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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로스쿨]성균관대 로스쿨 합격생의 생생후기 1부

작성자상상로스쿨|작성시간23.01.20|조회수477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수험생을 위한 가치 있는 상상,

상상로스쿨입니다.

 

오늘은 상상로스쿨과 함께 공부해

당당하게 성균관대 로스쿨에 합격

이지현 님의 생생한 합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합격생 인터뷰는 1부, 2부로 나누어

로스쿨 합격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그럼 로스쿨 입시 과정 전반과 공부법 등 알찬 정보가 가득한

합격생 인터뷰 1부를 요약해서 만나볼까요?

 

 

아 참, 그리고 이지현 님은 '잉여귤'이라는 닉네임으로

짠순이 로준생 잉여귤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로스쿨 합격 정보도 얻고,

자신감도 생기실 거예요!

잉여귤 블로그도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D

 

↓↓↓ 블로그 링크는 여기에! ↓↓↓

https://m.blog.naver.com/rosogan

 

 


Q. 로스쿨 입시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 먼저 로스쿨 입시에 반영되는 정량 요소는 크게 학점과 영어, LEET가 있습니다. 특히 학점과 LEET는 높을수록 좋다 말할 수 있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에는 요즘 대부분 로스쿨에서 PF(PASS / FAIL)로 평가해 다른 요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고 있으나, 급간을 나누어 평가를 하는 로스쿨도 있어 세 가지 요소 모두를 성심성의껏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성 요소로는 자소서나 면접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회경력, 법학 학점 수강 또는 전문 자격증이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POST-LEET는 LEET 이후에 펼쳐지는 자소서나 면접 등의 모든 절차를 일컫는 것으로, 이때 정성 요소를 활용해서 POST-LEET를 얼마나 잘 준비하냐에 따라 정량 요소들을 만회할 수 있기도, 혹은 그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Q. 정량 요소 VS 정성 요소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당연히 정성 요소보다는 정량 요소가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저도 그래서 앞서 말씀드렸던 학점과 영어, LEET에 초점을 맞추어서 로스쿨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학점은 1학년 때부터 성실히 준비를 했고, LEET 역시 6개월 전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기출을 여러 번 풀고 확실히 준비를 하고자 했습니다.

 

영어의 경우 처음에는 토익으로 도전을 했었는데, 토익 점수가 일정 수준에서 잘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TEPS에 도전했는데, TEPS 성적이 토익 점수보다 높게 나와서 이번 입시를 TEPS를 활용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TIP! 서울대 로스쿨의 경우 영어 성적을 TEPS만 받고 있는데, 서울대 로스쿨에 도전할 계획 있으시거나, 토익이 너무 안 오르신다 하는 분들은 TEPS를 한번 봐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Q. 본인만의 LEET 공부 방법을 공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저는 기출은 총 4회독 이상 하면서 각 지문의 논리 구조가 얼추 기억날 정도로 꼼꼼히 봤습니다. 무엇보다 아무 생각 없이 계속 풀기만 하는 것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틀렸을 때 내가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 예전에 틀렸던 문제와 비슷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체크했고 왜 이 유형에 약하고 어떻게 보안해야 할지 곱씹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출제자의 의도와 저의 의도와 다른 점은 어떤 부분인지 캐치하려고 항상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LEET 스터디를 하면서 지문의 내용 및 논리 전개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의문이 가는 점이 있으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 해보려 했습니다.

 

LEET 스터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LEET를 준비하는 힘들고 고된 과정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페이스 메이커들이 생긴 것만으로도 충분히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추리논증은 상상로스쿨 김재형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착실히 따라가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웠습니다. 김재형 선생님의 추리논증에 필요한 37가지 기술이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하는데, 여러 전국 모의고사들을 풀어보면서 김재형 선생님이 가르치신 방법대로 잘 풀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점검했던 것 같습니다.

 


 

Q. 추리논증 40문제 중 몇 문제를 맞췄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A. 총 40문제 중 34개를 맞췄고, 백분위로는 97.7% 정도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합격생 인터뷰 1부 내용 중 일부를 만나봤는데요,

일부분만 들어도 로스쿨 입시 전반과 공부법 등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알찬 내용의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이지현 님의 학부 생활과 학부 생활 중 아쉬웠던 점,

본격적인 LEET 준비 시기, 합격 스펙 등

더 많은 유익한 정보는 아래의 인터뷰 원본 영상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원본 영상은 여기에! ↓↓↓

https://www.youtube.com/watch?v=4wFm7T2r5jo

로스쿨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인터뷰 영상 2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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