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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기와 이야기

□ 050. Gary Thomas - [Till We Have Faces (1992)]

작성자이상진(여주)|작성시간21.09.27|조회수68 목록 댓글 0
♣ '100년의 재즈역사를 빛낸 100장의 명반'
IV. Fusion과 Contemporary Jazz의 명반 20/20


■ Gary Thomas - [Till We Have Faces (1992)]

Label: JMT / Release: 1992
Recorded: May 8–14, 1992
Genre: Jazz / Format: LP, Album

Gary Thomas:
Flute, Tenor Sax.
Pat Metheny: Guitar
Anthony Cox, Eddy Howard: Bass
Tim Murphy: Piano
Terri Lyne Carrington: Drums
Steve Moss: Percussion

1962년 볼티모어에서 태어난 Gary Thomas는 모교 밴드에서 활동하고 곧 볼티모어와 워싱턴 DC의 클럽 가에서 연주하기도 했지만, 1987년 마일스 데이비스 그룹에 참여함으로써 그의 힘 있는 색소폰 소리를 세상에 알렸다고 합니다.

여성 드러머 Carrington의 힘찬 리듬과 정통적이면서도 실험성이 강한 Metheny의 기타 사운드가 Thomas의 색소폰 연주에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 앨범은 그 다양성 탓으로 어느 몇 곡만을 선택할 수 없는 명반인 것 같습니다.

01. Angel Eyes (08:13)
02. The Best Thing For You (07:59)
03. Lush Life (05:29)
04. Bye Bye Baby (06:41)
05. Lament (09:28)
06. Peace (07:18)
07. It's You Or No One (06:36)
08. You Don't Know What Love Is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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