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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주해 어떻게 할 것인가?

작성자신현우|작성시간12.03.21|조회수6,018 목록 댓글 0

 

성경 주해 어떻게 할 것인가?

 

신현우

 

성경을 주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각 단계를 차근차근히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한 단계씩 밟아나가면 기대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계들을 거치면서 기말페이퍼를 쓰거나 학위 논문, 학술 논문, 주석서를 작성하기를 권합니다. 주해 과목에서는 한 학기 동안 매 주 한 단계씩 훈련하지만, 때로는 한 단계를 한 학기씩 훈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탁월한 주해는 결국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통찰력으로 할 수 있게 되지만, 이러한 통찰력은 주해 방법을 익히고 연습하는 훈련을 할 때 오는 것입니다. 탁월한 주해는 인고의 노력과 성령께서 주시는 통찰력(조명)으로 이루어집니다.

 

1. 원문 복원

 

주해의 첫 단계는 본문을 확정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의 목적은 저자가 직접 쓴 본문과 동일한 본문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지금 신약학계에서 표준 본문으로 사용되는 Nestle-Aland 26.27판을 주해의 기초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 본문도 원문과 동일하다고 볼 수 없고, 이 판본도 본문을 결정하지 못하고 [   ] 속에 넣은 부분이 종종 있으므로 원문 복원 작업이 필요합니다. 원문 복원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문헌들을 참고하십시오.

 

<방법론>

Metzger, B. M.,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ts Transmission, Corruption, and Restoration, 3rd edition,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1992.

신현우, 사본학 이야기, 개정판, 서울: 웨스트민스터출판부, 2005.

 

<원문복원 주석>

Greeven, H., & E. Güting, Textkritik des Markusevangeliums, Theologie: Forschung und Wissenschaft 11, Münster: Lit, 2005.

Metzger, B. M., ed., A Textual Commentary on the Greek New Testament, 2nd ed., Stuttgart: Deutsche Bibelgesellschaft, 1994. 또는

Metzger, B. M., ed., 『신약 그리스어 본문 주석』, 제 2 판, 장동수 역, 서울: 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 2005.

신현우, 『마가복음의 원문을 찾아서』, 서울: 웨스트민스터출판부, 2006.

 

2. 번역

 

일단 본문이 확정되면 번역을 해야 합니다. 번역의 목적은 원어로 된 본문의 의미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현대어로 옮겨 담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어의 용례에 대한 지식과 문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다음의 문헌들이 유용합니다.

 

<단어 사전>

Bauer, W., A Greek-English Lexicon of the New Testament, 3rd ed., Chicago: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00.

이 사전은 신약 헬라어 사전 중에서 가장 좋은 사전이며, 신약 성경 연구를 위한 필수서적입니다. 이 사전에는 여러 뜻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 중에 번역하는 본문의 문맥에 맞는 뜻을 선택해야 합니다.

 

<문법서>

Blass, F., & A. Debrunner, Grammatik des neutestamentlichen Griechisch, ed. F. Rehkopf, 17th ed., Göttingen: Vandenhoeck & Ruprecht, 1990. 또는

Blass, F., & A. Debrunner, A Greek Grammar of the New Testament, ed. R. W. Funck, Chicago: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61.

Porter, S. E., Idioms of the Greek New Testament, 2nd ed., Sheffield: Academic Press, 1994.

(이 책들에는 뒤에 index가 있는데 번역하려는 본문 해당되는 section을 읽으면서 문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타>

Decker, Rodney J., Temporal Deixis of the Greek Verb in the Gospel of Mark with Reference to Verbal Aspect, New York: Peter Lang, 2001.

Maloney, E. C., Semitic Interference in Marcan Syntax, Chico, CA: Scholars Press, 1981.

(이러한 책들의 index를 사용하면 매우 유익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www.bible.org/netbible

- 이 사이트에 소개된 NET 성경은 매우 탁월한 번역과 함께 번역을 위한 각주를 자세히 달고 있습니다.

