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혼자 독학하다시피 해서 시험본 직장인입니다..
주변에서 학원다닐 필요없다...혼자서 충분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두달 전부터 퇴근하고 문제집 풀고, 주말에 모의고사 보면서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행정고시 psat를 응시했던 경험도 있고 해서요...(psat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요...)
그런데 이런 적성평가들이 다들 저하곤 안맞는 체질인지...막상 받아든 점수는 평균점수 이하입니다...
아는 형한테 이런 얘기를 했더니,,, 사정을 모르고 하는 말인지 뭔지...
제가 독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최소한 학원도 다니고 했어야 되지 않냐고...
전 그냥 원래 공부한다고 되는 시험이 아닌가봐...학원 필요없는거 같아...라고 말했지만...
제가 정말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은 아닌지...자책감이 들더군요...
그 형은 내년에 학원다니면서 준비해서 리트 다시보고 좋은 점수 받으라는데...
내년에 좋은 점수를 받는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솔직히 리트라는 시험에 대해서 저 스스로 상처(?)를 받은터라...(머리나쁘면 노력해도 할수 없다는...)
그 형은 정녕 아무 생각없이 로스쿨도 sky를 가라고 그러는건지...
지방대를 아무 거리낌없이 듣보잡이라고 매도를 하는데...;;
나름대로 학부때 날고 기는 사람들이 모여서 로스쿨 지원하는건데...
모르겠습니다...제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머리가 나빠서 어쩔수 없는건지...
어디든 붙여만 주면 원없이 공부해보고 싶은데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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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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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들소커피프린스 작성시간 09.09.17 적성시험을 잘 치고 못치고는 어느정도 intelligence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 시험의 유,불리를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전략Strategy를 짜내고 실행하는 것은 wisdom의 문제입니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니 최종적인 결과가 나올때까지 스스로를 믿고 지혜를 짜내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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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풀필이 작성시간 09.09.17 어느정도까지는 올라도 본인의 한계치가 있는 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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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anna be 작성시간 09.09.18 작년엔 언어대박, 추리 쪽박, 올해는 언어쪽박, 추리대박,.... 공부는 작년, 올해 둘 다 언어만 했습니다. 언어를 못하고 추리를 잘하는 체질이거든요. 당일 컨디션이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잘하는 최상위층 말고는 , 모의고사 볼때도 실제 시험에서도 셤 점수 변동도 심하고.. 공부하면 실력은 오르겠지만, 점수는 객관식 셤이라 찍는 운도 따라야하고, 당일 컨디션이 젤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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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이트 작성시간 09.09.18 전 확실히 오른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직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노출이 잘 안 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오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뭐 그렇다고 제가 잘 안다는 건 아니구요^^;; 언어에서 좀 오르긴 했는데, 절대 고수는 못되죠.) 리트도 조만간 수많은 브레인들에 의해 정복이 될 거라고 보아요. 자신의 효율적인 공부방법으로 고득점을 하셨던 분들이 그 노하우를 많이 공개하게 되면요. 대신 그 때 되면 점수가 전반적으로 인플레되고, 리트출제기관 측에서는 시간의 압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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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r.KIM 작성시간 09.09.18 정확한 답은..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