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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피닉스 야자

작성자비봉의 청유|작성시간10.01.26|조회수185 목록 댓글 1

피닉스 야자
 
 
명칭
과 명 : 야자과 (Palmae)
속 명 : Phoenix
영 명 : Date palm
 
원산지
동남 아시아,아프리카
 
종류 및 특성
피닉스(Phoenix)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부르던 이름이다. 피닉스야자에는 약 17종이 있고, 인도, 히말라야, 네팔, 스리랑카, 대만, 이란, 아프리카, 카나리아섬, 마다가스칼 등의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원산이다. 상품으로 생산되는 것으로 두 가지 종이 중요한데, 같은 속이라도 실제로는 서로 많이 다르다. 피닉스 로벨레니(Phoenix roebelenii)는 일반적으로 피닉스 야자라고 부르는 종으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많은 양이 생산된다. 영명은 데이트 팜(Date Palm)이라고 하며 종명은 로벨레니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는 키가 1.8m 이상 자라지 않는데 가끔 3m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 다른 대부분의 피닉스야자와 같이 잎자루에 가시가 있다. 로벨레니는 라오스가 원산이지만 인도의 북쪽에서부터 미얀마까지 발견된다. 주로 강가를 따라 자라는데 다른 나무 아래의 그늘진 곳에서 주로 자라고 때로는 그늘 없는 지역에서도 자란다. 재배할 때는 습한 조건에서 잘 자라고 다양한 광도에 잘 적응하는 편이다.
다른 중요한 종은 피닉스 레클리나타(Phoenix reclinata)로 영명은 세네갈 데이트 팜(Senegal date palm) 또는 야생 데이트 팜(wild date palm)이다. 다소 변이가 많은 종인데 열대지역과 아프리카 남부지역에 걸쳐 넓게 분포한다. 보통 6m정도 자라는데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15m까지 자란다고 알려져 있다. 잎 길이는 2.7m까지 된다. 레클리나타는 가지를 치므로 덤불 형태로 부리지어 자란다. 줄기가 항상 어느 정도의 각도로 기울어져 있어서 레클리나타라는 종명이 붙게 되었다( recline : 기대다). 로벨레니와 같이 자생지에서는 강가를 따라 자한다. 때로는 해안가나 사막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
레클리나타가 크기나, 줄기 수, 기타 부분에서 유전적으로 다소 변이가 많다. 그리고 피닉스야자는 본래 타가수분하고 서로 잡종이 되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가끔 로벨레니가 레클리나타 또는 다른 야자와 교배된 로벨레니 잡종을 볼 수 있다. 잡종은 보통 양친의 중간적인 특징을 갖게 된다.
 
피닉스 카나리엔시스(P. canariensis)
카나리아 야자라고 하며 카나리아 제도 원산이다. 외줄기로 크게 자라며 상부에 잎이 모여 관 모양을 만든다. 잎 길이는 5∼6m이며 어릴 때는 위로 비스듬하지만, 다 자란 것은 활처럼 휘어진다. 엽병 및 가시는 황록색이고 어린 잎은 30∼40cm 정도로 청록색이다. 내한성이 강하다.
 
피닉스 휴밀리스 로우레리(P. humilis var.loureirii)
단간 피닉스야자라고 하며 인도차이나, 미얀마 원산으로 줄기는 직립성의 단간이고 2∼3m 정도 된다. 줄기의 꼭대기에 길이 1∼2m의 잎이 군생한다. 잎은 광택이 있는 녹색으로 활처럼 구부러진다. 원래의 큰 잎 가장자리에는 긴 가시가 있다. 내한성은 카나리아에 비해 약하지만 작은 화분에서 큰 화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재배방법
광과 온도
재배광도는 자연광부터 73% 차광까지 범위인데, 보통은 50~63%도 괜찮다. 피닉스야자는 고온에서도 잘 견딘다. 의외로 추운계절에도 역시 잘 견디는 편이다. 성숙한 식물이 처음으로 저온 피해를 입는 온도가 -7℃라고 하는 보고가 있다. 피닉스 로벨레니는 약 -8℃에서 심한 피해를 입는다. 피닉스 레클리나타는 저온에 좀 더 강한데 -10.5℃까지 내려가야 심한 피해를 보게 된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 허리케인 앤드류가 강타했을 때 다른 모든 식물들은 바람에 날아갔지만 피닉스 로벨레니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배양토
피닉스 로벨레니는 보통 수태, 피트모스, 바크, 모래 등을 혼합한 배합토로 재배한다. 산도를 pH 6.5로 맞추기 위하여 석회를 섞어주는 것이 좋고, 마그네슘 요구량이 높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백운석(CaMg(CO3)2, dolomite)을 넣어주기도 한다.
 
