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작업에 사용되는 나사와 볼트, 너트를 풀거나 조이거나 할 때 빠뜨릴 수없는 공구. 자동차 , 제트스키 , 보트 , 바이크만이 아니라 아니라 일상적인 정비 및 유지 보수 작업에서도 공구가 필요한 장면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공구의 종류와 사용에 대한 소개를 통해 즐겁게 정비작업을 실천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술을 설명합니다.
오픈스패너 와 옵셋스패너 만 있으면 볼트와 너트를 손쉽게 분리
서스펜션 장착 부분과 차축 샤프트의 조임 부분 등 바이크 와 자동차 곳곳에 사용되는 볼트와 너트. 이러한 결합 부분의 탈착에 필요한 것이며 편리한 것이 오픈스패너 와 옵셋스패너 렌치 종류들 입니다.
엔진과 프레임, 서스펜션 주위 등 2 개 이상의 부품을 합칠 때 사용되는 것이 나사류와 볼트 등의 결합용 부품입니다. 여러 부품을 합치 위해서는 소재끼리를 영구적으로 결합하는 용접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 일단 결합 부분을 제거 할 수 없습니다.
한편, 나사와 볼트를 사용하면 한번 결합 한 부분을 나중에 임의로 제거 할수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과 철, 철과 플라스틱 등 다른 소재끼리 결합하는 경우에도 나사류 와 볼트가 적합합니다.
드라이버로 체결과 분리를 하는 나사와 볼트를 비교하면 일반적으로 볼트 쪽이 나사류 보다 굵거나 길이 등의 크기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에서는 볼트 나 너트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을 분리하는 오픈스패너 와 옵셋스패너 등의 렌치 류의 설명입니다.
볼트와 너트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은 나사 부분의 직경 및 길이, 나사산의 피치 등 일부 크기를 사용하지만 오픈스패너 와 옵셋스패너렌치를 사용할때 사용하는 볼트 머리의 육각 부분이 평행이면 폭에 따라 적당한 공구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의 큰 사진에 "17" 이라는 숫자는 사진 스패너 열려진 폭이 17mm임을 나타냅니다. 이 공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볼트와 너트의 머리면 폭이 17mm 인 것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볼트와 너트의 머리면 폭이 14mm 인 경우 오픈스패너 와 옵셋스패너도 14mm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기본 사항을 바탕으로, 오픈스패너 와 옵셋스패너 렌치 류의 종류와 특징을 소개합시다. 우선 스패너입니다. 볼트와 너트에 접하는 헤드의 한쪽 끝이 열려있는 것이 스패너 모양의 특징으로, 그 모양에서 오픈 엔드렌치 라고도 합니다. 앞서 언급 한 바와 같이, 볼트면 폭과 동일한 크기의 스패너를 사용하여 조이거나 풀기도 합니다.
스패너를 보면 그 사용법은 대체로 상상할 수 있겠지만, 제대로 사용하려면 몇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볼트 및 나사의 크기가 제대로 맞춰 졌는지. 12mm의 볼트에 13mm 스패너를 사용하면 다소 느슨 함을 느끼지만 그대로 사용할 수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스패너와 맞닿은 볼트머리에 불필요한 틈새가 있는 것으로 볼트의 육각 부분의 정점이 무너지고 둥글게되고, 이후 적당한 크기의 공구를 사용할수 없게되거나 공구가 빠져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스패너 헤드 부분의 "17" 이라는 표기는 열려진의 폭이 17mm임을 나타냅니다. 이 경우 평행 2면의 폭이 17mm의 볼트와 너트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 사이즈 표시는 옵셋 렌치쪽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편, 볼트와 너트에 접하는 부분이 모두 연결 되어 있는 것이 옵셋 렌치입니다. 안경의 디자인 을 표현인 일본어를 이용하여 "메가네"렌치 라고도 많이들 합니다만 한국어로 말하자면 둥근렌치가 됩니다. 볼트와 너트의 육각 부분의 모든 정점에 공구가 접촉하여 스패너보다 큰 힘을 가하기 위하여 적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둥근렌치 부분은 12 각도로 되어 있습니다 만, 스패너와 마찬가지로 볼트와 너트이면 폭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패너 같은 공구가 볼트의 머리와 너트에 조금밖에 걸리더라도 힘이 잘 전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하는 경우 볼트 나 너트에 깊이 와 삽입한 경사각이 제대로 안된 상태로 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달리 1 개의 렌치 양쪽에 스패너와 옵셋 렌치를 가지는 것이 콤비네이션 렌치입니다. 이것은 스패너 측에서 임시 체결하고, 옵셋 렌치 측에서 본마무리 조임을 할 경우에 편리한 도구입니다. 덧붙여서, 옵셋 렌치는 8mm와 10mm, 12mm와 14mm와 같이 양쪽의 크기가 다르지만, 콤비네이션 렌치는 하나가 12mm라면 다른 쪽도 12mm와 양쪽의 크기가 동일합니다.
스패너와 옵셋 렌치는 어느 한쪽에 충분할것 같이도 보이지만 작업에 따라 스패너 만을 사용할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긴 볼트 중간에 세트 된 너트와 2 개의 너트를 겹쳐서 풀림 방지하는 더블 너트에 대해서는 옵셋 렌치를 사용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대부분의 경우 스패너가 도움이 되지 않고 옵셋 렌치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장면은 없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스패너 쪽이 범용성이 높다고 말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 한 바와 같이, 옵셋 렌치 쪽이 큰 토크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와 차축 샤프트 등 단단히 조여야 하는 곳에 사용되는 볼트와 너트는 옵셋 렌치를 사용합시다.
같은 크기끼리 비교하면 스패너에 비해 옵셋 렌치 쪽이 외경이 컴팩트 하게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구멍이 있는 스패너가 더 필요한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헤드 부분의 두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스패너렌치"라고 하며, 스패너,옵셋 렌치, 조합 렌치, 스패너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목 모퉁이 각도나 두께에 차이가 있습니다. 작업의 폭이 넓어지면서 필요한 도구도 많아 질것입니다.
일반적인 스패너는 무늬의 중심선에 헤드가 15도 정도 기울어 져 있습니다. 강한 힘을 받을 헤드 상부의 두께가 많아지기 때문에 너트를 반 시계 방향 (해체 방향)으로 돌리는 경우 스패너를 이 방향으로 설정합니다.
위의 사진과 반대로 헤드의 두께가 적은 쪽을 향하도록 하여 반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스패너 간격이 벌어지기 되기 때문에, 너트를 조일 때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단단하게 고정된 볼트 나 너트를 풀 때는 강한 토크를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긴 공구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공구를 사용할 때는 가능한 차체에 간섭하지 않는 장소에서 작업하는 것이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한 요령입니다.
위와 같은 작업을 길이가 짧은 몽키 렌치로 하려고 하면 옵셋 렌치로 하는 것보다 훨씬 큰 힘을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 간격이 벌어져 몽키스패너가 분리되기 쉬울뿐만 아니라 갑자기 느슨해 지면 위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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