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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종교인 (인면수심의 사기꾼)

작성자강구만| 작성시간20.08.29| 조회수42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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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구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29 기독 사이트를 열어놓고 사냥감이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놈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최근엔 김성수라는 미끼를 던져놓고 작업을 하는 놈들도 있지요.
    근처에도 가지 마세요, 이자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 작성자 최현식 작성시간20.08.30 회복교회 김관운 저사람 기자출신의 베리칩 세대주의 종말론 엄청 이야기하고 다녔던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그때는 곧 종말온다고 그렇게 사람들 겁주더니 결국 그 의도들을 이런식으로 나타내네요...
  • 답댓글 작성자 강구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30 사기꾼들이 설교도 하고 교회도 하는 세상입니다.
    작년엔 그들이 대구교회에도 나타나서 한바탕 소란을 피웠는데
    사전에 호구시리즈라고 카페에 간증을 올리더니만 다섯명이 나타나 합숙을 하면서
    고호란 자의 말이 광고대행업을 한다고 사무실을 차려놓고 코인사기를 치더군요.
    요즘은 김성수 목사 설교를 올려놓고 사람들을 유혹하던데 재밌는 건 그들이 서로 사랑하려고 모였다고 우기는 겁니다. 입만 열면 오직 은혜에 말씀 한줄 살아보라고 거품을 무는 자가 뒤로는 사기를 치고 있으니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런짓 하면 안된다고 꾸짖는 사람을 복음 모르는 가짜라고 뒤집어 씌우는 놈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내어버려 두심의 심판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지금도 그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사기모의를 하려고 움직이는 것 같아서 같은 피해 사례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 교회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요.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줏어 모은 것을 편집해서 건강한 신학인양 위장을 하고 김성수 목사 설교를 인용하면서 교회행세를 하는 걸 보면 다시 작업이 진행 중인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최현식 작성시간20.08.30 강구만 네~ 장로님.
    저도 매일 울카페에 올라온글 읽고 있어서 작년에 그사람들이 엄청 소란을 피웠던걸 알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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