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는 한번 와본 사람은 알겠지만 학교부지가 드럽게 넓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많이 퍼져있어서인지 '관악 2만 학우'라고는 해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하지만 점심시간 식당주변은 언제나 붐비기 마련. 설대의 식당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놀러가서 친구에게 '비싼식당'에서 얻어먹길 바란다^^
1. 학관 1층식당
학생회관 1층에 있는 식당으로 중도(중앙도서관)에 가깝고 서울대의 중심인만큼 점심시간엔 많은사람들이 붐빈다. A가 2500원, B가 1500원, C가 2500~3000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A는 가격대 성능비가 그렇게 좋지않고 C는 꽤나 럭셔리하고 맛있는 메뉴지만 자주반복되는 듯한 느낌.
B는 싸지만 밥을 너무많이 주고 고기반찬을 짜게(적게) 준다. 1300원할때는 그다지 불만이 없었지만 1500원일때 짜게주니 좀 불만족스럽다-_-;;
2. 학관 지하식당
1층식당의 지하에 있으며 학관식당의 B메뉴만 있다. 그러나 라면이나 비빔라면(?)등의 분식을 먹을수 있다.
3. 학관 1층 페스트푸드 코너
도너츠와 간단한 빵류, 과일주스, 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와 치킨, 햄버거 등을 파는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좌석은 그다지 많지 않다. 치킨을 바로바로 먹을수 있다는게 좋다.
4. 후생관 카페테리아
밥과 반찬을 골라먹을수 있다. 밥 얼마, 국 얼마, 반찬 얼마.....자기가 먹고싶은 것만 골라서 거기에 해당하는 돈만 내면 된다.
5. 음미대 카페테리아
교수회관 식당과 함께 한번도 안가본곳. 공대생 치고 이곳식당에 안가본사람 없다지만 숫기없는 나는^^;; 아직 안가봤다. 후생관과 똑같은 카페테리아 시스템인데......그럭저럭 먹을만 하다고 한다.
6. 자하연 1층
농협중앙회 위에 있는 식당. 꽤 맛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옆에서 파는 와플이 더맛있다^^
2000~3000원 가격으로 백반?정식?을 먹을수 있는데 음식은 상당히 깔끔하게 나오고 분위기도 제일 좋지만 맛은 좀 별로였던것 같았다. 동성친구와는 학관. 이성친구와는 자하연. 뭐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서도......야튼 먹고나서 와플후식은 필수! (그냥와플 500원, 잼이나 초코와플은 600원. 그외에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도 판다.)
7. 자하연 2층
교직원 전용식당으로 매우 럭셔리하다. 아마 기본음식이 5000원이 넘었던것 같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지만 학생들 단독으로는 먹으러 올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레스토랑처럼 메뉴판을 갖다준다. 필자는 수업을 들었던 강좌의 교수님과 함께 다른 학우들과 온적이 있다.
8. 기숙사 식당
설대 관악캠퍼스에는 학부생 삼천여명, 대학원생 이천여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있다.(얼마전에 대학원생용&외국에서온 대학원생전용의 아파트형 초 럭셔리 기숙사를 만들면서 수용 인원수가 1800여명 정도 늘어났다.)
구관쪽에 기숙사 식당이 있는데 한끼에 2000원이다. 하지만 식단은 단 하나. 하지만 매일바뀐다.
가격대 성능비가 무난하고 점심이나 저녁땐 택시기사님들도 와서 식사를 하고 간다. 이론상 무한 리필이 가능하지만 다시가면 좀 적게주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무슨 스테이크나 그런게 나오면 리필이 불가능하다는게 단점이다. 올해에 위탁업체가 바뀐것 같은데 뭐, 크게 바뀌지는 않은 것같다. 기숙사 식단과 대학원식당 식단이 궁금하다면http://dorm.snu.ac.kr/cgi-bin/food/로 들어가 보시라. 팝업으로 뜨는 919동 식당이 바로 대학원식당이다.
9. 사범대 식당.
기숙사 삼거리에 있는 농구코트와 붙어있는 사범대 식당.
학관식당처럼 매점이 있다.
10. 사깡
사범대에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간이식당. 김밥, 우동, 라면, 돈까스 등을 판다. 하지만 그 위명은 공깡에 미치지 못한다. 메뉴도 공깡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먹을만 하다.