비료
피닉스야자는 일반적으로 특정 양분에 대한 요구가 있는데, 칼륨, 마그네슘, 망간의 요구도가 일반 식물들에 비해 높다. 어린 식물은 액비로 20-10-20을 질소와 칼륨 150ppm으로 자주 관주한다. 더 큰 식물은 질소기준으로 300ppm으로 관주하며 마그네슘을 보충해주면 좋다. 과립형 비료 3-1-2 비율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3-1-3 혼합, 예를 들어 12-4-12을 마그네슘 3%와 망간 1%을 같이 혼합해서 주는 것이 좋다. 완효성 형태로 주는 칼륨이 많은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 결핍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 9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비료를 줄 때마다 마그네슘을 추가해주도록 한다. 망간부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400L에 225g의 황산망간을 희석하여 주기적으로 살포한다.
 
물관리
피닉스 레클리나타는 그 크기 때문에 종종 관수시설이 설치되어있고 배수가 잘되는 모래땅의 노지에서도 재배한다. 또한 화분에 여러 식물체를 심어 재배할 수도 있다. 두 방법 다 가능한 것은 레클리나타가 다양한 수분환경에 잘 적응하기 때문이다.
 
번식
야자는 거의 대부분 종자로 번식한다. 피닉스야자는 특이한 특성을 갖고 있는데, 실생묘가 실제 종자가 있던 곳으로부터 약간 떨어져서 난다. 종자에서 나오는 첫 번째 싹, 즉 떡잎이 토양 속 아래로 자라서 여기서 다시 부풀기 시작한다. 때로는 떡잎이 땅속으로 아주 깊게 들어가기도 한다. 그 다음에 뿌리와 싹이 이 팽창된 부분에서 나온다. 이러한 발아를 원격발아(remote germination)라고 한다.
피닉스 야자의 종자는 보통 파종 상자나 파종상에 흩어 뿌린다. 파종상토는 일반적으로 잘 배수가 되는 화분 배합토를 사용한다. 흙으로 종자를 덮어주는데 너무 깊게 하지는 않는다. 실생묘는 첫 번째 본 잎이 나오고 다른 실생묘들과 뿌리가 서로 얽히기 전에 더 큰 화분으로 이식해주도록 한다. 로벨레니 종자는 티람(Thiram, thylate)을 묻혀 처리한 후 비닐봉지에 보관하면 8개월까지 저장된다. 저장온도는 18~24℃가 좋다.
 
기타관리
잎에 물이 잘 배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엽면살포할 때 약제에 별다른 지시 사항이 없는 한 항상 전착제를 사용한다. 잎을 통해서는 질소와 칼륨을 잘 흡수하지 못하며 미량원소는 잘 흡수하는 듯이 보이는데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다. 미량원소들을 살포할 때 질산칼륨을 첨가하면 흡수가 더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립형 썰포마그(Sul-po-mag) 0-0-22-11을 시비하면 마그네슘과 칼륨의 결핍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 이 방법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싶으면 3개월에 한번씩 처리하면 된다.
또한 경수연화용 소금을 어느 정도 얹어주면 완효성 염소 공급원으로 작용한다.
종자 활력은 종자를 반으로 자른 후 배가 포함되어 있는 반쪽을 암흑상태에서 테트라졸리움 1%용액에 담가서 검사할 수 있다. 활력이 있는 배는 빨간색이나 분홍색으로 바뀌지만 활력이 없는 배는 색이 바뀌지 않는다. 종자를 균일한 깊이로 심어야 균일한 실생묘를 얻을 수 있다.
 
 
병해충관리
병해
1) 점무늬병
병원균은 1종이 아니라 Henminthosporium, Gloeosporium에 의해 발생한다. 잎에 적갈색의 작은 점무늬가 많이 형성되고 오래된 병반은 구멍이 생기기도 한다. 잎이 젖지 않도록 건조하게 관리하고 만코지, 로브랄 등을 살포한다.

2) 뿌리썩음병

과습한 토양조건에서 Pythium, Fusarium, Rhizoctonia에 의해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뿌리가 썩는다. 우선적으로 토양수분을 적게 주고, 배양토를 혼합하여 토양의 물빠짐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하게 발생할 경우 병든 식물체를 제거하고 적용살균제를 토양관주해야 한다.

3) 무름병(Erwinia sp.)

주로 새잎이 나오는 줄기속으로 물이 고이면서 병원균이 감염되어 물러썩게 된다. 물이 고이거나 온도가 낮은 조건에서 발생한다.
 
해충
깍지벌레가 잎자루 틈에 주로 발생하며, 응애류, 야자바구미가 생겨 어린 눈을 가해하여 피해를 주기도 한다.
 
생리장해
발아전 제초제인 옥사디아존을 뿌리면 피닉스 로벨레니의 잎에 작고 둥근 오렌지색 점무늬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반점은 병같이 보이기도 한다. 피닉스 로벨레니에 잎이 펴지지 않고 사다리 모양으로 되는 장애가 가끔 나타나는데, 사다리 같은 모양을 형성하면서 새로운 잎들의 끝이 서로 붙어있다. 이것은 중요한 영양소인 염소 결핍이 원인인 경우가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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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물농장 | 작성시간 10.01.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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