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결코 우리 삶의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죽음은 또 다른 삶의 세계에서의 또 다른 삶의 시작되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죽음은 한 사람이 살아온 삶의 내용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 이루어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죽음은 예고 없이 갑자기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육신의 생명이 소멸되어 죽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찾아온다.
그리고 육신의 생명이 소멸되는 순간 또 다른 삶의 세계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사람들은 사람이 살다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 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죽은 후 살아가게 될 삶에 대한 아무런 준비 없이
평생을 헛수고 헛고생하다 허무한 인생을 마감한다.
만일 그들의 생각처럼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면
죽음을 위한 준비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냥 살다 죽어 없어지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사람이 죽는 순간
그가 살아온 인생의 내용에 따라 또 다른 삶의 세계에서 또 다른 삶이 시작된다고
창조주 하나님이 기록해 놓은 성경은 우리들에게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서 잠시 나그네로 살 때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산 사람이나 악한 마음을 가지고 악하게 산 사람이나
지구촌이라는 같은 삶의 공간을 공유하며 함께 섞여서 살았지만 죽은 후에는
사람들이 가지고 살았던 인격에 따라 서로 다른 삶의 세계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이다.
성경은 착한 마음을 가지고 착한 삶을 살았던 의인들이 살아갈 삶의 세계를 천국이라고 말씀하고
악한 마음을 가지고 악한 삶을 살았던 악인들이 살아갈 삶의 세계를 지옥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의인들이 살아갈 천국과 악인들이 살아갈 지옥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만일 착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산 의인들과 악한 마음을 가지고 악하게 산 악인들이
죽음과 동시에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면 그것은 의인들의 삶을 축복하시고
악인들의 죄악된 삶을 징벌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법에 어긋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법은 이 땅에 사람들이 육신을 가지고 살 때나 죽은 후 영적 존재로 살 때나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왜 우리가 이 땅에 육신을 가지고 사는 동안
올바른 인격을 가지고 올바른 삶을 살아야하는 분명한 이유인 것이다.
올바른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올바른 삶을 산 사람에게는 죽음이 축복이 되지만
거짓되고 악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죄악된 삶을 산 사람에게는 죽음이 저주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 두 개의 서로 다른 상반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나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의 의식 속에 심어주신 하나님의 선한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악마가 인간들을 거짓말로 속여 인간의 의식 속에 심어 놓은 악마의 악한 마음이다.
사람들은 살면서 이 두 개의 서로 다른 마음 중 하나의 마음을 선택하여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선한 마음을 악마의 악한 마음보다 더 많이 선택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선한 마음이 의식을 지배하는 지배마음이 되어 선한 삶을 살아가게 되고
악마의 악한 마음을 하나님의 선한 마음보다 더 많이 선택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악마의 악한 마음이 의식을 지배하는 지배마음이 되어 악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
문제는 우리가 악과 거짓이 지배하는 세상을 살게 되면서 선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보다
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살아갈 때가 훨씬 많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모든 인간들의 의식을 지배하는 지배마음이 악마의 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야 마땅하거늘 반대로 배가 아프고
자기가 못 먹는 밥을 남이 먹게 되면 좋아해야 마땅하나 반대로 재를 뿌려 남도 먹지 못하게 하는
익질 심보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 개개인이게 부여하여주신 재주와 능력을 서로 돕고 나누며 살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데 서로 경쟁하여 남을 누르고 자신이 일등이 되려고 하니
모두가 서로 못살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인 것이다.
우리 모두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이 잘못된 악한 마음을 하나님이 심어주신
우리 본래의 선한 마음으로 바꾸지 않는 한 인간은 영원히 불행한 삶을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죽을 준비란 바로 우리 모두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마음을 하나님의 선한 마음으로 바꾸어
하나님의 선한 마음이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는 지배마음이 되게 만드는 준비를 말하는 것이다.
남들을 존귀하게 여기며 남들이 행복하게 잘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격려하는 선한 마음이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게 되면 우리의 마음속에 천국이 이루어져 우리의 좋은 생각이 그대로
삶의 현실로 느껴지는 마음속 삶의 세계에서 세상에서의 삶의 조건과 상관없이 우리는 늘
마음속에 기쁨과 사랑과 감사와 평안이 넘쳐나는 천국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러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셨다.