 

3. 구조분석

 

본문의 구조는 그 내용을 반영합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구조를 분석하는 것은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본문의 구조는 본문을 세부 단위로 나누면서 시작됩니다. 본문을 나눌 때 어떻게 나누는 것이 좋을까요? 본문을 나눌 때에는 다음과 같은 기준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주제: 다루는 주제의 변화

- 시간: 배경이 되는 시간의 변화

- 공간: 배경이 되는 공간의 변화

- 등장인물: 등장하는 인물의 변화

- 표현: 동일한 표현의 반복 (단락 구분을 암시하기도 함)

 

본문을 몇 개의 세부 단위로 나눈 후에는 각각의 단위들의 상호관계를 다루게 됩니다. 단위들의 상호관계는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서로 유사한 내용을 가진 단위는 A, A' 등의 유사한 기호를 사용해서 표현하고, 서로 다른 내용의 단위들은 A, B 등 서로 다른 기호를 사용하여 표현합니다. 단락들은 다음과 같은 상호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평행법 parallelism (A A')

A와 A'는 서로 유사한 내용을 가지기도 하고 서로 대조된 내용을 가지기도 합니다. 서로 유사한 내용을 가지면 동의적 평행법(synonymous parallelism), 서로 대조된 내용을 가지면 대조적 평행법(antithetical parallelism)이라 불립니다. 평행이 되는 문장이나 구절, 단락은 해석하는데 서로 도움을 줍니다.

 

샌드위치구조 (A B A')

서로 유사한 A, A'사이에 다른 내용 B가 들어 있는 것을 ‘샌드위치 구조’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경우 A와 A'을 서로 관련시켜 주해해야 하고, A, A' 모두를 다시 B와 관련시켜 주해해야 합니다. 학자들은 샌드위치구조에서 B가 강조되는 것이고 A, A'은 B를 담는 액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A, A'이 강조될 경우도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chiasm, chiasmus, 교차대구법, 양파껍질구조 (A, B, C D C' B' A' 등)  

이것은 좀더 복잡한 샌드위치구조입니다. 본문이 A, B, C 등으로 전개되다가 역으로 C', B', A'로 전개됩니다. 이러한 구조의 본문은 서로 평행된 A와 A', B와 B' 등을 서로 연관시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구조에서처럼, 중앙에 놓인 단락(위의 경우 D)이 강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위치와 기능

 

본문의 구조를 분석한 후에는 본문의 위치와 기능을 다루게 됩니다. 본문의 앞뒤에 놓인 단락들을 관찰하여 본문이 놓인 위치가 어떠한 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 나무를 보는 것이라면, 본문의 위치를 살피는 것은 숲을 보는 작업입니다. 현미경의 도수를 좀 낮추어 본문과 그 주변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본문과 그 주변의 구조나 흐름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찰을 통하여, 평행법, 샌드위치 구조, 교차대구법 등의 구조가 파악되기도 합니다.

 

본문이 놓인 위치가 파악되면 저자가 본문을 그 위치에 놓은 문학적, 신학적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본문이 어떤 기능을 하기 위하여 그 위치에 놓였는지 설명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배열순서에는 저자의 의도가 숨어있습니다. 저자는 여러 자료를 때로는 시간의 순서에 따라, 때로는 비슷한 주제에 따라 배열합니다. 그런데 주제가 전혀 무관하게 보이는 인접 단락들도 연구해보면 깊은 연관성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신학을 본문의 배열 순서에 담아 독자들에게 암시할 수 있습니다.

 

5. 단어연구

 

단어의 의미는 저자가 그 단어를 어떤 의미로 사용하였는지 관찰함으로써 파악되어야 합니다. 즉 그 단어가 동일한 저자에 의하여 사용된 용례를 통하여 파악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저자의 글에 사용된 용례를 통하여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 것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동일한 단어라도 저자마다 다른 의미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마가복음에 사용된 A라는 단어의 뜻을 알기 위해 로마서에 사용된 A라는 단어의 용례를 살펴보는 것은 곤란합니다. 그런데, 동일 저자의 글에 사용된 용례가 너무 적어서 그 용례만으로는 정확한 뜻을 알 수 없을 경우에는 그 저자에게 영향을 주었을 책의 용례에 의존할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구약성경의 70인역을 알고 있었고 읽었고 인용하였으므로 이 책에 나타난 용례들은 신약성경에 사용된 단어들의 의미 파악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어의 뜻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에서 출발할 수는 있지만 사전만으로 특정 본문 속에서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사전은 그 단어가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의미들을 알려줍니다. 그 중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는 그 단어가 사용된 문맥을 관찰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각 단어가 어떤 뜻으로 사용되었는지는 문맥에서 드러납니다. 즉 어떤 단어 x의 뜻은 3 + x = 5라는 문맥 속에서 드러납니다. 이 때 x의 의미는 2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어연구를 하기 위해 그 단어가 사용된 구절들을 검색하는데에는 Bible Works라는 프로그램이 매우 유용합니다. 이 프로그램으로는 기본형(주격, 또는 1인칭 단수형)으로 변화형까지 모두 검색을 할 수도 있고(BNM, LXM), 특정한 변화형태만을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BNT, LXT). 한 단어의 검색도 되고, 여러 단어를 함께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순서까지 그대로인 것을 검색하려면 검색창에 ' 표를 앞에 치고 단어들을 타이핑해야 하고, 순서와 관계없이 해당 단어들이 나오는 구절을 검색하려면 . 표를 치고 단어를 타이핑해야 합니다.

