다.

기원전 586년에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유다왕국을 멸망시키고 예루살렘을 초토화시킨 후에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갑니다.
이 느브갓네살이 이태리어로 [나부코]입니다.

오늘은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의 가사를 읽어 보고 마칩니다.

"내 마음아, 황금 빛 날개로, 언덕위에 날아가 앉아라.
아름답고 정다운 내 고향, 산들바람 불어주는 내 고향,
요단강 강물에 인사하고, 시온성 무너진 탑을 보라
오, 내 조국 빼앗긴 내 조국, 내 마음속에 사무치네,
운명의 여신의 하프소리, 그리운 가락을 울려다오.
마음속에 불타 오는 추억, 정답게 나에게 말해 주오.
구슬픈 운명의 [솔리마]여, 비탄 젖은 소리를 지를 때
그대 위해 주님의 노래가,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베풀어 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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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구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3.08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23: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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