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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마음이 편안한 삶

작성자안동현|작성시간18.04.19|조회수175 목록 댓글 0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마음의 평안이다.

사람에게 마음의 평안보다 더 소중한 보물은 없다.

그러므로 세상 어떤 것과도 마음의 평안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

 

마음 편한 것이 최고의 부다.

누가 진정 부자인가? 가진 것이 적어도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다.

누가 진정 잘 사는 사람인가? 가난하게 살아도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다.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좋은 것이고 마음을 불편하게 해주는 것은 나쁜 것이다.

 

사욕으로 근심, 걱정하며 애태우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것은 없다.

왜 근심하고 걱정하는가? 헛된 세상욕심 때문이다.

사욕과 욕심을 버리면 근심과 걱정이 저절로 없어진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이 가지려 하고, 높아지려 하고, 채우려고만 할 때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가?

 

욕심을 채우려고만 하면 삶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욕심과 마음의 평안은 서로 반비례한다.

욕심이 많아지면 마음의 평안이 줄어들고

욕심이 적으면 마음의 평안은 늘어난다.

 

삶이 위태롭지 않으려면 무리하지 않고 정도를 따라 살아야 한다.

정도를 따라 살면 발전의 속도는 느리지만 결코 뒤로 후퇴하는 법은 없다.

남보다 빨리 가고 더 잘살아보겠다고 욕심을 부리고 무리하면

당장은 발전의 속도가 빠를지 모르지만 결국은 단 한 번의 실수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주 삼라만상은 모두 다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진리의 세계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하면 안전한 삶, 평안의 삶을 살아가게 되지만

하나님의 진리에 역행하면 위험한 삶,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언제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늘 넉넉하다.

만족하는 순간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불행한 사람이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어떤 형편과 처지에서도 자족하고 만족할 줄 알므로

헛된 욕심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평안을 극대화하는 것이 참된 삶의 기술이다.

 

우리는 많은 물질로 몸이 편안한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적은 물질로 마음이 편안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부자로 사는 것과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은 결코 양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몸은 마음을 담아두는 그릇에 불과할 뿐이다.

몸이라는 그릇에 담겨있는 마음이 인간의 실체이다.

마음이 편안해야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비로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선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정해 놓은 진리대로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돈이 적게 들어가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여 살아가야

악한 세상에 시달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삶의 방식을 선택하여 살아가면

돈 버는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기 때문에

세상에 시달리느라 마음이 편안할 틈이 없는 것이다.

 

몸이 편안한 삶이 아니라 마음이 편안한 삶을 추구해야

인간은 비로서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다.

 

오래 살다보니 돈 보다도 잘난 것보다도 많이 배운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비록 초라한 오두막집에 살아도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제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이 들어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 많은 돈과 재물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내가 인간답게, 건강하게 살려면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비록 가진 것이 적어도 마음 편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사람에게 있어 돈보다는 선한 마음이 잘남보다는 겸손함이

배움보다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생의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그리고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너그러움과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한결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을 사랑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남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고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마음 편하게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를 의식하지 않으며

자신의 분수 안에서 자족하며 감사하며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과

그리하여 마음속에 늘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있어

삶 속에 생명의 활력이 넘쳐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진정한 성공은 좋은 인격을 갖춘 좋은 사람이 되어 남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

마음이 편해야 다른 사람에게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진리생각으로 생각하고 진리생각대로 살아가야 한다.

마음은 하나님의 진리대로 생각하고 진리대로 살아야만 편해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각과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세상을 따라 살면 결코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

 

마음 편하게 살기 위해서는 철저히 세속인들의 삶의 방식을 무시하고 살아야 한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 세상이 보여주는 눈에 보기 좋은 것에 무관심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생각으로 생각하고 세상생각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주범은 잘못된 생각이다. 욕심은 잘못된 생각에서 나온다.

화도 다툼도 죽음도 망하는 것도 모두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정해 놓은 인생의 지리를 따라 정도의 삶을 살아가면

항상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세상에 시달리지 않기 때문이다.

 

생명의 뿌리인 마음이 편안해야 몸도 편해지고 건강해진다.

 

하나님의 진리생각을 따라 살면 영원히 살고 거짓 세상생각을 따라 살면 영원히 죽는다.

 

몸은 불편해도 마음이 편안한 일을 하고, 이익은 적어도 의로움이 많은 일을 하라.”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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