11. 공대식당
공대건물 건너편, 새로지은 농생대 건물위에 있다. 교직원용과 학생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교직원용은 어떤 식단이 제공되는지 모르겠다. (공대식당은 거의 갈일이 없다;;) 한끼 한식단인데 맛은 별로. 이용하는 이유는 몇몇건물에서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때문. (가격 때문일수도 있지만 한끼 얼마인지 기억이 잘......)
12. 301동(신공학관) 식당
한끼 두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이 매일 달라진다. 특이할 점은 그 식단의 칼로리가 적혀있다는것. 예전엔 맛있었지만 후반기들어서 평가가 안좋아졌는데 요샌 어떨지 모르겠다. 한쪽 구석엔 라면과 김밥을 팔고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13. 301동 교직원 식당
신공학관 식당에서 한층만 더올라가면 있는 교직원전용식당이다. 학부생이나 대학원생들이 쓰는 걸 본적이 있기도 한데......한끼 한식단인것으로 기억한다. 정갈하고 깔끔해보이지만 맛은 어떤지 알수없다(안먹어봤으니). 분위기도 좋다. 피자헛같이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바가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글쎄.......그게 바였는지는 모르겠다.
14. 302동 식당
302동은 301동위에 있다. 규모는 301동식당보다 작지만 조용해서 필자가 꽤나 좋아했던 곳이다. 301동식당처럼 한끼에 두식단을 선택할 수 있다. 스타일은 301동 식당과 비슷하다. 식당앞에는 케잌과 커피를 파는 코너가 있었던걸로 기억난다. (도대체 제대로 기억하는게 뭐냐;;;)
15. 교수회관 식당
정보없음.
16. 공깡
28동 건너편에 있는 간이식당........이라기엔 큰 건물이 바로 공깡. 원래 43동 앞의 컨테이너박스의 간이식당이었는데 학생들의 간절한 바램(?)으로 현대식 건물로 규모를 늘려 이사하게 되었다.
자장면, 김치볶음밥, 만두국, 제육볶음등 사깡보다 한층 업글된 메뉴를 서비스하며 맛도 좋다. 블랙데이엔 초콜렛 못받은 학우들이 자장면을 먹기위해 모이기도 한다. 추천메뉴는 김치볶음밥과 제육볶음. 제육볶음은 식당 아주머니에게 더달라면 조금 더준다(제일 처음에) 그래서 공기밥을 하나 더시키면 제육 곱빼기가 되는데 한사람이 먹긴 정말 부담스러울정도. 추천하는 식당이다!
17. 금룡
엔지니어 하우스 1층(옆이던가?)에 있는 중화레스토랑. 자장면 한그릇이 6000~7000원 하는 눈튀어 나올 중국집이다. 교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살인적인 가격에 시켜먹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아마 배달도 안될것이다. 따라서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이 평소에 이용한다는건 꿈도 못꾸고 교수님과 회식을 하거나 졸업, 기타등등 굵직굵직한 행사에 사용된다. 탕수육에 고기를 30개 세어서 5명이서 가면 6개씩 나눠먹는다는 말이 있을정도. 자장면이 6000~7000원이니 다른 메뉴는 안봐도 뻔하지 않은가?
18. 동원관
설대최고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하는 식당. 행정대학원앞, 체육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위기는 그저그렇지만 음식이 정갈하게 나오고 그만큼 맛도 있다. 가격은 2500~3000원이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곳. 한끼 두식단을 선택할수있다. 1층엔 멋진 후식 와플을 팔고 당연히 커피나 그밖의 간단한 후식들도 팔고있다. 옆엔 박물관이 있어 데이트 장소로는 그만(이 아니지).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많이 퍼져있어서인지 '관악 2만 학우'라고는 해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하지만 점심시간 식당주변은 언제나 붐비기 마련. 설대의 식당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놀러가서 친구에게 '비싼식당'에서 얻어먹길 바란다^^
1. 학관 1층식당
학생회관 1층에 있는 식당으로 중도(중앙도서관)에 가깝고 서울대의 중심인만큼 점심시간엔 많은사람들이 붐빈다. A가 2500원, B가 1500원, C가 2500~3000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A는 가격대 성능비가 그렇게 좋지않고 C는 꽤나 럭셔리하고 맛있는 메뉴지만 자주반복되는 듯한 느낌.