 

단어 연구를 하려면 용례를 살피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부지런함이 주해를 노동하는 기도로 만듭니다. 주해는 저자의 뜻을 파악하기 위한 노동입니다. 용례를 하나하나 살펴서 귀납하여 나온 결과는 새롭고 심오한 주해 결과를 낳습니다. 단지 추측과 상상에 의한 주관적 주해는 신뢰할 수 있는 주해일 수도 없고 대개 새로운 결과도 가져오지 않습니다.

 

6. 배경연구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저자가 전제하고 있는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독자가 어떠한 문헌을 안다고 가정하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이 경우 그 문헌을 연구하여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본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자와 최초의 독자들은 동일한 언어와 문화권 속에 살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아도 공유되는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오래된 문헌들을 읽는 독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않기 때문에 글을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정보는 어떤 역사적 사실일 수도 있고, 문화적 종교적 관습일 수도 있고 언어적 표현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신약 성경을 이해하기 위하여 알아야 하는 문헌은 무엇보다 구약 성경입니다. 신약 성경은 독자가 구약 성경을 아는 것으로 전제하고 저술된 문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약 성경을 연구할 때에는 인용된 구약 구절이나 인유(allusion)된 구약 구절들을 찾아서 비교 연구해야 합니다. 구약 본문의 의미가 신약에서 언제나 구약 문맥에서의 의미 그대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의미의 강조점의 변화를 알려고 하는 경우에도 구약 본문을 비교해야만 합니다.

 

구약 본문과 함께 중요한 문헌은 중간기 및 1세기 유대교 문헌들입니다. 1세기에 기록된 신약 성경의 저자와 독자들은 구약만이 아니라 1세기 이전의 문헌들 또는 그 문헌들에 담긴 내용을 알고 있는 독자들이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우선 구약의 외경들이 중요합니다. 외경들은 70인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Bible Works에는 70인역의 외경들이 헬라어로 담겨 있습니다. 공동 번역에는 외경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번역을 참고하면 외경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외경들과 함께 위경들도 중요합니다. 이 자료를 위해서는 다음의 책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J. H. Charlesworth, The Old Testament Pseudepigrapha, 2 vols., New York: Doubleday, 1983 & 1985.

 

쿰란 문헌들도 매우 중요합니다. 쿰란 문헌들은 그 히브리어 본문과 번역이 2권으로 모여져 나온 다음의 책을 참고하십시오.

 

F.G. Martínez & E.J.C. Tigchelaar, The Dead Sea Scrolls, 2 vols., Leiden: Brill, 1997-98.

 

1세기 저작인 요세푸스의 글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필로의 글은 이집트 지역의 유대교를 반영하겠지만, 역시 1세기 작품이므로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2세기말에 편집된 미쉬나는 2세기 유대교를 반영하는데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전승들도 담고 있기에 참고할 만 합니다. 미쉬나는 미쉬나 히브리어로 되어 있는데, 번역을 보려면 H. Danby의 책이 권위 있는 번역입니다.

 

H. Danby, The Mishnah,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1933.

 

이 외에도 주로 후기 문헌이지만 토셒타(미쉬나에 포함되지 않는 자료들을 모은 것), 탈굼(구약의 아람어역), 탈무드(미쉬나에 관한 토론)나 미드라쉬(유대인들의 구약 주해) 등이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특히 이러한 문헌들에 담긴 전승이 중간기 문헌과 일치할 경우에는 1세기에도 역시 그러한 전승이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헌에 관한 좋은 입문서로는 다음의 책을 참조하십시오.

