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개인적인 감상 위주로 서술한다.
호금전 (胡金銓) - 홍콩 무협 영화의 대부.
누구나 인정하는 현대 무협 영화의 선구자이다.
무협 영화의 고전, 그의 <협녀>부터 보자.
1.협녀 (俠女: A Touch Of Zen, 1969)
| 핑-유 창 Ping-Yu Chang | |
| 교굉 | |
| 서풍 | |
| 홍금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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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Ying
지금봐도 재미있다. 사실적인 영상. 클래식한 음향 효과. 명암이 교차하는 단순한 구도. 대나무 숲의 결투씬은 무협 영화의 영원한 아이콘. 무협 영화의 길을 제시한 그의 영화들. 이 영화는 고전 무협 영화 재조명 바람으로 최근에야 볼 수 있었지만 정통 무협 영화의 전형을 보게 되었다. | |
수없이 리메이크 되는 불후의 명작을 남겼다.
이 영화에 아직도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배우 '홍금보'가 등장한다.
2. 13인의 무사 (Thirteen Warlords, 十三太保: Heroic Ones, 1970)
| 장철 | : 감독 |
| 강대위 | |
| 진전 | |
| 적룡 | |
| 이려려 | |
지금도 이 영화를 처음 보았을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지금도 최고의 영화, 최고의 로망이다.
우리들의 무사 1호, '강대위(姜大衛, 姜衛年, David Chiang Da-Wei)를 보았다.
그를 '깡따위'라고 흔히 부르고 다녔다.

그리고 수많은 적을 무찌르고 다리위에서 선 채로 장렬히 전사하는
적룡(狄龍, Lung Ti, 추룡). 이 배우는 나중 주윤발의 <영웅본색>으로 유명해지지만
정작 그들은 홍콩 무협 영화 1세대였다.
<신독비도(新獨臂刀: New One-Armed Swordsman),1971>에서 '강대위'와 '적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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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팔이 검객 (獨臂刀: One-Armed Swordsman, 1967)
| 장철 | : 감독 |
| 주연 | |
| 왕우 | |
이후 '강대위'를 능가하는 영웅이 등장하니 영원한 외팔이 검객 '왕우王羽, Yu Wang, Wang Yu'
무협 영화의 영원한 테마 '복수'의 전형을 그리고 있다.
아마 이 영화 전 아시아의 로망이 되었을 것이다.
'왕우'는 '이소룡'이 등장하기전 모든 남성들의 환타지였다.

4. 죽음의 다섯 손가락 (鐵人: An Iron Man, 天下第一拳: Five Fingers Of Death, 1972)
| 정창화 | : 감독 |
| 나유 羅維, 라유, 로레, William Lowe | |
| 남석훈 | |
| 김기주 | |
| 나열 | |
| 전풍 | |
| 진봉진 | |
이 영화 역시 강한 인상을 주었던 영화.
한국인 감독 작품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헐리우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
쿠엔틴 타란티노가 특히 존경했던 영화로써 '철사장'으로 손이 벌겋게 달아 오르는 장면이나,
눈위를 버선발로 올라 서는 장면, 찢어지는 금속음이 나는 음향 효과등을 자신의 영화<킬빌>에
직접 차용하여 오마쥬를 표시하기도 했다.
나는 눈알이 뽑혀 바닥에 떼구르 구르는 장면을 잊지 못해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은 영화다.
권선징악과 복수의 현대적 스토리와 음향 효과, 조명, 탁월한 영상미 등으로 최고의 무협으로
손꼽힌다.
이 당시 한.홍콩 간 영화 교류가 매우 활발했다.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가 된 '성룡'도 이때 한국을 오가며 배고픈 단역 영화배우의 길을
걷고 있었다는 사실.


5. 정무문 (精武門: Fist Of Fury, 1972)
| 이소룡 | : 첸 역 |
| 나유 | : 감독 |
두말하면 입 아픈 이소룡의 전설이 시작되고, 이제 그는 신화가 되었다.
'이소룡' 문화', '이소룡 신드롬' . 그에 대한 존경과 찬사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아시아인으로 전세계에 그처럼 깊은 문화 충격과 영향을 끼친 배우는
과거에도 지금에도 찾아볼 수 없다.
| 6. 소림사 18동인 2 (雍正大破十八銅人: Return Of The 18 Bronzemen, 1976) |
| 곽남굉 | : 감독 |
| 임정군 | |
| 전붕 | |
'소림사' 영화들이 쏟아져 나온다.