그리하여 2000년 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보이는 하나님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선한 생각과 마음을 가르쳐주시고 우리가 마땅히 살아가야할 삶의 본을 보여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의식 밑바닥에 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는 것을 아시고
직접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거해 주셨던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역사적 사실인 것이다.
하나님과 다른 생각, 다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다시 말해
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은 가지고 사는 사람은 세상이 좋다고 하는 것을 모두 누리고 살아도
결코 마음이 행복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다른 거짓되고 악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사람이 결코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없도록 인간의 마음을 설계해 놓으셨기 때문이다.
행복한 삶과 불행한 삶을 결정하는 것은 물질 세상에서의 삶의 조건이 결코 아니다.
사람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마음이다.
우리의 의식을 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이 지배하고 있으면 불안, 두려움, 공허, 우을, 열등감,
외로움 블평 불만 화 신경질 같은 부정적 감정이 마음속을 차지하게 되지만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는 마음이 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에서 착한 마음으로 바뀌면
악한 마음을 가지고 살 때 느껴보지 못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과
삶에 대한 만족과 감사가 늘 마음속에서 샘물처럼 샘솟는 것을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만일 세상에서의 삶의 조건과 상관없이 늘 마음속에 기쁨과 평안과 감사와 사랑이 넘쳐난다면
그 사람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마음은 하나님의 착한 마음이지만
세상에서 좋다고 하는 것을 다 누리고 살아도 마음속이 불편하고 삶에 즐거움이 없고 공허하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마음은 악하고 거짓된 마음이다.
그런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해야 한다.
왜냐하면 죽은 순간 그런 사람들이 살아갈 삶의 세계는 빛도 출구도 없는 고통스러운 지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는 착한 사람과
악한 마음을 가지고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 삶을 살아가는 악한 사람을
한 치의 착오도 없이 구분해 내시어 그들이 죽은 후 살아갈 삶의 세계를 결정할 것이다.
당신은 언제 죽음이 찾아와도 천국에 들어가 살 준비가 되어있는가?
만일 아직도 당신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마음이 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이라면
그리하여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공허하며 늘 세상 일로 근심 걱정 속에 살아가고 있다면
이제부터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동안 허무한 세속적 가치를 추구하며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
살아온 이기적 삶을 깊이 뉘우치고 삶의 축, 마음의 축을 남을 사랑하고 돕는 착한 마음으로
바꾸는 일에 전심을 다해야 힐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 우연히 내어던져진 우연의 존재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세밀한 설계에 의해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가 우리의 잘못된 삶을 바꿀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인간 하나님으로 오셔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신 예수는 자신이 인생의 길과 진리와 생명되시는
하나님이심을 드러내 보이시고 3년 반 동안 제자들에게 인생의 참 진리를 가르쳐주시고
몸소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셨다.
그 예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권면하신 말씀은
<내가 너희 인간들을 전심을 다해 사랑한 것처럼 너희들도 서로 사랑하며 살라>고 권면해주셨다.
우리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최선의 삶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사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을 말하는가?
철저히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이다. 나는 너를 위해 살고 너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철저히 남을 위해 살 때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삶인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남을 위해 우리를 희생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 기쁨과 보람이 넘쳐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한 삶을 보시고 우리의 마음속에 기쁨과 보람과 만족감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것이 자기를 사랑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기적인 마음으로 사는 것은 자신에게 해악을 끼치며 사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기적인 마음으로 사는 사람을 하나님은 결코 축복해 주시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세상에서 많은 것을 가지고 대단한 삶을 살아도 이기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삶 속에
삶의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그들이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남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한 마음이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땅에 나그네로 잠시 머물러 사는 기간 동안이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자격시험을 치루는 중요한 시험기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제부터라도 착한 마음이
당신의 의식을 지배하는 지배마음이 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마음을 사용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우선하는 착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선택하여 사는 훈련을
쌓아가야 한다. 그리하여 당신의 의식을 지배하는 마음이 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에서
착하고 이타적인 마음으로 바뀌게 되면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진정으로 사는 삶, 행복한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비록 가난하게 살아도 하나님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진정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은 물론 죽은 후에도 천국에서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장 3절)
“천국은 바로 눈에 보이는 물질세상에 있지 않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다.” (누가복음 17장 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