B는 싸지만 밥을 너무많이 주고 고기반찬을 짜게(적게) 준다. 1300원할때는 그다지 불만이 없었지만 1500원일때 짜게주니 좀 불만족스럽다-_-;;
2. 학관 지하식당
1층식당의 지하에 있으며 학관식당의 B메뉴만 있다. 그러나 라면이나 비빔라면(?)등의 분식을 먹을수 있다.
3. 학관 1층 페스트푸드 코너
도너츠와 간단한 빵류, 과일주스, 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와 치킨, 햄버거 등을 파는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좌석은 그다지 많지 않다. 치킨을 바로바로 먹을수 있다는게 좋다.
4. 후생관 카페테리아
밥과 반찬을 골라먹을수 있다. 밥 얼마, 국 얼마, 반찬 얼마.....자기가 먹고싶은 것만 골라서 거기에 해당하는 돈만 내면 된다.
5. 음미대 카페테리아
교수회관 식당과 함께 한번도 안가본곳. 공대생 치고 이곳식당에 안가본사람 없다지만 숫기없는 나는^^;; 아직 안가봤다. 후생관과 똑같은 카페테리아 시스템인데......그럭저럭 먹을만 하다고 한다.
6. 자하연 1층
농협중앙회 위에 있는 식당. 꽤 맛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옆에서 파는 와플이 더맛있다^^
2000~3000원 가격으로 백반?정식?을 먹을수 있는데 음식은 상당히 깔끔하게 나오고 분위기도 제일 좋지만 맛은 좀 별로였던것 같았다. 동성친구와는 학관. 이성친구와는 자하연. 뭐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서도......야튼 먹고나서 와플후식은 필수! (그냥와플 500원, 잼이나 초코와플은 600원. 그외에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도 판다.)
7. 자하연 2층
교직원 전용식당으로 매우 럭셔리하다. 아마 기본음식이 5000원이 넘었던것 같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지만 학생들 단독으로는 먹으러 올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레스토랑처럼 메뉴판을 갖다준다. 필자는 수업을 들었던 강좌의 교수님과 함께 다른 학우들과 온적이 있다.
8. 기숙사 식당
설대 관악캠퍼스에는 학부생 삼천여명, 대학원생 이천여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있다.(얼마전에 대학원생용&외국에서온 대학원생전용의 아파트형 초 럭셔리 기숙사를 만들면서 수용 인원수가 1800여명 정도 늘어났다.)
구관쪽에 기숙사 식당이 있는데 한끼에 2000원이다. 하지만 식단은 단 하나. 하지만 매일바뀐다.
가격대 성능비가 무난하고 점심이나 저녁땐 택시기사님들도 와서 식사를 하고 간다. 이론상 무한 리필이 가능하지만 다시가면 좀 적게주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무슨 스테이크나 그런게 나오면 리필이 불가능하다는게 단점이다. 올해에 위탁업체가 바뀐것 같은데 뭐, 크게 바뀌지는 않은 것같다. 기숙사 식단과 대학원식당 식단이 궁금하다면http://dorm.snu.ac.kr/cgi-bin/food/로 들어가 보시라. 팝업으로 뜨는 919동 식당이 바로 대학원식당이다.
9. 사범대 식당.
기숙사 삼거리에 있는 농구코트와 붙어있는 사범대 식당.
학관식당처럼 매점이 있다.
10. 사깡
사범대에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간이식당. 김밥, 우동, 라면, 돈까스 등을 판다. 하지만 그 위명은 공깡에 미치지 못한다. 메뉴도 공깡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먹을만 하다.
11. 공대식당
공대건물 건너편, 새로지은 농생대 건물위에 있다. 교직원용과 학생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교직원용은 어떤 식단이 제공되는지 모르겠다. (공대식당은 거의 갈일이 없다;;) 한끼 한식단인데 맛은 별로. 이용하는 이유는 몇몇건물에서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때문. (가격 때문일수도 있지만 한끼 얼마인지 기억이 잘......)