7. 소림삼십육방 (少林三十六房: The 36Th Chamber Of Shaolin, 1978)
| 유가량 | : 감독 |

8. 소림사 십대제자 (Ten Brothers Of Shaolin, 1979)
가능
왕도
| 정중 | : 감독 |
9. 소림사 (少林寺: Shaolin Temple, 1979)
| 이연걸 | |
| 장신염 | : 감독 |
어느 듯 '이연걸'이라는 걸출한 액션 배우도 출현한다.

10. 사학비권 (蛇鶴八步: Snake And Crane Arts Of Shaolin, 1978)
| 김진태 | : 감독 |
| 나유 | : 감독 |
| 성룡 | |
흔히 '성룡'의 최고작으로 '취권('을 꼽지만 난 이 영화가 기억에 난다.
그의 힘줄이 돋아난 근육과 죽을만치 고생하는 액션 연기가 인상적이다.
무예가 'art'로 보이는 경우다.^^;
11. 취권 (Drunken Master, 醉拳,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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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화평 | : 감독 | |||||
12. ▶ 초류향전기 79 : 무화전기, 최후일전 ◀
'정소추'Adam Cheng 주연의 이 드라마 시리즈도 큰 인기를 얻었다.
플레이 보이에다 불세출의 무술 솜씨.

13. 촉산 (蜀山: Zu: Warriors From The Magic Mountain,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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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소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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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무협 영화의 서막을 연 기념비적 작품. 그리고 '서극'극 본격 와이어 무협 영화의 문을 연 작품. 아마 그래픽 기법으로는 서양 어느 영화보다 앞선 작품일것이다. 아울러 동양 SF 환타지 영화의 전형을 제시하지만, 2000년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그 명맥이 이어지게 된다. | |||||
그리고 한동안 홍콩 무협 영화는 침체에 빠진다.
아마 주윤발의 'Pistol movie'에 밀린 탓이리라.
그러다 등장한 한편의 영화가 대 히트!
14. 동방불패 (笑傲江湖 之 東方不敗: Swordsman, 1991)
| 정소동 | : 감독 |
| 당계례 | : 감독 |
| 이연걸 | : 영호충 역 |
| 임청하 | : 동방불패 역 |
'임청하'가 맡은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고 현대 무협 영화의 전형이 되는
'와이어'액션이 본격 선보인다.
마지막 절벽에서 투신하며 서로 껴안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 영화로 다시 무협 영화의 불길이 살아난다.
15. 소오강호 (笑傲江湖: Swordsman, 1990)
| 호금전 | : 감독 |
| 정소동 | : 감독 |
| 허안화 | : 감독 |
| 서극 | : 감독 |
| 허관걸 | : 화산파 수제자 영호충 역 |
| 엽동 | : 사매 역 |
| 장학우 |
: 황보천호 역 이 영화도 좋다. 강호의 낭만을 엿볼 수 있고 스토리가 탄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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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신용문객잔 (新龍門客棧: Dragon Inn, 1992)
고전 무협 '용문객잔'의 리케이크. 추리 형식을 띤 현란한 액션씬이 박진감이 넘친다. | |||||||||||||
17.신유성호접검 (新流星蝴蝶劍: Butterfly & Sword, 1993)
| 맥당걸 | : 감독 |
| 양자경 | |
| 임지령 | |
| 왕조현 | |
| 조연 | |
| 견자단 | |
| 양조위 | |
호화 캐스팅에 빛나는 무협 영화.
역시 리메이크작.
18.황비홍 (黃飛鴻: Once Upon A Time In China, 1991)
| 서극 | : 감독 |
| 이연걸 | |
| 원표 | |
| 조연 | |
| 장학우 | |
| 관지림 | |
90년대를 풍미한 리얼 액션의 대명사 '황비홍'이 나타났다.
아마 무예 영화중에 가장 많이 리케이크되는 소재일 것이다.
총알을 비껴가는 신기의 무인 '황비홍'
아시아적인 '영웅'의 모습은 바로 이것이다.
숨차다.
2000년 이후의 무협 영화는 첨단 그래픽과 디지털 기법이 가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