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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춘복 작성시간21.10.08 고마워유~^^
이 팬데믹난리(?) 속에서도 시집장가는 가야하나봅니다.ㅜㅠ
몇 년 전, 아들넘이 복음을 알고나서 ''엄마, 난 아무래도 악처를 만날 것 같아요.'' 라고 했던 말을 잊지않고서야.ㅋ
청첩장을 장로님께만 보내드렸는데, 송집사님이 덜컥 올려버리셨네요.
그런데 문득, 아들넘 장가가는 날이 '천국잔치' 하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장로님 꼭 오신다 하셨으니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우리 천국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자리...
혼자 히죽히죽 웃어봅니다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