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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위고님이 써 주신 후사법 강사 및 교재 평가

작성자잭스패로우|작성시간09.08.06|조회수2,155 목록 댓글 1

후사법 강사와 교재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 나름 생각하여, 수험 시기에 맞게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글을 적어 보고 있습니다.

항상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후사법은 미천한 실력이라 뭐라 말씀드릴 입장은 아닌데, 아마 이제 슬슬 후사법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실거란 생각에

현재 사시2차생등에 자문도 구하고 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기본삼법은 실력을 잘 키워야 하지만, 후사법은 전략을 잘 짜야 할듯 합니다.

헌민형 하기에도 시간이 벅차거든요.

특히 후사법은 교재와 강사선택을 처음에 잘해야 합니다. 중간에 바꿀 여력이 없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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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사소송법

 

강사: 이창한을 들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도 박승수 변호사가 강의를 하고는 있지만, 지금은 민소보다는 민법강의에 더 치중하시는것 같고, 스타일이 공부가 좀 되신분들은 맞을 수 있지만, 초심자에게는 이창한 강의가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만 동강을 거진 안찍으시는 관계로 구하시기가 힘드실 겁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2008년 1순환 강의가 동영상으로 있습니다. 굳이 예비순환 강의 안들으셔도 됩니다. 곧장 1순환 강의 들이시면 되구요. 다른 강사가 1순환과 2순환 강의가 거진 차이가 없는 반면에 이창한 강사는 `1순환은 교과서 위주, 2순환은 사례위주로 강의의 성격이 다르므로 둘 다 들어 보면 좋습니다.

 

※ 참고 : 혹시나 해서 용어 설명 드립니다. 사시2차 강의는 1차 시험이 끝나는 3월에 시작해서 다음해 6월까지 이어 집니다. 예비순환 과정이 3~6월, 1순환 과정이 7~11월, 2순환 과정이 12~2월, 3순환 과정이 3~4월, 4순환 과정이 5월으로 구성이 되어집니다. 보통 예비강의가 20회면 1순환은 18회 2순환은 13회 3순환은 7회 정도의 비율로 줄어듭니다. 과정 별로 특징은 강사마다 다른데, 보통 1순환 까지는 내용수업을 하고 2순환에는 사례를 풀고 3순환 부터는 모의고사를 보고 해설 + 집중 강의를 합니다.

3순환 까지는 거의 학원에 의존을 하고 4순환 이후에는 학원을 선택하거나 본인이 스스로 정리를 합니다.

 

 

교재: 이시윤 교과서에 이창한 사례집이면 될거 같습니다( 이창한 쟁점이라는 교재도 강의에 쓰입니다. 이책은 민소법의 여러 쟁점들을 답안지 비슷하게 정리를 한 것인데 양이 많습니다. 강의 들으실 때 참조만 하시고 교과서에 없는 부분 오려서 이시윤 교과서에 삽입하는 식으로 단권화를 하시면 됩니다. 쟁점을 볼 시간이 잘 나질 않습니다.)

 다른 강사님 교재를 제가 직접 공부하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만일 박승수변호사님 강의를 들으신다면 그분 교재를 보시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2. 형사소송법

 

강사: 이지민이라는 강사가 대세였는데(지금도 많이 듣습니다), 저는 추천을 받고 신이철을 들었습니다. 만족했습니다. 그리도 듣자하니 이번에 이지민 강사 문제를 조금 성의없이 냈다고 불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신이철강사는 꼼꼼히 챙기는 강의이고, 사례강의할때에 이재상교수 사례집을 다시 재구성 해주는데 수강생들이 만족한다 들었습니다. 그러나 조금 사담이 많으시고 너무 세밀한 부분까지 터치하므로 분량을 조절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이재철강사와 이재상강사(교수님 말구요)도 있는데 두분다 흐름을 잡아주신다는 장점은 있지만, 수험적합성에 조금 미흡함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교재: 이재상(교수님) 교과서에 이재상(교수님) 사례집을 많이들 보십니다. 그러나 이재상 사례집이 그렇게 수헙적합성이 뛰어나질 않습니다. 그런데 신이철이 자신이 프린트해서 사례집의 내용을 재 구성해주는데 그렇게 사례집을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3. 행정법