 

G. Stemberger, Introduction to the Talmud and Midrash, tr. M. Bockmuehl, 2nd ed., Edinburgh: T & T Clark, 1996.

 

배경 연구를 위한 저술들은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주석이나 배경 주석, 배경에 관한 사전을  통해 입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배경 사전으로는 다음의 책이 좋습니다.

 

C. A. Evans & S. E. Porter, Dictionary of New Testament Background, Leicester: IVP, 2000.

 

배경 문헌들 전반에 관한 입문서는 다음의 책이 좋습니다.

 

C. A. Evans, Ancient Texts for New Testament Studies, Peabody: Hendrickson, 2005.

 

7. 절별 주해

 

 이 단계에서는 본문을 한 절 한 절씩 순서대로 주해합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한 절을 여러 개로 쪼갤 수도 있고 몇 절을 묶어서 주해할 수도 있습니다. 절별 주해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면 주석서를 보면 됩니다. 주석서들은 본문을 이한 절 한 절 순서대로 주해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의문이 날 때 주석서에서 해당 구절을 쉽게 찾아 그 주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절별 주해는 지금까지 준비한 주해의 단계들에서 연구된 것들을 활용하면서 한 절 한 절 본문을 관찰하면서 하게 됩니다. 절별 주해에서 중요한 것은 본문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 때 특히 문맥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의 논리적 구조나 사용된 수사법의 파악도 도움이 됩니다.

 절별 주해를 할 때에는 우선 문맥을 관찰하면서 스스로 주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자신의 주해를 해야 새로운 발견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초고를 쓴 후에는 남의 주해들을 참고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석서들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각 절들을 주해한 논문들을 읽거나 성서학 책들의 뒤에 붙은 성경구절 색인을 통해 관련 부분을 읽어도 좋습니다. WBC, ICC, NIC, AB, EKK, NIGTC 등의 주석 시리즈에 좋은 주석들이 많습니다. 마가복음의 경우, 대표적인 주석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J. R. Edwards, The Gospel According to Mark, Grad Rapids: Eerdmans, 2002.

C. A. Evans, Mark 8:27-16:20, WBC 34B, Nashville: Thomas Nelson Publishers, 2001.

R. T. France, The Gospel of Mark, Grand Rapids: Eerdmans, 2002.

R. Guelich, Mark 1-8:26, WBC 34A, Dallas: Word Books, 1989.

R. H. Gundry, Mark, Grand Rapids: Eerdmans, 1993.

M. D. Hooker, The Gospel According to Saint Mark, London: A. & C. Black, 1991.

J. Marcus, Mark 1-8, The Anchor Bible, New York: Doubleday, 2000.

 

주석서들보다 더 깊이 들어가려면 학술지에 실린 소논문들을 읽어야 합니다. 신약학의 경우 다음의 학술지들이 중요합니다.

 

Biblica

Catholic Biblical Quarterly

Harvard Theological Review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New Testament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Journal of Theological Studies

New Testament Studies

Novum Testamentum

Zeitschrift fuer die neutestamentliche Wissenschaft

 

목차나 성경구절 색인을 통해 해당 구절에 관한 토론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좋은 단행본 시리즈들은 신약학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Bbibliotheca ephemeridum theologicarum lovanensium

Contributions to Biblical Exegesis and Theology

JBL Monograph Series

JSNT Suppliment Series (= Library of New Testament Studies)

SBL Dissertation Series

SBL Monograph Series

SNTS Monograph Series

Wissenschaftliche Untersuchungen zum Neuen Testament

 

주해에는 새로운 발견과 통찰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통찰은 무턱대고 기다리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본문을 (특히 원어로) 읽으며 자세히 관찰할 때 주어집니다. 또한 열심히 관련 자료들을 읽을 때에도 종종 새로운 지혜와 통찰이 떠오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그렇지만 주해자의 노력이 전부인 것은 아닙니다. 좋은 주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새로운 통찰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뛰어난 통찰을 주시는 분은 성령님입니다. 그러므로 주해자는 성령의 지혜를 간구하며 겸손히 성경 본문을 연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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