12. 301동(신공학관) 식당
한끼 두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이 매일 달라진다. 특이할 점은 그 식단의 칼로리가 적혀있다는것. 예전엔 맛있었지만 후반기들어서 평가가 안좋아졌는데 요샌 어떨지 모르겠다. 한쪽 구석엔 라면과 김밥을 팔고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파는 코너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13. 301동 교직원 식당
신공학관 식당에서 한층만 더올라가면 있는 교직원전용식당이다. 학부생이나 대학원생들이 쓰는 걸 본적이 있기도 한데......한끼 한식단인것으로 기억한다. 정갈하고 깔끔해보이지만 맛은 어떤지 알수없다(안먹어봤으니). 분위기도 좋다. 피자헛같이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바가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글쎄.......그게 바였는지는 모르겠다.
14. 302동 식당
302동은 301동위에 있다. 규모는 301동식당보다 작지만 조용해서 필자가 꽤나 좋아했던 곳이다. 301동식당처럼 한끼에 두식단을 선택할 수 있다. 스타일은 301동 식당과 비슷하다. 식당앞에는 케잌과 커피를 파는 코너가 있었던걸로 기억난다. (도대체 제대로 기억하는게 뭐냐;;;)
15. 교수회관 식당
정보없음.
16. 공깡
28동 건너편에 있는 간이식당........이라기엔 큰 건물이 바로 공깡. 원래 43동 앞의 컨테이너박스의 간이식당이었는데 학생들의 간절한 바램(?)으로 현대식 건물로 규모를 늘려 이사하게 되었다.
자장면, 김치볶음밥, 만두국, 제육볶음등 사깡보다 한층 업글된 메뉴를 서비스하며 맛도 좋다. 블랙데이엔 초콜렛 못받은 학우들이 자장면을 먹기위해 모이기도 한다. 추천메뉴는 김치볶음밥과 제육볶음. 제육볶음은 식당 아주머니에게 더달라면 조금 더준다(제일 처음에) 그래서 공기밥을 하나 더시키면 제육 곱빼기가 되는데 한사람이 먹긴 정말 부담스러울정도. 추천하는 식당이다!
17. 금룡
엔지니어 하우스 1층(옆이던가?)에 있는 중화레스토랑. 자장면 한그릇이 6000~7000원 하는 눈튀어 나올 중국집이다. 교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살인적인 가격에 시켜먹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아마 배달도 안될것이다. 따라서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이 평소에 이용한다는건 꿈도 못꾸고 교수님과 회식을 하거나 졸업, 기타등등 굵직굵직한 행사에 사용된다. 탕수육에 고기를 30개 세어서 5명이서 가면 6개씩 나눠먹는다는 말이 있을정도. 자장면이 6000~7000원이니 다른 메뉴는 안봐도 뻔하지 않은가?
18. 동원관
설대최고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하는 식당. 행정대학원앞, 체육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위기는 그저그렇지만 음식이 정갈하게 나오고 그만큼 맛도 있다. 가격은 2500~3000원이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곳. 한끼 두식단을 선택할수있다. 1층엔 멋진 후식 와플을 팔고 당연히 커피나 그밖의 간단한 후식들도 팔고있다. 옆엔 박물관이 있어 데이트 장소로는 그만(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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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경영 04 선우 작성시간 04.12.19 동원관 설대최고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하는 식당이란 표현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동원관 특유의 맛은 별로 =ㅅ= 자하연 2층 교수 전용 식당은 1시 넘으면 상관 없습니다. 학생이라도 Welcome 이구요. 다 좋은데...말이죠. 학교는 물론이구 관악구 전체에 밥 먹을 데가 없어요 ;ㅅ; 맛을 기대하시면 실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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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경05민녕 작성시간 04.12.19 와 식당 많네요 ^ㅡ^ㅋ 위치와 맛 가격 등에 적응할라면 좀 허둥 댈꺼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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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대90경윤 작성시간 04.12.20 학관B코스를 더 빠르게 이용할려면 미리 식권(칼과 숟가락이 그려져 있는 동전)을 구입해 두시면 좋습니다. 작년에 동아리 간사할 때 10개 정도 사 두었더니 기다리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10개 사도 만오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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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야™(법학) 작성시간 04.12.20 학교식당이 밋밋하면 자하연 2층 강추. 오후 1시 이후에 학생 출입 가능. 동원관은 3층에 일식 전문 식당이 있습니다만,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교수님들과 모임하기에 좋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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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05 전컴 김재현 작성시간 04.12.20 공깡을 자주 이용해야할듯 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