 

강사: 성봉근과 김기홍이 있습니다. 몇년전 부터 성봉근이 1타 였는데, 지금은 김기홍이 거의 1타 강사라 불릴 정도로 수강생이 많습니다. 성봉근은 초심자가 듣기에 불편합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 입니다. 그에 반하여 김기홍은 초심자도 알 수 있게 정리를 잘 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성봉근 강의가 인기 있는 이유는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봉근은 내용설명은 잘해주지 못하지만, 수험에 쓸 내용만 줄여서 설명을 해준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김기홍 1순환 강의로 기본기를 다지시고 성봉근 2순환 강의(사례강의 입니다)로 실력을 늘리시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한 강사로 쭉 들으셔도 수험당락을 좌우하지는 않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정진 강사와 김정일 강사도 있습니다만 가급적 성봉근과 김기홍 강사 중에서 택일 하시는 것이 수험 인프라 측면에서 나으실듯 합니다.

 

교재: 행정법은 제일 까다로운 수험과목입니다. 과락율도 높았었고, 문제도 도대체 어디서 나올지 감이 안잡히는 과목이어서 꽤 속을 썩입니다. 교재는 홍정선 교수님 책을 가장 많이 보므로 그걸 택하시고, 김동희,박균성, 장태주 교수님 책도 장점은 있으나, 우선은 차치하여 두시길 권합니다. 저는 홍정선 교과서가 그렇게 잘 읽히지는 않았습니다.저와 같은 이유로 중간에 교과서를 다른 교수님 것으로 바꾸시는 경우가 많은데(특히 행정법이 그렇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자꾸 책에 익숙해 지려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례집은 보통 성봉근의 2순환 강의의 교재이기도 한 김연태 사례집을 많이 봅니다. 그러나 양이 너무 많아서 (800페이지 넘습니다) 줄이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봉근 강사가 인기 있는 이유도 2순환때 김연태 사례집을 다루며 양을 줄여 주기때문이기도 합니다.

 

 

 

4. 상법

 

강사: 김혁붕이 대세인듯 합니다. 비교할 만한 강사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임재철 변호사가 강의를 했었습니다. 저는  추천을 받아서 교과서와 테이프로 공부를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지금 강의 안하신지가 거의 4년이 되므로 업뎃이 안된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혹 기본기를 한번 다지고 싶다는 분은 테이프를 사서 들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수험은 시간 싸움이어서, 굳이 두분의 강의를 모두 들으시기 보다는 기왕 김혁붕으로 가실바에는 김혁붕 강사로 밀고 나가시는 것도 전략적인 반응이 되리라 봅니다.

 

교재: 김혁붕교과서가 역시 대세 입니다. 정찬영교수님등의 교과서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임재철 책도 저는 강추 입니다. 정리가 깔끔한데요, 요즘 김혁붕 책을 보면 많이 비슷해 졌습니다. 그러나 케이스집은 김혁붕것 말고 황의영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강추입니다. 황의영강사의 강의는 전혀 안들으셔도 됩니다. 다만 케이스 집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양은 좀 많지만 보다보면 중복되므로 걱정은 마시길 바랍니다.

 

 

5. 기타

 

고시계에서 나오는 사례집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또 문갑서원에서 나오는 단권화 교재도 잘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행정법의 각론 부분은 안보자니 걱정되고 보자니 너무 양이 방대한데 이럴 때 문갑의 단권한 교재로 짧게 정리해 두어 책에 정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러실 필요없는데, 변시 앞두고서는 신림동에서 2차용 강의에서 시험보는 케이스 문제들을 곁들여 풀어가야 합니다( 신림동 복사집 가면 다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 드린 강사님 안에서 선택을 하시면 될거라 보입니다. 더이상 범위를 넓혀서 고민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단, 누가 누가 좋다. 어떤 책이 좋다고 할때는 왜 좋은지를 알고 듣거나 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야 그 강사와 그 교재의 장점의 엑기스를 제대로 추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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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이오실크 | 작성시간 10.07.21 4.에 정찬형 교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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