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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로스쿨] 성균관대 로스쿨 합격생의 생생후기 2부

작성자상상로스쿨|작성시간23.01.31|조회수538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수험생을 위한 가치 있는 상상,

상상로스쿨입니다.

 

오늘은 상상로스쿨과 함께 공부해

당당하게 성균관대 로스쿨에 합격

이지현 님의 생생한 합격 후기 2부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1부에서 로스쿨 입시 과정 전반과 공부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이번 2부에서는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방법

멘탈 관리 방법 등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습니다!

그럼 합격생 인터뷰 2부를 요약해서 만나볼까요?

 

↓↓↓생생후기 1부는 여기에!↓↓↓

https://cafe.daum.net/snuleet/Umcj/199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지현 님은 '잉여귤' 이라는 닉네임으로

짠순이 로준생 잉여귤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잉여귤 블로그도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

↓↓↓ 블로그 링크는 여기에! ↓↓↓

https://m.blog.naver.com/rosogan


 

Q.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쓰셨나요?

A. 저는 자기소개서의 경우, 상상로스쿨 김동규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저는 제 본전공인 역사학에서 법조인이라는 진로로 이어지는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 짓기 위해서 자소서에서 가장 열심히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사소한 활동들 가운데서도 뭔가 쓸만한 것은 없는지 뭐든 연결 지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성대 로스쿨의 경우에는 요구하는 글자 수가 6,000자로 꽤 길거든요. 그래서 했던 활동들 가운데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활동들은 모조리 가져다 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가진 것 중에서 성실함, 학업 역량 이 두 개를 중점적으로 어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본 전공 올 a+를 받는 과정에서 HKS 6급을 취득하고 대외/봉사활동 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복합적으로 열심히 했다는 것을 잘 버무려 매력적인 자소서를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지나치게 자기가 했던 활동들을 나열하는, 나열적인 서술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Q. 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고, 실제 면접은 어땠나요?

.

A. 성균관대 로스쿨 면접은 대기실에서 20분 정도 각자 준비를 한 뒤에 답변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성균관대 로스쿨의 경우, 준비 시간이 길기도 하고 기출문제 스타일도 다른 학교와 약간 다르기 때문에, 성대 로스쿨 준비생들끼리 따로 스터디를 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제가 달변가 성향은 아닌 것 같아서 면접 준비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주 5일 정도 면접 스터디를 했었고 김동규 선생님의 면접 파이널도 수강을 했습니다.

 

면접 스터디는 가군 2일, 나군 2~3일 정도 할애해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가군 스터디에서는 다양한 시사/이슈에 대한 공부를 하며 가군 기출문제도 같이 풀어봤습니다. 나군 스터디에서는 성대 기출문제를 확실히 곱씹어 보자는 생각으로 여러 번 기출문제를 다시 풀어봤습니다.

 

김동규 선생님의 면접 파이널 역시 사소한 부분까지 코칭해 주시고, 실전처럼 연습을 할 수 있게 시뮬레이션을 돌려주셔서 저의 실력 향상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LEET ~ 면접까지 상상로스쿨에서 준비하셨는데 상상로스쿨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저는 상상로스쿨에서 모든 과정을 다 함께했는데요, 상상패스 1기 환급반 수강자였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후기도 없던 상상패스를 구입한다는 모험심과 두려움도 있었는데, 막상 듣고 보니까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특히 저는 저의 추리 실력을 크게 성장시켜 주신 김재형 선생님의 추리논증 강의를 주변 사람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고, 김동규 선생님의 POST-LEET 자소서 과정이 정말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LEET와 POST-LEET 모두 상상로스쿨에서 함께 한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로스쿨 입시에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수험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LEET 점수가 굉장히 들쭉날쭉했고, LEET를 치른 후에도 이 학교를 쓸 수 있을지, 쓴다면 붙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불확실한 것들을 모두 다 통제하려고 하기보다는 어느 정도는 마음을 비우고 흘러가는 대로 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이로운 것 같습니다.

 


 

Q. 힘들었던 점의 극복 방안이 있을까요?

A. 로스쿨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멘탈을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많이 하기도 했고, 운 좋게도 LEET 스터디와 면접 스터디 두 곳 모두에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로스쿨 입시를 준비한다고 해서 운동을 덜 하거나 인간관계를 좁히지 마시고, 정서적으로도 육체적으로 안정적인 단련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꿀팁인데 LEET 전날에 상추를 많이 먹고 자면 잠이 잘 오더라고요?

 


 

지금까지 합격생 인터뷰 2부 내용 중 일부를 만나봤는데요,

요약한 내용만 봐도 자조서와 면접 준비, 멘탈 관리법 등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인터뷰 원본 영상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원본 영상은 여기에! ↓↓↓

https://www.youtube.com/watch?v=0GDHuEzaNTw

 

이렇게 2부에 걸쳐 성균관대학교 로스쿨 합격생

이지현 님의 인터뷰를 만나 봤습니다!

추후 다른 합격생 분의 인터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로스쿨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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